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ICT 융합컨소시엄’ ‘바이오코리아 2017 국제컨벤션’ 참여
고대 안암병원, PHR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바이오 코리아서 해외시장 찾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헬스케어 ICT 융합컨소시엄’ 이 오는 4월 12일(수)~14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17 국제컨벤션’에 참여한다. ‘헬스케어 ICT 융합컨소시엄’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담,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총괄하여 진행중으로 2017년 5월까지 해외에 적용 가능한 한국 의료기술제공을 위한 PHR 개방형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고대 안암병원, KOHEA, UHA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소프트넷, ㈜지맥스솔루션, ㈜메디클러스솔루션, ㈜크로센트가 협력기관으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17’에는 네 협력업체에서 개발한 플랫폼들이 전시된다. ㈜소프트넷은 PHR 기반의 원격의료플랫폼 ‘inPHRcare’를 전시할 예정이다. inPHRcare는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으로 해외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국내의료기관과의 원격협진 및 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EMR, PACS, OCS를 연동하여 빠르고 정확한 원격협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의료진뿐 아니라 일반 회원에게 제공되는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