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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강북삼성-신한금융투자가 만드는 “모아모아 해피세상”

 저소득층을 위한 개안수술 기금 전달식 가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원장 신호철)과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개안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모아모아 해피” 기금 3천만원 전달식을 강북삼성병원 북카페에서 5월 7일 가졌다고 밝혔다.  

“모아모아 해피”는 신한금융투자 주니어 리더들로 구성된 영리더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약 1,200명이 1만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화재 강북삼성병원 사회공헌단장과 엄호선 신한금융투자 영리더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북삼성병원은 복지관, 보건소 및 노인 전문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들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무료 개안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사회공헌단장 정화재(정형외과) 교수는 “지역사회가 추천하고 기업과 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개안수술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라고 말했다.   

1969년 개원 이래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강북삼성병원은  의료봉사활동 이외에 미혼모 의료지원, 학교폭력예방사업 및 고독사예방지원사업 등 라이프 쉐어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대한상공회의소, 포브스가 주관하는 사회공헌대상에 소외계층 및 장애인복지지원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만큼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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