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쁘롬 초등학교 건축 및 운영지원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14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캄보디아 쁘롬 초등학교 건축 및 운영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오츠카제약은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빈곤이 대물림되는 캄보디아 지역에 초등학교 건축 및 운영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고, 빈곤지역 아동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번 교육후원자금의 기부는 한국오츠카제약 본사 사옥 로비에서 운영되는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수익금으로 이루어진다. ‘샘물홀’은 임직원들에게 질 좋은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직원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는 한편 운영 수익금은 전액 개도국 우물후원과 교육후원자금 비축을 위해 사용된다. 직원들은 차를 마시는 것 자체만으로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어 자발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샘물홀’이 문을 연 2010년부터 지금까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 102개의 우물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사회공헌활동단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를 발족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보건캠페인 등 개인을 넘어 회사 차원의 보다 체계적이고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나누고 후원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