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 간호부(간호부장 김종란)는 지난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진행했다. 간호부는 해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캐롤 공연과 선물전달 등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해 입원중인 환우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은 간호사들이 직접 곡을 고르고 연주와 노래를 불렀다. 간호사들은 모든 병동에 직접 방문하여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환자들과 함께 캐롤을 부르며 위로하고 한 마음이 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소아병동에 입원중인 환아의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크리스마스쯤에 아파 미처 선물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병원에서 캐롤을 함께 부르고 선물도 전해줘서 아이 기분이 좋아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종란 간호부장은 “우리들의 캐롤이 울려 퍼져 모든 이들의 힘들었던 시간을 눈 녹듯이 사라지게 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두터워져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했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직원 모두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어린이 환자와 항암환자 담당 교수들이 북극곰 인형 선물해직원들이 직접 연주하는 음악회 열어 흥겨운 캐럴 선사해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23일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외래 진료실과 병동에서 북극곰 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강북삼성병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환자들이 더욱 활기차게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소아청소년과와 종양혈액내과의 교수들은 1일 산타가 되어 병원 생활이 특히 힘든 어린이와 암 치료 환자들에게 인형을 선물했고, 주치의들은 환자들의 환한 미소를 선물로 받았다. 병원은 최근 몇 년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자의 쾌유를 비는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인형 판매 수익의 일부가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살리는 환경단체에 기부되는 북극곰 인형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호철원장은 “크리스마스에도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건강과 행복의 기운을 전하고 싶어 즐거운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다가오는 2017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본관 로비에서는 직원으
우와 병원에 산타 할아버지다”색연필 세트 선물하고, 기념사진 찍어 서울대병원은 21일 서울대어린이병원 로비에서 산타와 함께 하는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과 김한석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산타로 변신해, 병원을 방문한 어린이 한명 한명에게 색연필 세트를 선물했다. 또,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정스레 기념사진을 찍으며,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한 어린이의 보호자는 “병원에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아이가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오래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선물 나눔에 앞서서는 금관악밴드 O.Brass 음악단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연주해, 병원 내에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레임과 따스함을 불어넣었다. 조태준 어린이병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웃음이 다른 내원객과 직원들에게도 전파돼, 모두가 밝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5일간 크리스마스 테마로 미술, 음악 등 다채로운 수업 진행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원학교(학교장 송대진)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총 5일간 입원 아동 대상 ‘병원학교(남촌 드림클래스) 크리스마스 드림 파티’를 개최했다. ‘병원학교(남촌 드림클래스) 크리스마스 드림 파티’는 일주일간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입원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병원 내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일주일간 국어·영어·과학 등 기존 교과목을 비롯하여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만드는 미술 수업과 음악& 마술 공연이 어우러진 ‘펀펀(funfun) 음악교실' 등 문화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계절 테마 수업을 진행하여 입원 아동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대진 병원학교장은 “병원은 이제 단순히 몸의 병만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다친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진정한 치유의 공간”이라며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마련한 행사이니 만큼,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병원의 남촌 드림클래스는 서남부지역 최초로 설립
고대 구로병원 소아병동,“이케아 소프트토이로 웃음꽃 활짝”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이케아 광명점(점장 미쉘 아쿠나) 직원들이 고대 구로병원 소아병동(53병동)을 찾아 입원한 아이들에게 인형과 동화책을 나누어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선물을 받은 한 환아 어머니는 “아이가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게 되어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주시니 아이가 정말 좋아했다”며,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준 고대 구로병원과 이케아 광명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백린 병원장은 “즐거운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이벤트가 아이들의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어 이른 시일 내에 쾌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쉘 아쿠나 이케아 광명점장은 “이케아 광명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번 행사가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자리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이 크리스마스와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957년 10월 1일 창업,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는다.보령제약그룹은 23일 아이디어 노트 3종과 창업 60주년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 초콜렛을 임직원 전원에게 배포했다. 아이디어 노트는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관리와 창의적 사고를 위해 기존 업무수첩에서 업그레이드되어 회의, 아이디어 정리, 메모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가지 형태로 구성되었다.또한 기념 초콜릿은 창업 60주년에 맞춰 숫자 60을 활용해 다양한 얼굴표정을 담아 디자인 됐다. 이는 창업 60주년에 맞춰 더불어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겠다는 보령제약그룹의 다짐이 반영된 디자인이다.보령제약그룹 창업자 김승호 회장은 손님이 찾는 약은 자전거를 타고, 서울 시내를 누벼 꼭 구해주며 손님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성장했다. 현재 용각산, 겔포스를 비롯해 비앤비, 닥터아토 등 유아용품과 백신 그리고 고혈압신약 카나브를 통해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보령제약그룹은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내부 혁신프로그램과 60주년 기념행사, 사회공헌활동 등 다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설레는크리스마스선물! 케이크, 스웨터, 목도리 등 겨울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좋지만 건강 관리가 최우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건강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홍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 중심으로 구매 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포인트를 알아본다.◆ 프로바이오틱스 구매 시 ‘장 정착률’ 확인장 점막에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집중돼있어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막고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한 균은 증가시키고 해로운 균은 죽게 만들어 장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기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개선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1일 권장 섭취균 수는 하루 최대 100마리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은 양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위산, 담즙산 등 소화 효소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섭취 후에도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장 정착률은 유산균의 종류, 코팅기술 등 다양한 요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일환유경촌 주교의 선물 증정과 함께 매직쇼, 풍선쇼 등 어린이 위한 공연 진행 지난 12월 20일(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 5층 소아병동에 흥겨운 캐롤음악과 웃음소리가 넘쳐흘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와 함께 한 소아 환우를 위한 성탄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서 2006년부터 매해 추진하고 있는 '산타가 되어 주세요'라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투병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선물을 나눔으로써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2시반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환아들을 위한 매직쇼와 풍선쇼 등의 특별 공연이 소아병동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공연 후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인형들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와의 즉석 사진촬영이 이어져 아이들 간호로 지친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시작부터 함께 한 유경촌 주교는 소아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돌며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누비이불과 2017년 탁상달력,
“We wish you a ‘Sharing Christmas~!’”심장병 어린이에게 기부금 전달 및 안경기부 캠페인으로따뜻한 연말 보내기 동참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고픈 연말을 맞아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대표: 김진국)는 병원 로비에 크리스마스 나눔트리를 설치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비앤빛나눔트리캠페인’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 고마운 사람을 생각해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원내에 비치된 엽서에 감사메시지를 쓰고 트리에 매달면 개당 1,000원의 기부금이 심장병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형식이다.온라인으로는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나눔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고 비앤빛을 태그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월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한편,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안경기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원내 비치된 안경 기부함에 안경을 기부 하면 세척 및 수선을 통해 국내와 해외 저소득층 이
장애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들 1000명, 호두까기인형 단체 관람1인 1팩씩 총 1000개의 우유팩 기증, 추후 휴지 교환 후 중증 장애인 시설 기부 예정 건강 기업 (주)일화가 자원봉사애원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의 주최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자원봉사애원과 유니버설발레단은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일화는 꿈꾸는 아동,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매년 해당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000만원의 현금과 보리음료 맥콜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현장에서 일화 이성균 대표가 유경득 자원봉사애원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 날 행사장에 모인 1000여명의 장애 및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들은 20주년 기념행사 후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했다. 그리고, 사전에 가지고 온 우유팩 기증 이벤트에 참여했다. 기증된 우유팩은 1인 1팩씩 총 1000개가 모였으며, 추후 휴지로 교환되어 중증 장애인 시설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