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의 치료와 관리에 관한 궁금증 해결의 장 열려 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은 오는 12월 8일(금) 오후 2시 부터 병원 지하 3층서암강당 에서「연세암병원 부인암 건강강좌」를 갖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교수진과 의료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부인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관리 및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부인암과 수술 (산부인과 김상운 교수) ▲부인암 수술 후 관리(김바름 간호사) ▲부인암 환자의 식이 및 영양관리 (영양팀 송승은 영양사) ▲부인암 항암 치료와 부작용 관리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 ▲부인암의 방사선 치료와 합병증 관리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교수) ▲부인암 환자의 통증 관리와 완화 치료 (종양내과 김건민 교수) 무료강좌이며 부인암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일은 오후 2시, 6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7일은 오전 10시부터 각각 2시간씩 예정 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이 환자와 의료진에게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5일(수)부터 7일(금)까지 ‘통증 없는 암병원’ 홍보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연세암병원 3층 로비에는 홍보 부스가 마련돼, 통증 OX 퀴즈, 통증 표현하기 등을 통해 암 환자들이 어디가, 어떻게, 얼마나 아픈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 받는다. 4층 종양내과 앞에서는 종양전문약사가 참여해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복약 상담이 진행된다. 동시에 입원 환자들을 위한 복약지도 교육도 병동에서 진행된다.이번 통증 교육 캠페인은 5일(수)은 오후 2시부터, 6일(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7일(금)은 오전 10시부터 각각 2시간씩 예정돼 있다. 한편, 연세암병원은 의료진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6일(목) 12시 30분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는 최혜진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이 ‘통증관리 최신 지견 및 사례’를 주제로 의료진 대상 특강이 열린다. 의료진 오전 회진 시 암성 통증 퀴즈 풀기 이벤트, 통증관리 우수 교직원 시상, 통증관리 사진 콘테
갑상선암 A~Z까지 말한다'환자와 일반인 대상' 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이 7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환자와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갑상선암의 진단에서부터 치료까지 갑상선암의 모든 것에 대해 다룬다. 특히 치료 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소리 관리와 흉터 치료, 운동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한다.1부에서는 내분비내과 신동엽 교수가 ‘갑상선 양성 질환의 치료’를 시작으로 △갑상선 결절의 진단(영상의학과 윤정현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및 수술 후 관찰(갑상선내분비외과 강상욱 교수) △갑상선암에 좋은 식사요법(영양팀 유현지 영양사)가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관리’에 대해 이비인후과 김원식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상처 관리와 레이저 치료(피부과 김지희 교수) △흉터 재봉합술(성형외과 양채은 교수) △갑상선 수술 후의 운동요법(연세대 융합체육과학선도연구소 박지혜 교수)가 강의한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입장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갑상선 관련 책자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장항문외과‧위장관외과 우선 시행급성기 외과 입원환자 의료의 질 향상 기대 연세암병원이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급성기 외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연세암병원은 6월 13일 145, 146병동에서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윤동섭 외과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개소식을 진행했다.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서비스는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외과 전문의가 병동에 상주하면서 환자가 입원해 퇴원할 때까지 수술 전‧후 처치나, 검사, 상처와 통증관리, 영양관리, 합병증의 조기진단 및 처치 등의 진료를 담당한다.연세암병원은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대장항문외과·위장관외과에서 시행한다. 145병동과 146병동에 입원한 환자 중 위, 대장, 직장의 암 수술 및 주요 수술 환자가 서비스 대상이다. 환자는 입원 기간 동안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빠르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수술 후 상태 및 회복 과정에 대해 언제든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어 전문 진료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노성훈 연세암병원장은 병
폐암의 각종 치료법과 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 열려 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과 사단법인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는 오는 3월 9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폐암 공개 건강강좌 「폐암 그리고 치유의 ‘숨’」을 진행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세암병원 교수진이 연단에 서 각종 폐암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폐암 환자 식단에 대한 강좌와 환우들이 폐암 치료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개그우먼 이성미와 함께하는 힐링 CCM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가수 션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폐암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이진구 교수) ▲폐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조재호 교수) ▲폐암환자의 영양과 식사(영양팀 송승은 영양사) ▲폐암의 최신 치료 A-Z(종양내과 조병철 교수) 무료 강좌며 폐암 치료와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문의처 : 연세암병원 02-2228-8170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겨드랑이 흉터만 남겨 만족도 높여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유방 전체 절제술 및 동시 재건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김명순 환자(가명, 여, 49세)는 지난 11월 23일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박형석 교수팀으로부터 제거 수술을, 성형외과 이동원 교수로부터 재건 수술을 받았다. 김명순 환자는 “처음에는 국내에서 시행된 적이 없는 수술을 최초로 받는 것이어서 조금 불안했지만, 의료진의 상세한 설명으로 수술을 결정했고, 상처부위도 겨드랑이 쪽에 안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 미용적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유방암센터 유방외과와 성형외과 의료진은 이미 많은 수의 내시경 수술로 흉터를 최소화하는 술식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어 있었지만, 더욱 진화된 수술 술기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3년 말부터 카데바 및 동물 실험을 통해 로봇 수술을 준비해 왔다. 이번에 박형석, 이동원 교수팀이 시행한 로봇 수술법은 겨드랑이 부위에 6cm 정도의 수술 절개 부위 하나 만으로 유두와 유륜을 보존하는 유방 전체 절제술 및 겨드랑이 감시 림프절 절제술과 동시에 유방 재건수술이 가능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