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은 아시아태평양 혁신 센터를 통해 서울시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항암제, 신경과학, 면역, 심혈관계 및 대사질환, 감염성 질환 및 골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법, 의료기기 및 의료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초기단계 혁신 기술 및 솔루션의 발굴을 목표로 한다. 본 공모전은 세계적으로 해결이 시급한 헬스케어 분야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의욕적인 기업체, 학계, 바이오기술 연구진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 2팀의 수상자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지원금 및 최대 2년 간 최첨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바이오 허브 입주기회가 주어지며, 1년 간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멘토십과 코칭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상팀의 핵심 인력 1명은 서울 바이오 허브에 1년 이상 상주할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이번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개최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인 한국의
㈜한국얀센 (대표이사: 김옥연)은 2017년 1월 1일자로 신경정신 사업부 부서장에 라이언 슬레이터 (Rijan Slater)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라이언 슬레이터 이사는 2015년부터 한국얀센 비즈니스 엑설런스부 (Business Excellence)를 이끌며, 회사의 비즈니스 및 프로세스 강화, 직원 역량 계발을 통해 변화하는 제약 환경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얀센 비즈니스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라이언 이사는 2003년 호주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이후 2011년 호주 얀센의 신경정신계와 감염질환 및 백신 영역의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며 조현병 치료제와 HIV 치료제의 성공적 출시를 이끌었다. 라이언 이사는 영국 리즈 메트로폴리탄대학교 (Leeds Metropolitan University)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영국 차타드 마케팅 연구소 (Chartered Institute of Marketing) 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국얀센(Janssen Korea Ltd.) 한국얀센은 1983년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 합작회사로 출범하였다. 지난 30여년 간 ‘Innovative and responsible’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