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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서울성모병원 PI 학술대회 / 환자안전의 날 개최

-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 다양한 활동 공유, 병원 혁신 지속 추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월 22일(화)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제 19회 PI 학술대회 및 제 8회 환자안전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병원의 부서별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용식 병원장을 비롯한 김동욱 혈액병원장, 이남 행정부원장, 장광재 영성부원장, 박현숙 간호부원장, 박시내 PI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시내 PI실장의 개회사와 이근호 PI부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PI팀 박윤희 선임의 ‘안전문화 인식 설문조사(SAQ) 결과’ 보고와 혈액병원 배영이 팀장의 ‘혈액병원 표준화 활동’, PI팀 신혜원 선임의 ‘2018년 FMEA 활동 : 자살 예방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구연발표가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는 근접오류 보고 우수부서로 171Unit, 수술간호팀, 외래조제Unit, 암센터업무팀이 선정되었고, 부서 PI 활동을 포스터를 제출한 팀 중 최우수상에 신경계중환자실, 우수상 중환자간호팀, 소아중환자실이 수상했으며, 7개부서가 장려상을 받았다. 더불어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여 10명의 교직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용식 병원장은 축사에서 “병원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환자안전 입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환자안전과 질 향상 활동에 대한 교직원의 생각을 확인하고, 서울성모병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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