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31.6℃
  • 맑음서울 26.5℃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9.2℃
  • 맑음울산 27.4℃
  • 맑음광주 27.8℃
  • 맑음부산 24.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5.0℃
  • 맑음강화 22.6℃
  • 맑음보은 26.3℃
  • 맑음금산 27.7℃
  • 맑음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30.3℃
  • 맑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단신

코로나-19 발생 현황 (8월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002명(해외유입 2,7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4,169명(83.3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82%)이다.



 8월 2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6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96명*이다.

* (수도권) 747명 : 서울 473명(안디옥교회 포함), 인천 39명, 경기 235명, (비수도권) 49명 : 부산 4명, 대구 5명, 대전 3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17명, 전북 5명,  경북 6명

※ (연령 분포, 8.22일.0시 기준) 0세~9세 19명(2.5%), 10대 47명(6.1%), 20대 67명(8.7%), 30대 72명(9.3%), 40대 76명(9.8%), 50대 176명(22.7%), 60대 216명(27.9%), 70대 이상 101명(13%) (8.22.0시 기준 통계로 12시 기준 통계와는 상이함)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1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08명으로,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총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콜센터(4개), 직장(64개), 사회복지시설(17개), 의료기관(11개), 종교시설(16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 1명은 다른 집단으로 재분류

서울 광화문 8월 15일 집회와 관련하여 조사 중 3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4명*이다.
    
* (구분) 서울 35명, 경기 25명, 인천 5명, 부산 5명, 대구 5명, 광주 2명, 대전 4명, 울산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10명, 경남 4명
    
* 기초역학조사결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현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사 진행되면서 변동 가능함
     
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0명이다.

서울 성북구 체대입시 학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확진자들 간 역학적 연관성은 조사 중에 있다.
    
* 역학조사 결과 재분류됨
 
서울 영등포구 현대커머셜 강서지점/대구 수성구 일가족 관련  자가격리 중 3명,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서울 성북구 극단 ‘산’과 관련하여 접촉자 및 자가격리 중인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 (구분) 서울 19명, 경기 6명, 인천 1명

서울 송파구 일가족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 (구분) 가족 5명(지표환자 포함), 접촉자 7명(조사 중)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관련하여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6명*이다. 
    
* 심층역학조사 결과, 교인의 가족 중 교인이 아닌 자 재분류
* (수도권) 169명 : 경기 100, 서울 64, 인천 5 (비수도권) 7명 : 충남 2, 경북 1, 강원 1, 전북 1, 대구 2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파주야당역점)와 관련하여 2명(자가격리 중 1명,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0명*이다.

인천 남동구 열매맺는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동창회 속초여행 관련 자가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 (지역) 서울 3명, 경기 13명, 인천 2명

부산 사상구 지인모임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직장(한진중공업(영도조선소))동료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구분) 모임 3명(지표환자 포함), 추가전파 8명(가족 3명, 지인 3명. 직장2명) 

충남 천안시 동산교회(동남구 소재)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 가족 중 3인은 천안동산교회 교인

전북 익산시 일가족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강원 원주시 체육시설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인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구분) 시설관리자 1명, 이용자 5명, 이용자의 가족 4명, 조사 중 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2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집단발병 62%이며, 조사 중 비율도 20.2%로 높아 추가 감염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8월 9일 0시부터 8월 22일 0시까지 신고된 2,440건 기준)
국내집단발병 1,512명(62%), 조사 중 494명(20.2%), 해외유입 170명(7%) 등

최근 2주간(8월 9일~8월 22일)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는 32%였으며, 위·중증환자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다. 
   
* 최근 2주간 65세 이상 확진자 773명(32%), 65세 이하 1,667명(68%)


          【최근 2주간 일별 위·중증 환자 추이(8월 22일 0시 기준)】



감염 확산 위험 증가에 따라 국민들께서는 외출·모임·행사·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확진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은 외출이나 만남을 자제해 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다.

8월 2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3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1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7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필리핀 4명, 인도 4명, 일본 2명, 카타르 1명), 아메리카 3명(미국 3명), 아프리카 3명(이집트 1명, 세네갈 1명, 에티오피아 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35개 병원에서 143명의 환자에 대해 신청하여 현재 143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23일부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모든 국민들께서는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의료기관 방문, 생필품 구매, 출·퇴근 외에, 불요불급한 외출·모임·행사·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실 것을 요청 하였다.

   - (식사) 음식점·카페에서 방문하여 식사하기 보다는 포장·배달음식을 활용해 주시고,
   - (운동) 체육시설에 가기보다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권장하며,
   - (친구·동료모임) 대면 모임보다는 PC나 휴대폰을 활용하여 각자 집에서 비대면 모임으로 대체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외출을 하시더라도,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2m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착용하여야 하며, 사람 간 2m(최소 1m)이상 거리를 두고, 침방울이 튀는 행위(소리 지르기, 큰소리로 노래 부르기, 응원하기 등), 신체접촉(악수 대신 목례로, 포옹 등)은 하지 말아 주시고, 환기가 안 되고 사람이 많은 밀집·밀폐·밀접한 장소는 가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등 몸이 아프면 외출·출근·등교하지 말아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을 맞아 주말 종교행사, 소모임 등을 통한 추가 전파가 우려되고 있으며, 방역실태 점검 결과를 소개하고, 종교시설에서는 주말 종교행사의 온라인으로 전환 등 방역당국의 조치사항을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교회 방역관리 실태 점검(8.19일~8.23일) 결과 수도권 지역의 교회에서는 대부분 온라인 예배 혹은 폐쇄 하는 등 방역당국의 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었으나,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출입명부 미 작성, 발열체크 미 이행, 설교 시 마스크 미착용 등 여전히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

수도권 지역 교회에서는 온라인 예배 실시, 교회가 주관하는 모든 대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 등을 금지하는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며, 수도권 이외 지역의 교회에서도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규 예배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주시고, 소모임, 행사, 단체 식사 등은 하지 말아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허위자료 제출 등 역학조사 방해, ▴불법 집회, 집합제한명령 위반, ▴검사 거부 및 격리 조치 위반, ▴허위사실 유포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이에 엄정히 대처하여 방역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역활동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엄정조치하며, 악의적 방역 저해 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뿐 아니라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 다른 법령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단호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경찰청에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자 1,549명을 수사하여, 913명 기소 송치, 74명 불기소 송치, 562명 수사 중이며, 특히 악의적・반복적 격리조치 위반자(7명), 역학조사 방해자(4명), 입원조치 거부(1명) 등 총 12명을 구속하였다.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여,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허위사실 유포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전국 경찰관서에 전담 모니터링 요원(46명) 지정·운영 등 범정부 대응체계를 통해 가짜뉴스 관련 사실관계 파악 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정요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삭제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활동 방해·특정업체에 대한 허위정보 등의 가짜뉴스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확진자 일별 현황 (8월 22일 0시 기준, 17,002명)


확진자 지역별 확진자 현황 (8월 22일 0시 기준, 17,002명)








최근 2주간 (8월 9일 0시~8월 22일 0시까지 신고 된 2,440명)  감염경로 구분



                                               [ 주요 집단 발생 현황 ]
                                                                                                                              (단위: 명, %)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자료 도표 질병관리본부 제공]

ISSUE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