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무술년(戊戌年)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일~4일까지 2박 3일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영업부 WORKSHOP 및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영업부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과 함께 2018년도 경제적 지출보고서 “지출보고시스템” 안내 및 제도 관련 “2018 CP특강 ”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LSHC(Life sciences and health care)산업 자문 전문가 및 딜로이트 지출보고TF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성일팀장이 연자로 나서 그간 개발된 지출보고시스템의 운영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 했다. 지출보고서는 제약업체, 의료기기업체 등이 의료 관련 학회나 의료기관 등 의사들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이익(제품설명회 등)을 참석자 명단과 지원 비용 등의 기록 의무화를 담고 있다. 지출보고서는 해당내역을 기반으로 향후 보고 내역의 전체 공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작용하고 있으며, 지출보고서 작성에 사전 준비에도 불구하고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에 대해 우려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신풍제약 전 임원 및 마케팅부와 영업부 전원이 참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CPhI Worldwide 2017’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여했다. 세계 155여 개 국가의 2500여 개 업체에서 약 4만여 명의 제약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신풍제약(주)은 세계제약 산업의 시장동향을 파악하면서 해외시장확대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신풍제약은 현장 부스운영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신약 ‘피라맥스’의 글로벌 마케팅시장진출과 개량신약 ‘칸데암로정’과 ‘에제로수정’ 복합제의 해외 수출타진 및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수출확대에 역점을 두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신풍제약(주) 관계자는 “최근 의약품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술력 있는 신제품을 찾는 글로벌 BD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풍제약만의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극 홍보하여 선진국 뿐 아니라, 브라질, 터키, 러시아 등 파머징 국가의 대형사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상담실적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신풍제약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으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 연구․개발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이 연구 중인 난치성 심혈관질환 치료 신약과제 ‘SP-8356’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7년 바이오핵심기술개발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에 선정됐다. 바이오핵심기술개발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은 대학 및 출연연 등이 보유한 잠재 유망 바이오IP를 기업에 이전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한 IP의 사업화를 통해 바이오기업의 기술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높은 기술력과 향후 사업화(제품화)가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분야의 유망 IP에 대하여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신풍제약(주)는 2017년 하반기부터 3년에 걸쳐 총 3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임상 1상진입까지의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이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인 고려대 의과대학 김원기 교수팀, 약학대학 이기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 질환으로 야기되어지는 심근경색 및 뇌졸중은 15년 동안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1,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미 충족수요(medical unmet needs)가 가장 높은 분야이다. 특히, 뇌심혈관질환의 원인인 이상 지질치료제시장이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8월 24일(목) 강원대에서 한광석 센터장(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과 주청 연구본부장(신풍제약)을 비롯하여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과학분야 학술연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생명공학분야 학술연구지원과 정보 교류, 상호기관사업 홍보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과 학술정보의 상시적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건설적 상호활동에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교육부에서 평가한 전국 10개 대학 주제별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신풍제약 또한 창립이후 50여 년간 최첨단 제조설비와 품질보증시스템으로 원료에서부터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치료제 전문회사이다. 신풍제약 연구소는 1988년 안산소재 중앙연구소, 2011년에 안양소재 제제개발연구소를 개소하였으며, 프라지콴텔(세계 2번째), 록소프로펜 나트륨(세계 2번째), 글리메피리드 등 각종 항생제 등 원료합성, 국내신약 16호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정,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고혈압치료제 칸데암로정, 고지혈증 치료제 에제로수정 등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을 수행
