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연인과의 달콤한 ‘키스’가 두려운 이유는?
뷰티 커뮤니티 2030 여성 회원 대상 설문 실시,
일반 여성 44.3%는 ‘입냄새’, 교정자 40%‘교정
장치’를 키스 방해 요소로 꼽아
키스 등 중요한 순간에 영향 끼치는 교정장치의 불편함에 탈착 가능한 ‘투명교정’ 인기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키스 순간에 분위기를 망칠까 걱정되는 부분으로 ‘입냄새’와 더불어 ‘교정장치’가 1위로 꼽혔다.
투명 교정장치 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설계, 제작 및 마케팅을 이끄는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 Inc.)’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를 통해 설문조사(네이버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회원 대상, 2017년 1월 23일부터 5일간 진행, 총 634명 응답)를 진행한 결과, 일반 여성 489명 중 359명이 키스의 순간에 ‘입냄새’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정을 하고 있는 여성은 40%가 ‘교정장치’를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으로 꼽았다.이는 일반 여성들이 걱정스럽게 느끼는 구취만큼이나 교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교정장치가 키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와 더불어, ‘키스하는데 있어 교정 후 어떻게 달라졌는가, 또는 치아 교정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달라질 것이라 예상하는가’에 대한 부분에서는 51.7%가 ‘교정 전보다 키스 횟수가 줄었다, 또는 줄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또 ‘불편하다고 느끼지만 피하지는 않는다, 또는 피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답변이 24.3%로 그 뒤를 이었으며, ‘아예 키스를 하지 않게 되었다, 또는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답변이 13.2%, ‘크게 달라진 점 없다 또는 없을 것이다’가 11.3%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교정장치가 교정을 한 사람들에게 있어 키스 등에 상당한 불편함을 주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치아교정이 키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치아교정이 일상 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을 끼친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음에 따라, ‘투명교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투명교정은 교정장치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데이트나 면접 등 중요한 순간에 빼고 끼는 것이 가능해 사회활동이 많은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에서의 만족감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착용감과 교정효과도 우수해 여러 가지를 고려해 깐깐하게 선택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아 떨어지는 교정 방법 중 하나다.
특히, 글로벌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경우, 심미성, 편의성, 효과성의 다양한 장점들을 두루 갖추어 인기다. 인비절라인은 개개인의 치아 모양을 3D 프린팅 기술로 맞춤 제작하여 일상생활에서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며 자연스러우며, 치아에 착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인비절라인만의 특허 기술들로 교정 후 치아가 자리잡은 모양을 예측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방향으로 치아가 이동할 수 있도록 일정한 힘을 지속적으로 가하는 시스템으로 정교한 교정이 가능하다.장치의 탈착이 가능해 음식물 음용에 불편함이 덜하고 위생 관리 등이 용이한 것 또한 특징이다.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 박정언 마케팅 담당자는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한 교정 과정에서 사실상 여러 가지 불편을 겪기도 한다”며 “치아교정을 선택할 때 여러 가지 사례와 장치들의 특장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 Inc.)’는
투명 교정장치 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설계, 제작 및 마케팅을 이끄는 ‘얼라인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다. 지난 5월부터 한국 공식 지사로서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가 선보이는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은 투명하고 견고한 소재로 눈에 잘 띄지 않으며, 환자의 치아가 이동할 거리 및 시간을 3D 이미지로 구현한 뒤 예측하여 보다 세밀한 장치 제작 및 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