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치주치료(Supportive Periodontal Treatment)가치아상실에 미치는 영향(피성희 교수)에 대한 연구발표,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잇몸관리의 중요성 강조 1. ‘제10회 잇몸의 날’ 기념 연구결과 발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와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2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0회 잇몸의 날’(3월 24일 )을 맞아 ‘유지치주치료가 치아상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치주염 유발 세균이 동맥경화증 발생 및 악화를 일으키는 기전’을 확인한 연구 등 대한치주과학회의 다양한 학술 연구 결과물들을 소개했다. 먼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피성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해 「APSP(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에서 발표한 ‘유지치주치료에 대한 환자의 협조도에 따른 치아상실률 평가’ 연구를 통해 치주치료 이후 꾸준한 유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지치주치료(Supportive Periodontal Treatment)는 치주치료 후 환자들을 일정 간격으로 재내원시켜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태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건강한 상태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돕는 치주치료의 핵심과정 중 하나다. 환자의 협조도는 치료과정에서
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공동 주최, ‘제9회 잇몸의 날’ 행사 개최치주병이 있는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 시 실패 확률 높아진다는 결과 동물실험으로 확인,평소 잇몸관리의 중요성 강조‘치주질환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의 연관성’(정재호 교수) 및’한국에서의 치주질환과 암과의 연관성’(이재홍 교수) 등 연구결과 발표치석제거술(스케일링)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급여 확대정책의 성과 분석 및향후 의료취약계층 위한 정책 제언(김태일 교수) 1. ‘제9회 잇몸의 날’ 기념 연구결과 발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와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제9회 잇몸의 날’(3월 24일 )을 맞아 ‘치주질환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치주질환과 암의 연관성’을 살펴 본 연구 등 대한치주과학회의 다양한 학술 연구 결과물들을 소개했다. 먼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성태·구영 교수팀은 지난 해 국제 유명 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ology」에 게재한 ‘치주질환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치주염(잇몸병)의 치료가 선행되지 않으면 임플란트 실패율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치주병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는 시간 기대 아주대병원 치과병원과 대한치주과학회는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치주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3월 27일 월요일 오후 4시30분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치주병과 전신질환-치주병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주제로 아주대 치과병원 치주과 정재숙 교수가 60분간 강의와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치주병이 무엇인지, 치주병의 치료방법, 치주병과 전신질환, 올바른 치주병 예방법 등에 대해 다루어 치주병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치주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이번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의 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치주병은 칫솔질이 잘 되지 않아 치태, 치석, 세균이 쌓여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치은(잇몸)이나 치조골(뼈)의 염증성 질환이다. 치주병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치주병으로 치과를 찾은 사람이 1300만명을 넘었고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문의: 아주대 치과병원 ☎ 031-219-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