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 레이노 환우에게 전문의가직접 제작에 참여한 레이노장갑 300개 전달손발 차고 색깔 변할 경우 전문의의 진단 이후 원인에 맞는 치료 진행해야따뜻한 손발 관리를 위해 철저한 보온은 필수, 흡연이나 카페인 음료는 반드시 피해야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지난 27일, 용산구의 한식당에서 레이노현상 환우의 따뜻한 손을 응원하기 위해 레이노장갑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레이노현상을 위해 직접 제작한 장갑 300개를 전신경화증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레이노장갑을 희망하는 경우, 최근 개설된 대한류마티스학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rheuminfo/221193892677)에서 별도 신청도 가능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추운 겨울 시린 손으로 고통 받는 레이노현상 환우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기 위해 레이노장갑을 전달했으며, 환우를 생각하는 의료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번에 학회가 전달한 레이노장갑은 평소 레이노현상을 진료하는 김현숙 교수(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가 환우들을 생각하며 디자인 및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레
대한류마티스학회, 골드링캠페인 일환으로전국 24개 병원에서 건강강좌 개최다양한 관절 통증의 진단, 치료 및 관리에는전문의의 토탈 케어가 뒷받침 되어야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오는 10월 11일부터 한 달여간 전국 24개 병원에서 ‘제 8회 골드링캠페인’(http://www.goldring.or.kr/)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관절 통증의 정확한 진단과 전문의의 토탈 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치료, 운동 및 식이요법 등에 다양한 정보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 환자 가족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최정윤 이사장은 “류마티스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기회를 넓히고자 전국 규모의 건강강좌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관절 통증을 느끼는 많은 환자들이 전문의와 함께 질환의 진단 및 관리에 이르는 전반적인 치료 로드맵을 설정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
대한류마티스학회, 경주에서 1박 2일동안류마티스관절염 환우와 힐링캠프평생 치료 관리 필요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에서 생활 관리까지 전문의의 토탈 케어 중요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9월 15일 ~ 9월 16일 경주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우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는 류마티스관절염의 평생 관리를 위해 단순히 치료뿐 아니라 식이, 운동, 심리 등 종합적인 치료관리 로드맵을 전문의와 환우가 함께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힐링캠프는 ‘전문의가 제공하는 힐링 로드맵’이라는 주제 아래 1박 2일 동안 ▲류마티스 전문의를 통한 조기 진단, ▲환우와 의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 치료 ▲행복한 마음가짐을 위한 전문의의 토탈 케어의 중요성에 대해 환우와 보호자에게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 참가자는 환우 및 보호자와 함께 팀을 이루어 사연과 함께 신청한 전국 대한류마티스학회 소속 의료진들 중 유대현 회장(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하여 최종 10팀을 선정했다. 캠프는 산림환경연구원, 대릉원 등 힐링투어와 환자교육을 위한 ‘힐링의
“체계적인 희귀질환관리, 학회•진료의사 중심 의견 반영해야”류마티스 질환의 특성에 따른 접근을 통해 산정특례 적용 기준 개선해야희귀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시설보다 학회 및 진료의사 중심의 관리 인력 지원이 우선되어야 대한류마티스학회(회장 이충기, 이사장 최정윤)가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마티스 희귀질환 관련 제도의 평가와 개선 방향’을 위한 의료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행 산정특례제도 및 희귀질환 관리제도의 평가와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회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희귀질환 특성을 반영한 산정특례 기준 개선과 희귀질환 관리를 위한 학회의 역할 및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원 및 류마티스 질환 환우회,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희귀질환관리제도의 정책 방향 및 시행 (박현영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장) ▲류마티스질환 산정특례 적용의 성과와 개선 방향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성윤경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 박현영 과장은 정부의 희귀질환 지원 사업현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희귀질환관리법령과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특히, 박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