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산둘레길일대에서암경험자및임직원자원봉사자80여 명 플로깅에 참여 ● 2022년부터지금까지총2,638kg 쓰레기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 이어가… 500ml 페트병약21만 개 수준 ● 암 인식 개선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생태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0월 25일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둘레길 일대에서 암 경험자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 활동‘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잉 온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잉 온 워크’ 활동은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암 경험자들과 올림푸스한국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둘레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둘레길 주변 환
● 비흡연 여성을 포함한 폐암의 위험성 및 조기검진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부터 행동 ● 변화까지…한국아스트라제네카,잠재적 폐암 환자의 선제적 대응 독려 위해 ‘폐암제로 캠페인’시작● 캠페인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주체로 대학생에 주목,11월부터 3개월 간 대학생 앰버서더 프로그램 운영 ● 한국여성재단,한국폐암환우회,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폐암 조기검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공감 형성 ● 한국아스트라제네카,조기검진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는 비흡연 여성을 포함한 폐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검진 등 선제적인 대응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독려∙지원하는 ‘폐암제로 캠페인(LungCancer Zero)’을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하는 주체로 대학생 앰버서더를 25일부터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비영리 협력기구 ‘폐암 전문가 협의체(LungAmbition Alliance, 이하LAA)’는 폐암으로 인한 전세계 사망률을 줄이고 폐암 환자를 위한 혁신을 가속
유유제약이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al Association, 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 재미한인의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22일부터3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CollaborationIn Healthcare”를 주제로 ‘Oncologic Health Disparities andAdvances in New Immunotheraphies’ 등 총 1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밖에 ‘Medical Education in the US’ 등의대생 및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될 계획이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로 1974년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남가주, 텍사스, 조지아등 미국 각 지역에서 18,000여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올해에는 뉴욕, 뉴저지에서 21년 이상 비뇨기과전문의로 진료 중인 존 원 박사가 협회장을 맡고 있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재미한인의사협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
● 22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600명 이상의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유방암 극복 희망나눠 ● 곽점순 한유총회 회장 “우울증, 공황장애 등 암 극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환우들과도 뜻 깊은 시간 보내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행사, 앞으로도 환우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유방암 환우와 가족분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와 지원 여론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한유총회 노고에 깊은 감사, 국회에서도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이러한 행사들이 더 많이 개최될 수 있기를 바라며, 환우들을 위해 정부도 앞으로 더 많은 노력 기울일 것”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회장 곽점순, 이하 한유총회)가 주최하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주관한 ‘제8회 희망나눔걷기’ 행사가전국유방암 환자와 가족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희망나눔걷기 행사는 유방암 환자와 가족, 후원자 등 전국 한유총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방암으
● 2017년부터 이어온 ‘치유’ 프로그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소중한 일상 응원하며 희망을 선물 ● 원석 팔찌 만들기, 가족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정서적 교감 나누며 유대감 강화의 장 만들어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8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김재학)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CHEE:YOU)를 돕고자 2017년부터 진행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가족이 더 참여해 총 15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들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치유’ 캠페인은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미술 프로그램, DIY 원예
● 한국페링제약 임직원 약 25여명 참여, 주변 거리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 주워 담아 환경 보호 앞장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한국페링제약 ‘ESG 캠페인’ 일환, 종이 절약, 사무실소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 통해 환경의 소중함 되새기고, 일상에서의 실천 유도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김민정)은 지난 10월 16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위한 활동 일환으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 함께 지역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페링제약의 ESG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페링제약은 본사가 추구하는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목적(Purpose), 사람(People), 지구(Planet)’의 세 가지 중심 요소에 맞춰 ESG 캠페인을 새롭게런칭하고 ▲ 이면지 사용과 양면 인쇄를 독려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를 절약하는 Paper 캠페인▲ 특정 날짜를 정해 사무실 전원을 모두 소등하는 Power off 캠페인 ▲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Planet vs
아주대의료원 ‘질병과 건강관리 최고위자과정 총동문회’가 아주대병원 소아 환자 치료비 후원을 위해 3,7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최고위자과정 총동문회는 10월 14일 동문 회원 등 5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총동문회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 대회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 전액을 아주대의료원에 소아 환자 치료비로 써 달라며 기부했다. 아주대의료원은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진료비 지원이 절실한 중증질환 소아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후원하는 소아 환자는 현재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 중으로 중증 근이완증과 뇌전증을 앓고 있는 손oo 군(16세)과 임신기간 27주 조산으로 인해 1090gm 이른둥이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는 60일 된 외국 국적의 환아 등 총 5명이다. 최고위자과정은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질병에 대한 최신 지견과 건강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과정으로, 총동문회는 올해로 두 번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삼구 총동문회장은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많은 동문 회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염 사업부, 대한간학회와 간의 날 기념해 ‘라이트업 캠페인’ 시작 ● WHO 간염 퇴치 아젠다 ‘Elimination of hepatitis 2030’발맞춰 국내 간염 퇴치 위한 비전 선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최재연)는 지난 14일, ‘간의 날’을 기념해 서울 청계광장에서 간염 퇴치를 기원하는 ‘라이트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간질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염 사업부가 대한간학회와 손잡고 바이러스성 간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라이트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내 간염 퇴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 및 점등식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간학회 김윤준 이사장, 대한간학회 김성은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비전선포식 연자로 참석한 대한간학회(KASL) 김윤준이사장은 "대한간학회는 간경변, 간암 및 바이러스성 간염 관련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B형과 C형 간염 예방을 위해 다양한 간염 치료 환경 개선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