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 주,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 아포텍스와 2,000억원 규모 투자 협력 체결
온타리오 주 신기술 및 제품개발 시설에 총 2,078억원 규모 투자생산성 향상 및 제품 생산 범위 확장 가능,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캐나다 온타리오 주는 주식회사 아포텍스(Apotex)와 총 2,078억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온타리오 주 에토비코(Etobicoke)에 위치한 아포텍스의 신기술 및 제품개발 시설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포텍스(Apotex)는1974년 설립되어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로, 온타리오 주의 6,000명을 포함하여 현재 전세계 11,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온타리오 주 에토비코(Etobicoke), 브랜트퍼드(Brantford) 및 리치먼드힐(Richmond Hill)에 R&D 시설과 생산 시설을 운영하는 등 R&D 분야에 가장 활발한 투자를 하는 기업 중 하나이며, 300종 이상의 저렴한 일반 의약품을 개발, 제조하여 전세계 약 1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총 2억 2,270만 캐나다달러(한화로 약 2,078억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에 온타리오 주는 일자리 창출 펀드(Jobs and Prosperity Fund)를 통해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