헤모시데린(철분) 침착증치료제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은 복용이 편리한 고용량 제형을 포함한 수혈의존성 철분 침착증치료제 ‘헤모자이드’가 허가를 앞두고 곧 출시예정이다. 현재 수혈을 받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주로 사용하는 철 과잉 치료제로 제품허가를 신청함으로써, 신풍제약은 항암제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강화에 한 걸음 더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은 이미 경구용 폐암치료제 이레피논정(성분명: 게피티니브),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브레트라정(성분명: 레트로졸), 경구용 뇌종양 치료제 테몰드캡슐(성분명: 테모졸미드) 등, 고혈압 치료제를 다수 보유하며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복용이 간편한 고용량 제형을 포함하여 출시하게 되어, 환자의 복약편의성과 함께, 건강보험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기쁨나눔재단을 통해 신풍제약(주) (대표이사, 유제만)은 2017년도 상반기에도 의료봉사를 통한 인류건강 및 사회공헌차원에서 의약품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5일 재단법인 기쁨나눔재단을 통해 네팔 내에서도 오지인 자파(Jhapa)지역 내에 시말바리(Simalbari)마을과 사닥바리(Sadakbari)마을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이 지역은 매년 홍수로 인해 주민들에 위생시설은 물론 건강상태가 매우 열악하며 특히, 어린아이들의 병을 더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간이진료소를 찾아 진료를 받고 약을 받아간 현지인이 500명을 넘었으며, 대부분 여자와 아이들이었다.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쁨나눔재단의 염영섭 상임이사는 “신풍제약의 지원의약품들은 단지 몸의 병만을 고쳐주는 약이 아니었다. 히말라야의 오지마을에서 소외되고 고통 받는 가난한 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사랑이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지 주민들의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신풍제약 관계자 또한 “우리나라도 과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줄 수 있는 나라로 성장하였기에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글로
,“혁신신약 개발의 가속화와 기술이전 등의 현실화로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6월 2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된 지 올해로 55년, 그 동안 오늘의 신풍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선배님들과 오늘도 불철주야 열정과 성심을 다하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급격히 변화하는 국내제약 환경 하에서 경쟁력을 찾기 위해 집중육성품목을 중심으로 영업정책을 안정화시켜 국내매출을 확대시키고, 피라맥스, 메디커튼 및 개량신약을 필두로 세계시장 개척을 현실화 하며 뇌졸중치료제, 항혈전응집억제제 등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기술이전 등 가치를 현실화시키는 등 신풍을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2017년 신풍캠페인으로 정한 “변화하는 신풍, 함께하는 신풍, 성장하는 신풍”이라는 목표는 우리 모두가 새로운 의지로 변화하고 신풍 가족 모두가 일치단결하며 화합과 소통을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이 개발에 성공한 글로벌 신약(국내신약 16호) 말라리아치료제인 “피라맥스 정제와 과립”이 현지시간 6일 세계보건기구(WHO)의 개정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Model List of Essential Medicines)에 새롭게 등재되었음을 공개했다.WHO의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는 임상적 효용성이 명확히 입증되고, 세계 각국의 공중보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적인 의약품들을 리스트 화하여 해당 의약품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목적을 갖고 있다. 지난 1977년 이래 2년 단위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실제로 WHO 필수의약품 모델 리스트는 각국 정부와 관련기관들이 자체적인 필수의약품 리스트를 작성 할 때 중요한 참조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2년 단위로 진행되는 리스트 업데이트는 대학과 연구기관, 의료계 및 약계 전문인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Expert Committee)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금 번 새롭게 등재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은 신풍제약과 말라리아 치료제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스위스의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공동으로 개발
신풍제약(주)(대표: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김영탁)가 공동 제정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연세대 의대 이정윤교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3월 31일(금)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신풍호월학술대상으로 ‘Treatment preferences of advanced ovarian cancer patients for adding bevacizumab to first-line therapy’를 발표한 연세의대 이정윤 교수가 수상을 하였으며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가톨릭의대 박종섭 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의대 백이선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풍제약(주) 유제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신풍호월학술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
“글로벌 신약개발 연구와 해외시장의 개척”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3월 24일 경기도 안산시 목내동 신풍제약 강당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 동안 누적되었던 불필요한 문제점을 제거하기위해 비용절감 및 제품수익성 향상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비록 매출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전년 동기대비 142% 성장한 약 90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다만 영업외적인 변수로 인하여 만족스러운 성과에는 미흡하였지만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신풍이 나아가야 할 길인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할 것”임을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오래전부터 세계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신약개발 연구와 해외시장 개척에 꾸준히 노력하여 기업내재가치를 충분히 쌓았다고 생각하며 올 한해 오랜 기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발매 준비를 끝낸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의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하려 한다. 또한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 SP-8203, 항혈전치료제 SP-8008 등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