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부 1년을 돌아본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원장 조대엽)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원장 김의영)과 공동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 /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 전국 사회연대 경제 지방정부협의회 /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5월 8일(화)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2017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부 1년」이라는 주제로 학술・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기대선으로 바쁘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을 회고하고 평가하며 미래비전을 살피는 학술・정책토론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해, 문재인 정부를 둘러싼 경제・복지・외교통일・정치・노동・여성・지역사회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예정이다. 「2017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세션은 「경제・복지사회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김유찬 홍익대 교수와 최영준 연세대 교수가 각각 발표하고, 제2
유럽 감염학자 마테오 바세티, 카바페넴 내성 발생 위험을 줄이는 대체 항생제 사용 시급성 강조해외 가이드라인, 복잡성 복강내 감염의 새 치료옵션으로 ‘저박사’ 권고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가 4월 12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서울시 강서구)에서 개최한 ‘2018 춘계학술대회’의 첫 세션에서 그람음성균 감염병의 새 치료지견 및 MSD의 신규 항생제, 저박사(성분명 세프톨로잔-타조박탐)의 임상적 유용성이 소개되었다.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으로 인한 복잡성 요로감염과 복잡성 복강내 감염의 새 치료옵션: 세프톨로잔-타조박탐 복합제를 중심으로> 주제의 심포지엄 에서 감염병 석학인 이탈리아 우디네대학교 감염내과 마테오 바세티 교수(Matteo Bassetti, MD, PhD)가 ▲ ESBL(extended-spectrum beta lactam) 항생제 내성 증가 와 카바페넴 내성 발생으로 인한 대체 항생제 확보의 시급성과 ▲카바페넴 내성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한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의 새 치료옵션으로서 저박사의 가치를 제시했다. 바세티 교수는 이탈리아 감염학회 부회장 및 유럽 임상미생물감염병협회 중환자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국내 녹농균 카바페넴 내성률 OECD에서
임신중독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예측으로, 신속하게 치료방향 설정해야로슈진단 sFlt-1/PlGF 테스트, 임신중독증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 측정이 가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8년도 춘계 심포지엄이 4월 12, 13일 양일간 ‘Laboratory Medicine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리처드 유)에서는 12일에 “Preeclampsia의 진단 및 예측검사”라는 주제로 성균관의대 강은숙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Preeclampsia’란 전자간증 흔히는 임신중독증이라고 불리는 질병으로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과 함께 3대 위험 임신질환 중 하나다. 특히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 단백뇨 검출 등이 발견되는 임신합병증으로 전체 산모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임신부들 사이에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에 한국로슈진단에서 임신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신부 10명 중 8명이 임신중독증 자각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으나, 이들 중 상당수인 40%는 증상을 겪
- 청주, 수원에서 임상 2상, 3상 결과발표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3월 22일 청주에 이어서 4월 11일 수원에서 지역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칸데암로정 ․ 에제로수정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 청주 칸데암로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청주 성모병원 양용모 과장(심장혈관센터장)은 2017년 11월에 발표된 2017 ACC/AHA Guideline을 현재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진료지침과 비교하면서 앞으로 일선개원의에게 고혈압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칸데암로정 2상 임상결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소개했다. 3월 22일 칸데암로 심포지엄 좌장으로 참석한 문상희 원장(충북개원내과의사회 고문)은 CHARM , SCOPE, TROPHY 그리고 DIRECT Study를 통해 혈압조절 및 심혈관보호 작용이 검증된 Candesartan과 대표 CCB성분인 Amlodipine의 복합제인 칸데암로정은 우수한 목표혈압 달성률과 반응률을 나타냈고, 단일제 대비 칸데암로정 고용량에서도 부작용이 경미해, 고혈압치료에 있어서 주요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했다. 4월 11일수원에서 진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DMC)’ 개설 및 ‘dMC 심포지엄’ 주최-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 억제제 등 약물학적 지료 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미국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와 함께 전국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Diabetes Management Course)’을 개설하고, 4월 1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첫 번째 ‘DM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해 하버드 의대 산하 조슬린 당뇨병센터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하버드 의대와 직접 학술교류 협약을 맺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억제제 등의 최신 치료제를 포함해 당뇨병과 동반질환,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학적 치료 전략, 실제 임상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하버드 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당뇨병 관련 온라인 강의를 수료한 후, 오는 8월 개최될 심포지엄까지 참가를 완료하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