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품질의 뉴질랜드산 녹용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계획 유한양행 (대표 이정희)이 녹용 제품 등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한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지난 11월 15일(뉴질랜드 현지시간) 뉴질랜드 사슴협회(DINZ)와 녹용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뉴질랜드산 녹용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천연원료를 주로 연구하는 뉴질랜드 국립농업연구소인 애그리서치(AgRearch)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애그리서치에 연구비를 투자하는 등, 뉴질랜드 산 녹용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뉴질랜드 산 녹용은 최적의 사육환경에서 생산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지녔다”며, “제약회사로서 우수한 품질의 녹용을 공급받는 것에 최우선적인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미래지속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힘을 쏟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유한양행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신사업으로 지난 2년간 준비해왔다. 특히 유한양행은 약과 음식의 근원은 하나라는 ‘약식동원’의 관점에서 건강기능식품에 제약 연구의 노하우를 접목해, 치료에
양사의 전문성이 만나 극대화로헬스케어 영역에서 역량 발휘 기대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8일 국내 최초 민간비임상시험기관 ㈜켐온(ChemOn Inc; 이하 켐온)과 의약품,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 개발 분야에 체계적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신약 등 제품공동연구개발에 있어 비임상부터 임상시험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 공동 이익 증진과 더불어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LSK Global PS와 켐온이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는 △신약 등 제품공동연구개발 분야 임상・비임상시험에 관련한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신약 등 제품 공동연구개발 컨소시엄 진행 △기타 양 당사자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진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신약 등 제품공동연구개발 분야에서 임상시험의 전문성을 보유한 LSK Global PS와 비임상시험의 전문성을 가진 켐온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10월 18일(수) 오후 2시 본부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내분비전문의료센터(Republican Specialized Scientific Practical Medical Center of Endocrinology)와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의료원 김효명 의무부총장과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박명식 상임이사를 비롯해 고려대의료원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편성범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최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을 역임했던 알리모프 안바 발리예비치(Alimov Anvar Valievich) 우즈베키스탄 국립 내분비전문의료센터장과 타슈켄트 소아의과대학(Tashkent Pediatric Medical Institute)의 샤리포프 알리셔(Sharipov Alisher) 교수, 아시아의학연구소 우즈벡 지점 이상윤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임상, 연구 및 교육 분야 인적/학술교류 확대를 통한 상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향후 고려대의료원의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기관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최근 한국 보건의료원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정밀의료 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지난 4월 13일 이탈리아 휴지에프(Human Genetics Foundation, HuGeF)와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글로벌 연구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전체 분석 기반의 약물 스크리닝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단장)에서 개발한 혁신적 개인맞춤 중개연구 플랫폼인 아바타 시스템을 기반으로 휴지에프와 유전체 분석 분야의 공동연구 및 교류를 통해 새로운 정밀의료 기술의 임상적용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휴지에프는 2007년 상파울로 사립자선재단 (Compagnia di San Paolo), 토리노 대학교 (University of Turin), 토리노 폴리테크니코 공대 (Politecnico di Torino)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미래 정밀의료 분야 선도를 목적으로 인간유전학 연구 및 정밀의학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 기관이다. 루제로 드 마리아 휴지에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의료기술·연구·병원관리 분야 등에서 상호협력 다짐루마사킷 테벳병원 방문해 시스템 견학 및 의견 교환 병원협회가 인도네시아병원협회와 활발한 교류를 추진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3월31일 인도네시아병원협회(PERSI, 회장 와시스타 부디와루야)와 의료기술과 연구, 병원관리 분야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와시스타 부디와루야 인도네시아병원협회장은 “대한병원협회와 보건의료시스템 공유 등 병원산업 전반에 걸친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이해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호 방문을 통해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9년까지 전국민 건강보험 도입을 추진 중이나 비공식 부문 가입자 확대, 보험재정 적자, 기관운영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인도네시아의 건강보험정책 상황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한국 병원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 선진화된 한국의 병원관리 기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줄 것도 요청했다.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병원협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각국 회원병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원한다면
