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이 새해를 맞아 준법경영 의지를 다시 한 번 천명했다. JW신약(대표 백승호)은 대전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70+3 CP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JW신약은 이날 이명균 경영기획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각 영업사업부와 마케팅 부문에서 총 6명을 CP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일체 제공하지 않으며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서강대학교 컴플라이언스센터 조창훈 교수가 ‘윤리·준법경영의 필요성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JW신약은 앞으로 그룹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실과 자체 CP팀을 중심으로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백승호 JW신약 대표이사는 “CP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가치”라며
자회사 JW크레아젠 약물전달기술 적용, 피부재생·미백·보습·피부탄력에 동시 효과10가지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 피부 시술 전용 마스크팩 JW신약(대표 백승호)은 세포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 ‘닥터클라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클라로’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사용하는 시술 전용 마스크팩으로,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TP(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약물전달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CTP는 고분자 물질을 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기술로, 피부재생물질인 EGF(상피세포성장인자)와 결합해 피부의 빠른 재생을 돕는다. '닥터 클라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과 달팽이 점액물질,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피부 DNA를 회복시키고, 거칠어진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 120시간 수분증발 차단 효능을 공인받은 AMF(Artificial Moisturizing Factor)와 히알루론산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수분 지속력을 높이는 기능도 갖고 있다. 제품의 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5, 나이아신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