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김성원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병원의 전문성 살린 사회공헌 하고파” 4월 30일(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은 양 단체가 상호협력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약속’이라는 큰 틀 안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병원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생각은 늘 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했었죠” 라고 하면서 적십자와의 사회공헌협약 체결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을 거듭한 결과라고 했다. 의료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사회에 봉사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김 원장은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다만 의외로 간단하지 않았다. 김 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의료 사각지대가 존재해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이나 시술, 수술 등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아요. 의료법상 ‘환자 유인’에 해당될 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분들을 대상으로 한 단순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정도인데 물론 이런 활
노로바이러스 치료 위한 치료제와 예방 백신 아직 없어,면역력 낮은 영유아·노약자는 주의해야과일·채소는 깨끗이 씻고 물은 끓여 먹어야, 손 씻기 등개인위생에 특별히 신경 # 은퇴 후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장재훈 (66세, 남)은 동년배에 비해 건강 체질을 자랑하는 중년이다. 그런데 최근 고열과 복통, 설사로 크게 아팠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처음에는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고 넘겼지만 갈수록 증세가 심해지더니 결국 응급실까지 실려갔다. 검사 결과, 노로 바이러스로 밝혀져 한동안 입원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올해도 여전히 겨울철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비세균성 급성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1968년 미국 오하이오주 노웍(Norwalk)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급성위장관염 환자의 대변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로 표준형은 노웍바이러스(Norwalk virus)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연중 내내 발생하지만 특히 겨울부터 초봄 (12월~4월) 사이에 집중된다. 대부분 바이러스는 기온이 떨어지면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
잘못된 생활습관 방치할 경우만성통증 및 감각이상 발생할 수 있어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근골격계 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정형외과 최동훈 진료부장, 박재구 진료과장, 이재민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근골격계 질환은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적 질환을 말한다. 반복 작업을 지속하다 보면 해당 부위의 근육, 관절, 신경 등에 손상이 생기고, 이것이 누적되면 만성통증 및 감각 이상까지도 발전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회전근개 질환, 무지외반증, 요통 등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방면으로 유방암 환우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 매년 지속할 것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과 케어핏(대표자 신경용)이 공동 주최한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림성모병원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환우, 가족, 의료인 모두가 서로 희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유방암 환우,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 유전성 유방암 환우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핑크리본 페스티벌 바자회에서는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 김성원 병원장이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해 유방암 환우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공동 주최한 케어핏에서는 인조 유방, 유방암 브라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유방암 환우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방암 극복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방암 환우를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방암 특화병원 대림성모병원은 지난 10월 유방암
16개 팀 500여 명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 펼쳐,도림 축구회 우승 차지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이 주최한 제10회 청암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림성모병원이 주최하고 영등포구축구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축구대회는 지난 24일 안양천 영롱이 억새 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시작된 개회식에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 변주선 행정원장을 비롯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용주 구의장, 신경민 국회의원 등 여러 내외빈이 참여해 청암배 축구대회를 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6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선의의 경쟁 끝에 도림 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청암배 축구대회가 어느덧 10회를 맞으며 영등포구 지역주민을 하나로 묶는 대표적인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대림성모병원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부상의 위험이 높고 가족 단위의 참여가 많은 만큼 충분한 의료진 배치와 응급차 제공 등 최상의 의료
대림성모병원, 유전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 기대유전자 검사 전후 60분 이상의 유전상담 제공이 필수적 요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공우생명정보재단(이사장 서정선)과 지난 8월 ‘브라카스토리(BRCA Story) 캠페인’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림성모병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브라카스토리 캠페인은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로 알려져 있는 BRCA1/2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을 알리고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말 국내에서 프로젝트를 론칭했으며 연내에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병원장이 이끌고 있는 대림성모병원이 동참한다. 대림성모병원은 유전성 유방암의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병원장을 중심으로 유전성 유방암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전자 검사 전후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가족력 청취, 검사의 방법, 득과 실, 검사 결과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김성원 병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유전학 인증의’ 자격을 지닌 외과 의사로 전문적이고 특화된 유전상담을 통해서 유방암의 검진부터 예방적 수술에 이르는 전문적인 진료 과정을 주도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노인성 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과 노인성 우울증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준호 진료부원장과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훈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뇌졸중, 노인성우울증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은 초기 치료를 놓칠 경우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어 예방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뇌졸중·노인성 우울증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금연’을 주제로 건강강좌 진행금연 치료법과 금연 성공률 높이는 방법 에 대해 상세히 알릴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8월 23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금연’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호흡기내과 황동인 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많은 흡연자들이 담뱃값 인상, 금연치료 지원사업 확대 등으로 금연을 시도하지만 금연 실패율은 여전히 높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각종 질병의 원인인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양한 금연 치료법 ▲금연 성공률 높이는 방법 ▲금연 성공을 위한 생활수칙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금연과 호흡기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올해부터 영등포구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직원 및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은 물
자궁 질환과 자궁 보존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 진행환자 개개인에 맞는 다양한 자궁보존술에 대해 상세히 알릴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7월 26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산부인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자궁보존술’을 포함한 부인과 수술에 대한 소개다. 대림성모병원 산부인과 강희석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동영상이 활용될 예정이다. 자궁 질환은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가족력 등 여러 원인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이 자궁 치료를 위해서는 자궁적출이 필수라고 오해하여 치료를 방치하는 경우가 흔하다. 26일 건강강좌의 연자로 나선 강희석 과장은 자궁을 보존하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자궁질환의 오해를 풀어줄 예정이다. 자궁 내시경 수술, 자궁근종 용해술, 복강경하 자궁근종 제거술 등 자궁을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여러 가지 수술 사례를 동영상을 통해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자궁 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
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진행진단 방법부터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까지 상세히 알릴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갑상선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 성진용 소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갑상선 결절 진단을 받게 되면 치료를 받고자 내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갑상선에 대한 여러 가지 속설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결절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환자들도 있다.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는 21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의 갑상선 결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갑상선 결절 진단에 사용되는 여러 검사들과 치료에 사용되는 비수술적 기법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갑상선 결절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