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화장품 출시로 Dermocosmetic 분야 공략
스페인Ferrer사의 ‘리파바’ 제품 도입 및 사업 확장 예정 컨슈머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부광약품이 화장품 도입 및 개발로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스페인의 Ferrer(페레)사의 피부 진정, 보습용 화장품 브랜드 ‘리파바피엘라토 (RepavarPielato)’를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으로 1월부터 프리마케팅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리파바피엘라토는 건성 및 기타 피부타입에 적합한 데일리케어용으로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제품이며 바디로션, 바디크림, 익스트림바디크림, 페이셜크림 총 4품목을 Ferrer로부터 완제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인체 피부 각질층에는 약 30%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적절한 수분 함유량을 유지하기 위하여는 자연 보습인자, 각질 세포간 지질층 유지, 각질층 탈락 등의 피부장벽 기능 유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리파바피엘라토의 전제품에는 SK-influx(피부 동일 지질 복합체) 가 함유되어 있다. SK-influx는 세라마이드, 피토스핑고신, 콜레스테롤 등의 복합체로, SK-influx를 국소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피부 수분감 강화 및 피부 보호에 효과적인 작용을 나타내며 궁극적으로는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