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과 함께 행복한 추억 여행,
예비 중학생 날개달기 캠프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1월 5~6일 이틀간 종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6학년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
보령중보재단은 아이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일어나는 환경의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바른 인성을 가꾸며,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날개달기 캠프’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1박 2일의 캠프기간 동안 목공예체험, 역사탐방, 천체관측, 직업체험 등 현장학습으로 추억을 쌓았으며, 중학교에 먼저 진학한 선배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새롭게 맞이하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초등학교 졸업을 아동들이 다양한 집단활동을 통해 중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건강한 또래관계를 만들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날개달기 캠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주년을 맞은 2007년에 김승호 회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인류건강에 공헌하고 공존공영을 실현한다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물품지원을 비롯해 학습지원, 문화예술 체험활동, 치료비 지원,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