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년 이내 심근경색 병력이 있고, 아스피린과 함께 ADT 수용체 저해제를 병용하면서 출혈 합병증이 없었던 고령 및 심혈관 사건 고위험군 환자에서 최대 3년까지 투여 가능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자사의 경구용 항혈소판제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 의 60mg 용량이 5월 1일부터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고령 및 심혈관 사건 고위험군 환자에서 아스피린 병용 투여시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 개정에 따르면, 브릴린타60mg은 심근경색 발병 이후 아스피린과 함께 ADP 수용체 저해제를 병용으로 투여하면서 출혈 합병증이 없었던 환자 가운데 △만 50세 이상, △최근 심근경색 발병으로부터 12개월 초과 24개월 이하, △혈전성 심혈관 사건(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ž심근경색ž뇌졸중) 발생 고위험군의 요건 중 한 가지 이상 해당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가 적용2된다. 고위험군의 기준은 △만 65세 이상, △약물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혈관조영술 상으로 확인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 △2회 이상의 심근경색 병력, △만성신장질환 3
FLAURA 임상 연구를 통해 확인된 타그리소 1차 치료의 전례 없는 무진행 생존 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효과, 후속 치료에 걸쳐 지속적으로 나타나 아스트라제네카는 EGFR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FLAURA 연구에 대한 탐색적 분석(exploratory analysis)을 통해 질병 진행 후 예후 결과와 관련한 신규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4월 13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럽폐암학회(ELCC, European Lung Cancer Conference)의 ‘Best of ELCC’ 세션을 통해 진행됐다. 타그리소는 EGFR TKI인 엘로티닙 또는 게피티닙과 비교한 질병 진행 후 예후 결과를 통해 1차 치료의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션 보헨(Sean Bohen) 글로벌 신약개발 담당부회장 겸 최고 의학책임자는 “FLAURA 임상 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통해 타그리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DMC)’ 개설 및 ‘dMC 심포지엄’ 주최-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 억제제 등 약물학적 지료 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미국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와 함께 전국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Diabetes Management Course)’을 개설하고, 4월 1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첫 번째 ‘DM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해 하버드 의대 산하 조슬린 당뇨병센터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하버드 의대와 직접 학술교류 협약을 맺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억제제 등의 최신 치료제를 포함해 당뇨병과 동반질환,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학적 치료 전략, 실제 임상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하버드 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당뇨병 관련 온라인 강의를 수료한 후, 오는 8월 개최될 심포지엄까지 참가를 완료하면 하
- 기존 치료로 충족되지 못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타그리소와 임핀지의 질병 진행 후 예후 및 삶의 질 관련 신규 데이터 발표 예정- 전이성 유방암에서 린파자의 OS 데이터 등, 한층 강화된 DNA 손상 반응(DDR, DNA Damage Response) 포트폴리오 선보여- 종양 유발 및 내성인자(Tumour drivers & Resistance)와 면역항암제 연구결과 등 미래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파이프라인 소개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 부문 자회사 메디뮨(MedImmune)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럽폐암학회(ELCC, European Lung Cancer Conference)와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연례 학술대회에서, 항암제 파이프라인과 관련하여 총 98개의 연구 초록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연구 결과들 가운데에는, 비소세포폐암 분야에서 3상 임상인 FLAURA와 PACIFIC 연구, BRCA 변이 전이성 유방암 분야에서 3상 임상인 OlympiAD연구의 주
9일 진행된 2017 유럽종양학회(ESMO 2017) 심포지엄에서퍼시픽(PACIFIC) 임상 3상 연구 데이터 공개,수술 불가 국소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있어면역항암제 최초로 표준 치료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PFS) 11개월 연장임핀지, 퍼시픽 연구 중간 결과로 지난 7월 FDA로부터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환이 진행 되지 않은수술 불가 국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혁신치료제로 지정 아스트라제네카와 글로벌 바이오 연구개발 부문 자회사 메드이뮨(MedImmune)은 백금 기반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환이 진행되지 않은 수술 불가 국소진행형(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서 면역 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 투여 시 적극적 관찰이 동반된 기존 표준 치료 대비 통계적,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 개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퍼시픽(PACIFIC) 임상 3상 연구의 중간 결과로 지난 8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17 유럽종양학회(EMSO: Europ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에서 9일 진행된 학술회의 회장 주재 제 1심포
