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라카스로 장애어린이 재활 응원해요”장애어린이 건강증진 위해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에 3년째 ‘1,004만원’ 기부금 전달임직원 120여명, 자원봉사의 달 맞아 어린이 재활 치료교구 ‘마라카스’ 꾸미기 활동 참여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장애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에 1,004만원을 기부했다. 아동 재활에 힘쓰는 어린이재활병원을 응원하기 위한 ‘1,004만원 기부’는 올해 3년째를 맞았다. 재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임직원 120여 명은 최근 전 직원이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달(Volunteer Month)’을 맞아 장애어린이들의 치료교구로 쓰이는 ‘마라카스’를 알록달록하게 색칠하거나 무늬를 그려 넣어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꾸민 치료교구는 기부금과 함께 재단에 기부됐다. ‘마라카스’는 손잡이를 잡고 흔들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장애어린이들의 음악치료나 놀이치료에서 많이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존슨앤드존슨 김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음파 칫솔, 주방가전 등소아∙청소년 장애인의 치료 효과 증진 및 건강한 생활에 기여할 것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 필립스코리아 (대표: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20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에 자사의 생활가전 제품 총 250여 점 (3천 5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장애 어린이의 재활 치료 효과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힘을 보태며,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기부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지원 물품은 음파 칫솔, 주방 가전, 청소기, 다리미 등이다. 특히, 국내 장애인 중 95% 이상이 구강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어린이용 음파 칫솔 소닉케어 키즈와 성인용 소닉케어 이지클린을 각 100개씩 증정했다. 소아∙청소년 장애인은 주로 재활 치료에 초점을 두는데다, 특성상 치과 진료 접근성도 낮아 구강 건강에 신경 쓰기 어렵다. 따라서 치아가 약해지고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 음파 칫솔로 병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료받은 장애 어린이가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