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현수•김대중•허중연|분야건강|가격16,000원출간일 2021년 3월 10일|면수264쪽|판형130×200㎜|ISBN 979-11-91221-07-7(03510) 의학과 사회심리학으로 바라본 백신에 관한 모든 것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드디어 시작됐다. 그러나 백신의 도움 없이는 결코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지금, 여러 가짜 뉴스와 음모론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백신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중에서 어떤 것을 취할지는 결국 예방 접종을 받는 본인이 선택할 몫이다. 코로나 시기, 몸과 마음의 백신 개발을 위해 힘써온 현직 의사들이 백신 접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듣는 백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합리적으로 해석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오해와 불신을 막기 위함이 크지만, 한편으로는 백신 접종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꺼이 백신 접종에 나서기 위해서는 사유와 토론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백신에 대한 가짜 뉴스와 잘못된 정보를 치료하는 처방전 백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나 지식수준이 지금보다 높았던 때는 인류 역사상 없었다. 동시에 백
한상만 지음 | ISBN : ISBN 979-11-972934-4-3 03320 | 미래의창 | 272쪽 | 14,000원 삼성서울병원에서20년간 인재개발 업무를 맡아 온 한상만 인재개발파트장이 신간『원해빗One Habit』을 펴냈다. ‘원 해빗’은 하루 1분, 1개의 쉬운 습관부터 시작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로 그에 따르는 실천 전략 8가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습관 연구 300여 편을 분석하고 수년간의 실전 검증을 통해 ‘원 해빗’을 완성했다. 실제로 저자는 2015년 ‘원 해빗’을 적용해 만보걷기 습관 들이기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새로운 습관 9개를 얻고 나쁜 습관 3개를 버렸다. 저자에게 이 방법을 배운 105명 가운데 64명도 새로운 습관들이기에 성공했다. 이 책은 저자의 절박한 경험에서 비롯된 습관들이기 책이다. 그만큼 쉽고 강력한 습관 형성 전략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설명했다. 한상만 파트장은 “모두가 힘든 요즘, 자신을 돌보는 최고의 방법은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쉬운 습관 방법 ‘원 해빗’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새해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자소개 한상만 파트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
중국 국가 1급 장쑤인민출판사에서 한국사 연구자 최초로 펴내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한국사학과 이진한 교수의 저작 高麗時代 宋商往來 硏究 (‘고려시대 송상왕래 연구’)가 <중국 사학연구(史学硏究)>가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최근 발표한 2020 역사학 분야 10대 좋은 책(歷史學十大好書)에 선정됐다. ※ https://mp.weixin.qq.com/s/wlRYnQWqJlxhIMUS_NHBAQ 중국의 역사학 연구단체인 <중국 사학연구(史学硏究)> 측은 올해 출판된 역사학 분야의 저서와 번역서 대상으로 위챗 계정 독자의 추천과 제3자들의 서평을 평가의 기준으로 삼고 원작의 창작성 즉, 새로운 문제 의식과 새로운 방법론, 새로운 사료 방면의 돌파(발굴) 등에 선정 기준을 두었다. 선정된 10종의 책은 중국사 분야 8종, 미국과 전염병에 관한 책 각 1종이다. 저자가 외국인(일본 1, 한국 1, 미국 3) 5명, 중국인 5명으로 해당 분야에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다. 2011년 이진한 교수가 한국에서 발간한 高麗時代 宋商往來 硏究 를 고려대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이정청, 대림검 학생의 번역으로 2020년 7월 중국의 장쑤(江苏)인민출판사에서
비영리단체 달팽이소원(대표 윤건)과 화우공익재단(이사장 박영립)은 ‘자립을 꿈꾸는 홈리스들의 음악이야기 ’제3회 달팽이음악제를 12월 29일 오후 8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달팽이음악제는 홈리스자립을 지원하는 달팽이소원과 (재)화우공익재단이 주최하고 법무법인(유)화우가 후원으로 참여하여 홈리스 뮤지션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관객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고, 느리지만 자립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음악제다. “길 위에 다리를 놓다”라는 부제를 가진 올해 음악제는 홈리스 뮤지션과 전문 뮤지션, 나아가 관객들과의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사회를 향해 다시 한발짝 발을 내딛는 홈리스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물놀이, 밴드, 이중창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제는 홈리스 뮤지션이 전문 뮤지션과 협연을 하며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모든 과정을 기록하였다. 영상에는 음악을 통해 다시 삶을 찾은 홈리스들의 이야기가 작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포함되어 음악제에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놀이 연주자로 참여한 이현서 화우공익재단 변호사는 “달팽이음악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뮤지션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눈빛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응원