2017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브릴린타 장기 치료의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 효과 확인한PEGASUS-TIMI 54 연구의 하위 분석 결과 발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8일, 2017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브릴린타(성분명: 티카그렐러, ticagrelor)의 3상 임상시험 PEGASUS-TIMI 54 연구의 새로운 하위분석 결과, 브릴린타 60mg은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의 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위약군 대비 29%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p=0.0041). 심근경색 발병 후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했지만 여전히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위험이 높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브릴린타 장기 치료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PEGASUS-TIMI 54 하위 분석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MI) 발병 2년 이내에, 또는 티클로피딘, 클로피도그렐, 프라수그렐과 같은 아데노신 2인산(ADP) 저해제를 통한 항혈소판 치료를 중단한지 1년 이내에 브릴린타 60 mg을 저용량 아스피린과 함께 1일 2회 용법으로 투여했다. 이번 결과, 브릴린타는 심혈관 이
BRCA 변이 난소암 환자에게서린파자 유지요법위약 대비 삶의 질 보정 무진행 생존기간(QAPFS) 및 질병 증상 및 유해반응을 겪지 않는 기간 (TWiST) 크게 증가국내에서도 이달 초 공개된 급여적정성 평가 계기로 추후 국내 환자 및 의료진의 치료 접근성 확대 기대 아스트라제네카는 린파자(올라파립) 300mg 정제 1일 2회 투여 유지요법이 germline BRCA 변이 백금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게서 삶의 질 유지 및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을 연장한다는 SOLO-2 임상3상의 신규 데이터를 발표했다.[i]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17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1 중요한 환자 중심 혜택에 대한 평가 항목인 위약 투여 대비 린파자 투여의 삶의 질을 보정한 무진행 생존기간(QAPFS)과 질병 증상 및 유해반응을 겪지 않는 기간 (TWiST)은 무작위 배정 후 최대 27개월간 관찰됐으며, 연구 결과 기능적 건강, 신체적 건강 및 증상, 3개의 개별 평가 척도에서 린파자 유지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올림피아드(OlympiAD) 임상 3상 연구,난소암 외 치료 분야에서 PARP 억제제의 효과 및 안전성을 처음으로 평가,2017년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 최우수 연구 (Best of ASCO) 중 하나로 선정린파자, 질환 악화 및 사망 위험 감소 42% 낮춰,전반적인 안전성은 기존 연구와 일관되게 나타나 아스트라제네카는 HER2 음성 germline BRCA1 또는 BRCA2 변이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서 린파자(올라파립) 300mg 정제 1일 2회 투여 시 의료진의 선택에 따른 표준 항암 화학 요법 치료 대비 무진행 생존 기간(PFS)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향상시킨 올림피아드(OlympiAD)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연구에서 독립적 중앙 맹검 평가(blinded independent central review) 결과, 1차 평가 변수인 무진행 생존기간 (PFS)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린파자 치료 환자에게서 질환 악화 또는 사망 위험은 카페시타빈(capecitabine), 비노렐빈(vinorelbine), 에리불린(eribulin)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에 비해 42% 감소(HR 0.58; 95% CI
미국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이전에 EGFR-TKI치료 경험이 있는 T790M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제로서타그리소의 허가 상황을 ‘가속 승인’에서 ‘최종 승인’으로 변경기존 표준요법 대비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간(PFS) 연장 결과를 보여준타그리소의 3상 임상 AURA3 연구가 기반이 된 결정으로,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새로운 2차 표준요법으로서 가능성 확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 25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이전에 EGFR-TKI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T790M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제로서 타그리소 시판에 대한 최종 승인(full approval)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결정은 지난 3월 31일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이은 두 번째 최종 승인으로, 기존 표준요법 대비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개선을 나타낸 타그리소의 3상 임상 AURA3 연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지난 해 발표된 AURA3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그리소
일반적 당뇨병 환자에게 SGLT-2 억제제 투여 시심혈관 영향을 확인한 첫 번째 Real World Evidence미국, 영국 등 전세계 30만명 이상 환자 대상,제66회 미국 심장병 학회 최신 주요 임상연구로 발표 아스트라제네카가 SGLT-2 억제제를 복용하는 제2형 당뇨병(T2DM) 환자의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평가하는 첫 번째 대규모 실제 진료 데이터 분석 연구 (Real World Evidence) 인 CVD REAL 결과를 20일 발표했다.[1] 미국을 포함한 총 6개국(미국,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30만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CVD REAL 연구는 일반적 임상 환경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광범위한 당뇨병 환자군을 포함하고 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SGLT-2 억제제(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카나글리플로진[canagliflozin], 엠파글리플로진[empagliflozin])는 다른 당뇨병 치료제와 비교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율(39%(p<0.001)),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51%(p<0.001)), 복합 평가변수 발생률(46%(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