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서울시와 함께 하는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던 출산교실을 성료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건강한 출산과 돌봄을 위한 출산교실’을 진행했고, 지난 26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미카엘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출산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빠른 산후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 등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34명이 참여해 강의를 들었다. 교육을 통해 출산을 예정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참가자들은 △임신부와 수유부의 약물복용 주의사항 △임신 중-산후 여성의 심리·정서적 특성 △임신주기별 변화와 주의사항 △산전유방관리, 모유수유, 요가, 마사지, 호흡이완법 교육 등을 알아보며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외에 ‘결혼이민여성의 경험나누기’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타국에서의 임신-출산 및 양육과정 중 고충을 서로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의료통역사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결혼이민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어깨 힐링 프로젝트’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1부 ‘여러분의 어깨 문제를 진단 해봅시다’에서는 어깨 초음파검사와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어깨 통증질환 탐구’를 주제로 어깨 건강 관리법,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 어깨 질환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어깨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한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는 어깨 질환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매년 ‘어깨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02-829-5165>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아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대장항문학회의 ‘제10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대장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소개(외과 김병천 교수) ▲대장암이란?(외과 김광용 교수) ▲대장 내시경 진단(소화기내과 정성원 교수) ▲대장암의 치료(외과 김병천 교수) ▲대장암과 식이(영양팀 박초희 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 2007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장암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대장암의 조기진단과 예방법, 대장암 치료법 등을 알리고 있다. (문의: 02-829-5130)
미숙아 생존율 증가로 의료진과 함께노력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 진성이(가명)는 올해 3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임신 28주 만에 몸무게 1.1k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미숙아는 만삭아에 비해 호흡기, 면역계를 비롯한 각종 신체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후 3~4개월 동안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하지만 치료비가 문제였다. 진성이의 부모는 중국동포로 2004년 한국에 입국해 일용직과 생산직 등으로 돈을 벌고 있었기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다. 국내인의 경우 미숙아를 낳으면 보건소에서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진성이의 부모는 해당되지 않았다. 다행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의 도움으로 외부 후원단체를 통해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입원치료를 잘 유지할 수 있었다. 진성이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고위험신생아 전문의료진의 치료를 받으며 3개월만에 몸무게 2.5kg으로 성장해 가족이 있는 집으로 퇴원할 수 있었다. 미숙아는 퇴원 후에도 면역기능이 떨어져 2~3년간은 지속적인 외래 방문 및 재활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성이 부모에게는 또다시 어려움이 찾아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은 온라인 소셜펀딩을 통해 진성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8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건선교실’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선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 원인, 증상, 치료까지’라는 주제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정보영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교수와 환자 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정보영 교수는 “건선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신체적 요인으로도 질환이 악화된다”면서 “건선은 발병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병증과 후유증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선은 은백색의 각질을 동반하고 피부가 솟아오르며 한 번 걸리면 10~20년간 지속되는 만성질환이다. 따라서 건선을 앓는 경우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함께 현재 본인의 상태와 중증도에 따른 치료 및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건선학회는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리방법을 알리고자 교육프로그램 ‘건선교실’을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주최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주관하는 ‘건선교실’ 무료건강강좌는 건선환자는 물론 건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건선교실 사무국(080-855-7780
‘2017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서비스’ 일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오는 7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시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2017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서비스’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 중인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건강지식과 올바른 신생아 육아 정보를 강의한다. 이영구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강한 임신 주기별 변화와 주의사항(산부인과 손가현 교수) ▲분만을 위한 호흡이완법(분만실 강순근 UM) ▲건강한 임산기를 위한 환자건강 점검(사회사업팀 최경애 팀장) ▲산모 영양관리(영양팀 장미 팀장) ▲산모의 건강식 체험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02-829-5534)으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2013년부터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의료통역사 양성,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출산교실 운영, 출산전후 심리정서적 지원 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5월 4일과 5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소아병동에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달을 맞은 환아들을 위로해주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간호부가 주최했다. 행사에서는 간호사들이 어린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고, 줄넘기와 사탕 등의 선물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환아들은 아픔을 잊은 채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지냈다. 행사를 주관한 임은주 간호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간호부에서 병원을 찾은 소아환자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환아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당진·태안 충청지역 10개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체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3월 29일 서산·당진·태안 지역의 10개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김진배 기획실장, 임은주 간호부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등 보직자들은 서산·당진·태안 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서산시 4곳, 당진시 4곳, 태안군 2곳 등 주요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서산·당진·태안지역 방문은 지난해 이영구 병원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진료협력체계 서해안 벨트 구상에 따른 것으로, 1단계 목포지역 6개 협력병원 체결, 2단계 여수·순천지역 15개 협력병원 체결에 이어 3단계로 서산·당진·태안지역 협력병원 체결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당진시 ▲당진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병원장 전우진, 288병상) ▲열린내과병원(원장 김중근, 30병상) ▲당진시의 대표적인 출산전문의원 미즈맘산부인과(원장 주선하, 8병상) ▲전국적으로 수술 전문 비뇨기과·피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굿모닝비뇨기과(원장 송인호) □서산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3월 6일 요로결석 치료를 위한 ‘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를 도입하고 개소식을 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체외충격파 쇄석기는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STORZ MEDICAL사의 제4세대 모델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타 기종의 결점을 보완하여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인 가장 우수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미세한 가루로 파쇄하여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시키는 치료법이다. 피부절개나 마취 없이 20~30분 정도면 시술이 끝나며 입원하지 않고 통원치료가 가능하다. 이영구 병원장은 “최첨단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에서는 요로결석 치료 효과를 높여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3월 8일 오후 3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명진단 영상검진센터(원장 배민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구 병원장과 배민영 원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우지영 영상의학과 과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이동진 수련교육부장, 임은주 간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명진단 영상검진센터는 진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자 진료와 환자의뢰시스템 구축, 의학정보 교류 등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구 병원장은 “명진단 영상검진센터와 협력병원을 체결하게 되어 환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진단 영상검진센터와 지속해서 교류하며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