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10명중 8명,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차량2부제 필요하다”차량2부제 찬성이 반대보다 8배 많아‘자전거 타는 대한민국’ 환경건강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등 발표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저감 위한 조치로 노후화력발전소 가동중단 지시에 이어 5월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장 특별명령으로 서울지역만이라도 ‘시민참여형 자동차 2부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에서 ‘건강환경도시’ 위해 국민 1,500명 여론 조사한 결과,‘미세먼지와 차량2부제’ 관련 시사점이 큰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림>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분과에서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차량2부제 여부’에 대해 79.2%가 찬성했고, 찬성한 응답자의 차량2부제 참여차량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 대한의사협회 환경건강분과위원회(위원장 홍윤철 서울대교수)가 ‘건강환경도시’를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4월 27일부터 5월 12일에 전국에서 15세부터 59세의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패널조사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3%이다. “미세먼지
국민 10명중 6-7명,“대기오염 건강피해 감수하면서까지 화력발전소 추가 건설 안 된다”화력발전소 추가건설 반대의견이 찬성보다 8배 이상 많아노후화력발전 중단 및 신규 건설반대에 따른 전기사용문제를에너지 절약으로 해결하자는 국민다수의 의견확인 2017년 5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로 노후 화력발전소 가동중단 지시 및 대선공약인 신규화력발전 재검토와 관련 시사점이 큰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산하 환경건강분과위원회(위원장 홍윤철 서울대교수)가 ‘건강환경도시’를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4월27일부터 5월12일에 전국에서 15세부터 59세의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패널조사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3%이다.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라면 대기오염과 건강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화력발전소를 더 건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5.6%가 ‘그렇지 않다’라는 반대의견을 냈고, 응답자의 8%는 ‘그렇다’는 찬성의견을 냈다. 응답자의 26.4%는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신규화력발전소 건설 반대의견이 찬성보다 8배 이상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