멀츠 에스테틱 글로벌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의 글로벌 캠페인 론칭 모델로 ‘기네스 팰트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는 오스카 여우주연상 및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이자, 오랜 기간 아름다움과 건강미의 모델로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움을 스스로 관리하고 제오민을 선택하는 여성을 지지하는 데 동참하게 되었다.
기네스 팰트로는 “아름다움은 젊음을 추구하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만족과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나 역시 새로운 미용법을 시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지만, 몸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만큼은 정제 기술력과 안전성을 매우 꼼꼼하게 따지고 있다. 제오민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며 이번 협력의 배경을 밝혔다. 실제 기네스 팰트로는 몇 년 전부터 제오민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행복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여성들이 자신을 스스로 허락해야 한다’는 기네스 팰트로의 미에 대한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에 기네스 팰트로는 소셜 미디어 #DareToSelfCare 태그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하고 자기 관리를 우선시 해야함을 독려할 예정이며, 다른 다양한 인플루언서들 역시 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이사는 “제오민은 세계 최초로 복합단백질을 제거했으며 비활성화 신경독소를 포함하지 않는 내성 적은 순수톡신으로 개발되어, 빠른 효과와 안전성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이번 기네스 팰트로 글로벌 모델 선정과 더불어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제오민을 통해 만족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멀츠의 제오민은 순수한 신경독소만 담아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2005년 출시 이래 내성 발현에 대한 보고 사례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오민은 미국 FDA, 유럽 EM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전 세계 7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10만 건 넘게 시술되고 있다. 복합단백질이 포함된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사용했더라도, 순수한 신경독소만 포함된 제오민으로 변경할 경우 지속적인 치료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는 임상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멀츠 에스테틱(Merz Aesthetics)
멀츠 에스테틱은 의료전문가, 환자, 직원들이 자신 있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는데 앞장서 온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멀츠의 목표는 전세계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정의되는지에 관계없이 스스로 최고의 모습으로 보이고 느끼며 생활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다. 임상적으로 입증된 해당 분야 최고의 멀츠 제품 포트폴리오는 최고의 안전성 및 유효성 기준을 통해 각각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주사제, 기기, 스킨케어 치료제로 이루어져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112년 이상 이어져 온 가족 경영 기업으로 마치 가족처럼 고객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멀츠 에스테틱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 글로벌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전세계 32개국에 진출해 있다. 또한 1908년에 설립되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고 있는 멀츠 그룹의 자회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