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제제와 보험급여 동등해진 젤잔즈, 새로운 치료 전기 시작젤잔즈 보험급여 확대로 생물학적 제제 이전 사용 가능,단독요법으로서의 가치도 충분일본 PMS 데이터 분석 결과 안전성은 기존 젤잔즈 임상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의 류마티스 질환 치료제, 젤잔즈(성분명:토파시티닙 시트르산염)와 엔브렐(성분명:에타너셉트)이 지난 7월 29일~30일 류마티스 질환의 최신 동향 및 지견을 공유하는 ‘류마 서밋 (Rheuma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물학적 제제와 동등하게 보험 급여가 확대된 젤잔즈를 통한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전략을 비롯하여 류마티스 질환에서의 감염 관리 및 재활 치료까지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건국의대 이상헌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날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 아래 ▲2017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류마티스 질환에서 생물학적 제제와 JAK(Janus Kinase) 억제제(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젤잔즈를 통한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게이오기주쿠의대 야마오카 교수)가 발표됐다
젤잔즈, 새로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임상에서도 실제 처방에서도 효과와 안전성 확인세계적 대가 로이 플라이쉬만 교수, 젤잔즈 처방 경험 공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5월 19-20일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제 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살펴보고 실제 처방 경험을 통해 젤잔즈(성분명:토파시티닙 시트르산염)의 효과와 안전성을 짚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좌장은 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가 맡았으며,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세계적 대가인 로이 플라이쉬만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에서의 젤잔즈 치료 전략’를 주제로 발표했다. 로이 플라이쉬만 교수는 발표에서 젤잔즈의 기전, 임상 및 실제 처방(Real life)에서의 효과와 안전성, 치료 가이드라인 변화 등 젤잔즈 치료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젤잔즈는 그간 광범위한 임상 경험을 통해 단독/병용 요법으로서 효과를 입증해왔다. 특히 젤잔즈는 1개 이상의 비생물학적 제제나 생물학적 제제에 불충분한 환자들에게서 ACR 20/50/70 도달 비율을 통해 단독요법으로도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2 MTX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서 3개월째의 HAQ-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