30년 간 축적한 풍부한 임상경험 수록, 녹내장 환자들의 궁금증 해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안과 김용연 교수가 녹내장의 정의부터 종류, 진단과 치료법 등을 총망라한 ‘녹내장의 모든 것’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09년 초판 발간 이후 축적해 온 10여 년간의 임상경험을 함축해 더욱 풍부한 임상 자료와 최신 연구 동향이 수록됐다. 최신 통계자료와 연구데이터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녹내장의 진단법과 약물,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다. 또한 수술 전 마취 방법이나 후유증 등과 같이 환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냈고,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녹내장의 종류와 치료법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임상 사례 사진을 추가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김용연 교수는 “초판 발행이후 녹내장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많이 담고자 했으며, 이 책은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인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다”며 “좋은 의사는 의사 혼자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로부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배우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펴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환자들의 가르침 덕분이다” 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 삼성서울병원은 최연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 『기억 안아주기』를 펴냈다고 밝혔다. 최연호교수는 소아청소년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서 명의로 꼽힌다. 약물농도 모니터링 및 톱다운 전략으로 새로운 치료 기틀을 마련했으며, 복통이나 구토, 설사 같은 소아의 기능성 장 질환에 기계적인 약물 처방 대신 원인이나 배경, 아이들의 심리상태까지 살피는 휴머니즘 진료로 유명하다. 이 책은 최연호교수의 임상 경험과 뇌과학, 심리학, 공학, 경제학 등의 통찰이 담겼다. 임상 현장에서 그가 만난 환자들은 생리적 이유가 아니라 나쁜 기억이 병으로 나타난 경우가 많았다. 말수가 적은 열세 살 민재는 하루에 100번 이상 트림해서 병원을 찾았다. 트림을 하면 배꼽 주위가 아프다고 호소했고, 대변을 보면 그런 증상은 좀 가라앉았다고 했다. 민재는 진료실에서 말이 없었다. 엄마와 누나가 민재를 말을 대신했다. 원래 입이 짧았던 민재는 가족들 사이에서 발언권이 없었다. 싫어하는 음식들을 거절하지 못하고 계속 먹다보니 학습된 무기력에 스트레스가 쌓여 복통과 트림으로 나타난 것이다. 고1 성필이도 잦은 복통과 설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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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스며든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 2019년 서울의대를 정년퇴임한 신경외과 전문의 김동규 명예교수가 수필집 『마음놓고 뀌는 방귀』를 발간했다. 앞서 발간한 『브레인』과 『삶의 기쁨』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퇴임 후 첫 번째 수필집이다. 이 책 89편의 이야기를 통해 김 교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세대들과 소통하려는 긍정적인 의지를 담았다. 김 교수에게는 ‘평생’이라고 표현할 만큼 지나온 격동의 세월뿐 아니라 새로운 세대와 시대는 여전히 흥미진진하게 생동하는 대상이었다. 평생 기록광으로 살아오면서 엄선한 수필들이 흥미진진한 이유다. 제목만 보아도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은 일상에 잘 스며 있어 다소 시시콜콜할 수 있다. 그럼에도 묘하게 읽는 이들을 사색하게 하고 웃음과 공감, 박수를 자아낸다. 이 책은 ▲좁쌀 영감과 여장부의 궁합 ▲연기처럼 사라진 사람 ▲꼰대 생각 ▲추억의 보석 상자 총 4개 장으로 나눠 각 장마다 20여 개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음놓고 뀌는 방귀』는 표지를 코팅하지 않는 친환경 책이다. 불필요한 지면을 과감히 빼고 판형도 작게 했다. 출판사는 이제는 ‘안 하는 것’이 친환경인 세상이라 이것저것 빼다 보니 하얗고 소박한 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