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종합병원에서 양사가, 의원에서 건일제약이 판촉 담당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4월 1일부로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오마코 연질캡슐’(성분명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의 국내 공동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마코’는 오메가3를 주성분으로 한 최초의 전문의약품으로, 2006년 5월 국내 출시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이번 계약체결은 한국다이이찌산쿄가 국내 파트너사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공동판촉 형태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건일제약의 ‘오마코’ 도입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심혈관계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10년 이상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온 건일제약의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입증된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심혈관계 전문성이 결합되어, ‘오마코’의 국내 시장 확대에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양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종합병원에서 ‘오마코’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담당하게 됐다. 건일제약은 의원에서 판촉을 담당하며,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전국 유통을 담당한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심혈관계 영역에서 쌓아온 높은 전문
직군별 업무스타일에 따른 공간 다변화,IT 회의 시스템을 통한 최적의 업무환경 구현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김대중)는 10월 10일자로 본사 사무실을 현재 종각 SC은행본점빌딩에서 중구 수하동 센터원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본점 소재지는 중구 을지로 5길 26미래에셋 센터원빌딩 동관 15층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사무실은 직군별 업무스타일을 분석하여 각 직군별 특성에 적합한 오피스 공간을 구축하였다. 집중근무가 가능한 1, 2인 업무부스, 팀 단위 회의에 적합한 디스플레이 회의실, 영업팀 별 업무수행 및 팀간 협업을 위한 중회의실, 다자간 화상회의실 및 역량강화를 위한 트레이닝룸 등 공간별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특히 장소와 관계 없이 무선 회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IT 회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현하였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직원의 업무효율성과 편의를 높이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업무 환경이 더욱 개선된 신규 사무실에서 직원과 고객의 만족을 지향하며 심혈관계 전문 제약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한국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