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결과 기제군 대비 완전 치유율과 진균학적 치유율 모두 높아국소제, 경구제 대체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에피나코나졸이 손발톱무좀 치료 새 시대 열 것주블리아, 미ㆍ일 판매 1위*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로경구제 단점 극복한 것이 특징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가 6월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미국•일본 판매 1위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전문의약품)의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주블리아는 경구 항진균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국소 항진균제의 편리함을 갖춘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미국 FDA 승인 후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6월 1일 출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명지병원 피부과 노병인 교수와 영남대병원 피부과 최종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주블리아 개발사인 일본의 카켄제약주식회사 연구개발본부장 치카라 이에다(Chikara Ieda), 건국대병원 피부과 이양원 교수, 테이쿄대학병원 피부과 와타나베 신이치(Watanabe Shinichi)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서 손발톱무좀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주블리아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첫 발표로 카켄제약주식
경구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국소도포제의 장점 갖춰기존 국소제 대비 뛰어난 항균력ㆍ약물침투력ㆍ사용편의성미국 FDA 승인 후 북미ㆍ일본지역의 판매 1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의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Jublia)’(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전문의약품)가 6월 1일 출시에 앞서 5월 31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주블리아는 경구치료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이라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을 갖춘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다. 2014년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개발했으며, 2016년 동아에스티가 카켄제약주식회사와 판권계약을 맺고 지난 5월 16일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는 물론 주요 경구제 성분인 이트라코나졸보다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치료효과를 입증했으며, 국소 작용으로 간대사 및 약물상호작용의 가능성이 낮다. 이에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도포형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간 기능•위장관 장애 등의 부작용으로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을 꺼리는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