로봇수술 등 첨단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 로봇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서울시는 10일 수술로봇 등 첨단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통해 의료기기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초석을 다지는데 상호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데이브 로사(Dave Rosa) 수석부사장과 서울특별시의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 및 관련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양측은 서울시를 첨단의료기술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공동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에 로봇수술 교육서비스 사업 및 로봇수술 기법 개발을 위한 수술혁신센터설립을 위해 향후 3년간 100억원 규모의 증액투자를 이행하고, 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2017년 하반기 서울시의 공유 재산인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하여 향후 10년간 관련 사업을 시행하면서 서울시로부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행정지원을 제공 받는다.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설립 예정인 서울 상암동
헛개나무심기, 버티컬 가드닝 조성부터자원봉사자 격려의 장, 사회공헌아이템 공모전추진예정 CJ헬스케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MOU를 맺고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7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와 ‘2017년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CJ헬스케어는 올 12월까지 매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을 위한 헛개나무 심기’, 헛개수 페트병을 화분으로 만들어 벽면을 채우는 ‘버티컬 가드닝 조성’ 등 새로운 활동으로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해 8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첫 MOU를 체결한 이후 약 5개월동안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 숲 조성을 위한 씨앗폭탄 가드닝,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및 건강가방 제작 등 특색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지역 자원봉사자와 임직원들에게 웰빙헛개수 전용관에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 영웅 힐링 프로젝트’도 추진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할
임상시험 경험 및 노하우 공유하고아시아 임상시험 네트워크 발판마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센터장 김신곤)는 2월 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국립대학(VIETNAM NATIONAL UNIVERSITY)의 School of Medicine과 MOU 체결 및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MOU 체결식과 세미나는 김신곤 센터장과 박경화 부센터장, 순환기내과 홍순준 교수, 임상약리학과 김종률 교수 등 주요 연구자와 CRO (주)심유의 유동진 대표 등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양 기관의 MOU 체결 주요 내용은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워크샵, △임상시험 인력에 대한 교류 프로그램, △임상시험 관련 학생 교환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Scientific Seminar on Clinical Research-Clinical Trials'에서는 △임상시험센터 소개, △What’s Clinical Research and Clinical Trials, △What is CRO, and the Role of CRO in Clinical Trials, △New Drug Development Process, △Biomedical ethic
양 기관간 환자 의뢰, 학술 교류, 병원 운영 협조 약속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3월 3일 베트남 호치민 의대와 2년간의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양 병원은 환자 의뢰, 의학자 연수 및 학술 교류, 그리고 병원운영과 관련한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베트남 호치민 의대(University Medical Center, Ho Chi Min City)는 베트남 남부 호치민市에 위치한 현지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이다. 삼성서울병원 이준혁 대외협력실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최근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인적∙물적 교류가 늘어가는 만큼 현지 병원과의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양국을 왕래하는 환자들의 병원 이용 편의 도모, 베트남 현지 중증 환자의 치료, 의료진 연수 기회 확대 등 여러 부분에서 상호 협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이저 의료기기 발전 협력 대한의학레이저학회(회장;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이사장 ; 박승하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와 (주)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2월 1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루트로닉센터에서 레이저 의료기기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루트로닉과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임상연구 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레이저 의료기기 발전에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대한의학레이저학회가 레이저 의료기기의 연구개발과 임상 검증을 담당한다는 것과 루트로닉이 지속적인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의 신규 개발 생산과 판매 활동을 통해 국내외 의료용 레이저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의학레이저 발전의 산학연 공동 연구 개발과 의료산업화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1983년 창립된 국내 유일한 의학레이저 전문학회이며 의료용 레이저를 사용하고 연구하는 모든 전공의 의사와 연구자로 구성된 학회이다. 백롱민 대한의학레이저학회장은 "앞으로 루트로닉과 개발, 생산, 임상,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처 유기적인 업무 협력이 진행될 계획"이라며 "루트로닉은 국내 레이저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