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 및 진단, 치료, 관리까지 대장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오는 9월 6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강좌는 ▲대장암 개요(외과 김종우 교수) ▲대장암의 진단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김덕환 교수) ▲대장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우람 교수) ▲대장암의 항암제 치료(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대장암 수술 후 영양 관리(영양팀 강미라 영양사)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 차병원 외과 김종우 교수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부족, 과체중,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대장암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대장암 예방뿐 아니라 진단 및 치료, 영양, 관리 등의 다양한 강연으로 대장암을 바로 아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질환 및 대장암에 관심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 차병원 외과(☏031-780-2990)로 하면 된다.
임신 전후 피부관리법에 대한 정보 제공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오는 6월 9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부 피부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분당 차병원 이희정 피부과 교수가 임신부 피부관리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여성들은 임신 기간 전후에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지만, 대부분 피부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꾸준하고 지속적인 피부 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 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
임신 전후 피부관리법에 대한 정보 제공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오는 4월 28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부 피부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분당 차병원 이희정 피부과 교수가 임신부 피부관리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과 함께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여성들은 임신 기간 전후에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지만, 대부분 피부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꾸준하고 지속적인 피부 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 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
적정한 체중 유지와 운동이 관절건강 지키는 지름길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요즘 관절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겨울내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활동량이 적었던 탓에 관절이 굳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관절부상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관절염이 있는 경우 일교차가 클수록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교차 크면 혈액순환 안 돼 관절통증 유발 요즘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한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관절 통증이 심해 질 수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근육은 긴장되고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근육이 긴장하면 유연성이 떨어지고 관절이 굳어져 관절의 기능이 저하된다. 관절 주변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서 관절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된다. 또한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관절액도 기온이 내려갈수록 굳어지기 쉽다. 따라서 뼈끼리 마찰력이 커져 움직일 때마다 관절에 통증이 발생한다. 분당 차병원 정형외과 김재화 교수는 “관절염, 오십견 등 관절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에 무리 없이
줄기세포와 지지체(Scaffold) 복합 이식기술로 줄기세포의 생착 및 재생기능 강화줄기세포의 재생뿐 아니라 신경회복 시스템을 활성화차세대 회복 신경생물학 연구에 전환점이 될 것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교 연계 병원 Brigham and women's hospital과 공동연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척수손상 환자에서 골수줄기세포를 PLGA(polylactic-co-glycolic acid)란 지지체(scaffold)*와 함께 이식하는 경우에 줄기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줄기세포의 재생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줄기세포에 의한 척수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발견한 것으로, 자연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학술원회지(PNAS, Proceeding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 게재되었다.(Impact factor: 9.423) * 지지체(Scaffold) : 세포의 원활한 증식과 분화를 돕는 '세포 집' 과 같은 기능을 함 지지체와 줄기세포를 함께 이식한 경우 줄기세포만 사용한 경우보다 생착 및 재생기능 높아 한인보 교수는 이식하면
2015년까지 436례 수술해 최고 기록으로 보고했으며, 2016년 기준 680례 수술건수 보유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절개 진주종 수술 통해 합병증 줄이고 입원 및 회복기간 단축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이비인후과 이창호 교수가 소아 선천성 진주종 최다 수술 기록을 달성해 세계 이과학회 공식 저널인 ‘이과학-신경학(Otology & Neurot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창호 교수는 2015년까지 소아 선천성 진주종 436례를 수술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아병원 Potsic 박사가 2002년 172례를 보고한 것이 현재까지 선천성 진주종의 최다 증례 보고였다. 진주종은 피부 상피조직이 중이강과 유양동 내로 침입하여 각질을 축적하면서 주위의 뼈나 연부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분류한다. 소아 선천성 진주종은 소아 청각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후천성 진주종보다 발병 연령이 매우 낮고 계속 커지기 때문에 조기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귀 속에 있는 가장 작은 뼈인 이소골 부위를 수술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치료가 요구된다. 보통 성인 진주종의 수술방법을 소아에 그대로 적용할 경우 진주종 제거를 위해서 이소골과 유양동을
십이지장 내 좁은 공간 제약으로 최소침습수술이 어려웠던 십이지장 팽대부 수술세계 최초 방법으로 로봇수술을 이용한 수술법 개발로 흉터에 대한 부담 덜어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외과 최성훈 교수가 세계 최초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환자 4명에 대한 종양절제술을 로봇수술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십이지장의 팽대부 종양은 암 전단계의 양성 종양에서부터 진행성 암까지 다양한 상태에서 발견되는데, 담도, 췌장관, 십이지장으로 구성된 복잡하고 민감한 해부학적 위치로 인해 진단과 치료가 아주 어려운 질환이다. 담도와 췌장관이 십이지장으로 유입되는 팽대부에 진행성 암이 생기면 췌장 머리부분을 절제하는 췌두부 십이지장절제술(휘플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암 전단계 종양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하에 십이지장을 열어서 팽대부만 절제하고 담도와 췌장관을 성형해 주는 팽대부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특히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 절제술은 십이지장 내의 좁은 공간에서 정교한 절제 및 세밀한 재건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의 적용이 어려워 개복수술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에 대한 로봇수술 성공으로 십이지장 팽대부 종양도 흉터에 대
분당 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 명절 때마다 가족 중 한두 명은 사소한 탈이 나곤 한다. 내내 잘 되던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갑자기 체한다든지, 설사가 나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등 명절에 흔히 발생하는 갖가지 돌발 상황은 대부분 평소와는 다른 먹거리 때문에 일어난다. 즉, 음식만 조심해도 ‘건강한 명절나기’의 절반은 성공하는 셈이다. 다가올 설 명절 어떤 먹거리에 유의해야 하는지 분당 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의 조언을 들어본다. 명절연휴, 만성질환 관리에 ‘빈틈’ 명절 연휴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지방과 칼로리 높은 음식이나 술을 섭취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신체 활동량은 줄어든다. 이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질환, 간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비교적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잘 실천하던 사람들이 명절을 계기로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특히 열량이 높은 떡, 전, 고기류, 튀김류 등의 명절음식을 과식하는 경우 혈당 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 또한 쌀을 주원료로 하는 떡국, 떡만두국은 당질이 많고 열량이 높아 혈당과 중성지방을 두루 높이므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
임신 전후 치아관리와 치주 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 차병원그룹은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오는 2월 6일(월)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당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임신 중 치아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분당 차병원 황유정 치과 교수가 임신 전후 치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치주 관리법에 대해 산모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예정이다. 임신 기간에 입덧이 있는 경우 입안의 침산도가 증가하여 충치가 잘 발생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며,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잇몸질환 등이 생길 수 있어 임신 중 치아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 차병원 산전관리실(031-780-53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