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는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사장 박호영, 회장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상임고문 양승조, 박성우, 이대열, 이문규)과 ‘당뇨병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활동 및 적극 협조체계’를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최경애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 대한당뇨병연합 배두성 운영위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당뇨병교육사회복지사연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 및 사회적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 무료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2017년 하반기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공모에 작년 8월 3개 단체가 함께 신청하여 공모에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선정된 공모는 2018년 1월 12일부터 5개월 간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을 비롯하여 약국,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제 1형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활동과 인식개선을 홍보할 예정이다.앞으로 세 기관은 소아․청소년 당뇨병환자, 중년․노년 당뇨병환자에 비해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청장년 당뇨병환자 포함하여 당뇨병환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는 2017년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의료사회복지사를 위한 리더쉽, 전략’을 주제로 한 의료사회복지 프론티어 아카데미 개최를 마지막으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의료사회복지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2017년 아산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지원받아 의료현장에 종사하는 의료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사회복지 임상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의료사회복지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10월 21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의과대학강당에서 ‘의료사회복지사를 위한 의사소통과 임상실천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1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슈퍼비전에서 해결중심 접근의 적용’을 주제로 열리는 2차 교육, 11월 25일 충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의료사회복지사를 위한 리더쉽, 전략’을 주제로 한 3차 교육으로 연차별로 3차례 나눠 진행하였다. 기존의 추계심포지움을 대체하여 연차별로 3차례 나누어 구성함으로써 의료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시켰다. 최경애 회장(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은 “최근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19대 회장에 당선돼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간의 임기를 맡는다. 의료사회복지사는 병원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 환자 및 가족이 질병으로 겪는 심리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전문적인 의료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 의료사회복지사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최경애 차기 회장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의 전문화를 위해 연차별로 차별된 세분화 교육 시행과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의료사회복지사의 활동이 제도적으로 확립될 수 있도록 병상에 따른 의료사회복지사 수 확대 및 상담수가 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의료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의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의 실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보건향상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하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