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은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운영이 어려운 기관을 방문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을 보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 ‘무아의 집’,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기관 ‘심청실버홈’, 아동에게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연지 그룹홈’ 등 3곳을 방문하여 총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서는 매년 지역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의료, 청소년 보건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