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정도관리, 우수기관 포상으로 동기부여 의사 면허만 취득하면 의업을 행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의사로 살아가는 동안에는 정기적인 면허신고와 함께 일정 평점 이상의 연수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현행 의료법에 따라 매년 8평점씩 연수교육을 받아 3년마다 면허신고를 하게 돼 있다. 미신고, 미이수시 행정처분이 따른다. 의사는 연수교육을 통해 의사로서의 자질을 유지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최신 의학지식과 정보, 의료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한다.또한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의사들은 여타 직업군보다도 훨씬 더 엄격하고 철저한 윤리의식이 요구된다. 이 역시 연수교육을 통해 유지 관리돼야 할 부분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회원들의 연수교육 이수(평점) 관리, 연수교육기관 지정, 교육기관의 평점 관리, 교육 프로그램 정도 관리 등 의사 연수교육을 총지휘하고 있다.2017년 11월말 기준 연수교육 기관은 319개이며, 2016년 기준 약 5,000건의 교육이 시행됐으며, 승인받은 평점은 연간 1,315,167점이다. 2016년 8점 이상을 취득한 의사회원은 90.3%였다. 의협은 의사 연수교육기관의 기능강화와 정도관리 등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018년 2월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8 병원 건강검진센터 운영전략’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2018년 국가건강검진제도 개정사항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강검진센터 운영전략 사례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수교육에서는 ▲2018년 국가건강검진제도 변경안내 및 건강검진 사업안내(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최명수 건강검진부장) ▲국가건강검진 청구시스템 주요 변경사항 안내(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김초미 건강검진부 주임) ▲건진센터 운영전략-서울성모병원 사례 : 유전자검사를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팀 이준수 팀장) ▲4차 산업혁명, 건강검진센터로 들어오다(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팀 조은영 파트장) ▲건진센터 운영전략-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사례(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이향래 운영팀장)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참가 신청은 2018년 2월6일(화)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02-705-9242)으로 하면 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018년 1월1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8 병원경영과 의료정책 방향’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내년도 국내외 경제를 전망하고 2018년 보건의료정책 및 병원경영 전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수교육에서는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김경원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장) ▲2018년 보건의료정책 방향(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2017년도 의료관련 입법 현황 및 2018년도 주요 입법 전망(김은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나군호 연세의료원 미래전략실 부실장)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 및 병원경영 전략(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참가 신청은 2018년 1월10일(수)까지 본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02-705-9248)으로 하면 된다.
9월 15일 김안과병원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9월 15일(금) 김안과병원 망막병원(7층) 명곡홀에서 ‘의료분쟁 사례’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위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의료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의료분쟁 증가에 따른 일선 병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17년 의료 관련 법률 동향(아주대학교병원 법무팀 정석관 계장) ▲최근 의료분쟁 경향 및 대처방안(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 의료팀 정미영 팀장) ▲병원 담당자가 유의해야할 의료분쟁조정 실무(강북삼성병원 이항영 법무파트장) ▲합리적 배상액 산정과 의료분쟁 해결(한림대의료원 최장섭 변호사) ▲웃음 뒤에 숨은 눈물, 감정노동(연세대학교 김진영 교수) ▲정형외과 의료분쟁 예방과 사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강기서 상임감정위원)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분쟁 사례(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안현아 예방연구팀장)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9월 6일(수)까지 대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