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木의 춤을 기억하다고 우봉 이매방선생 1주기 추모공연공연정보장르 무용 러닝타임 110분주최 우봉 전통춤 보존회장소 해오름극장기간 2016-08-18 ~ 2016-08-18시간 오후 7시 30분문의 02-704-6420, 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티켓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아트앤프렌즈展 - 공공의료와 예술의 콜라보심리적 안정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시민건강증진서울특별시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병원 2층 로비 갤러리에서 아트앤프렌즈展 - 공공의료와 예술의 콜라보(이하 아트앤프렌즈展) 전시회를 개최한다.서울특별시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과 예술봉사단체인 '아트 앤 러브(ART LOVE)'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병원이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곳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간 본연의 웰빙을 기반으로 하는 전인적인 치료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공의료와 예술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출품된 다양한 회화 및 사진 작품들 중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 25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동부병원 관계자는, “동부병원과 같이 공공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 대다수는 사회적 취약계층이며, 이들은 곧 의료소외계층이자 문화소외계층이기도 하다”며,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시민건강증진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 02-920-9388)
온열암 치료관련 지식과 임상경험을 총망라한 암치료 지침서안드라스 사스 지음 이두연 옮김명일사 펴냄167쪽 20,000원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가 안드라스 사스 박사의 도서 ‘새로운 암 치료 온코써미아’를 번역하여 출간했다. 안드라스 사스 박사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온코써미아’를 개발한 온열암 치료의 세계적 석학이다.온열암 치료는 인체에 고주파 열자극을 가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인체에 고주파로 열을 가하면 체내에 전류가 흐르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정상 세포보다 열에 민감한 암세포만 괴사하게 되는 원리다.온열암 치료는 정상 조직에는 피해를 주지 않아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온코써미아는 온열암 치료의 원리를 적용한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다.‘새로운 암 치료 온코써미아’는 ▲온열치료의 역사 ▲악성종양과 온열치료 ▲온코써미아에 의한 암세포 선택의 기전 ▲온열치료의 세포작용 ▲온열치료의 이슈들과 온코써미아 ▲온코써미아에 의한 임상시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분당차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는 2008년부터 온열암 치료장비인 온코써미아로 많은 폐암 환자들을 치료해
2016 한미사진아카데미각 과정 15명 정원(Camera Master 과정은 10명)
서울대병원 의학박물관 ‘출산 의학이 되다’ 특별전 개최‘우리 몸 안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자’도 여름방학 기간 중 개최우리나라 출산(出産)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서울대병원은 병원 본관 앞 대한의원건물 2층에서 ‘출산 의학이 되다’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한국의 출산 문화를 비롯해 출산이 의료영역이 되는 과정, 산부인과의 발전 등을 집중 조명한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와 의학박물관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출산은 누구에게나 큰 기쁨이지만 예로부터 여성들은 출산 중 목숨을 잃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다. 순산(順産)은 오랫동안 사회적 갈망이었기에, 전통의학에서 출산은 중요한 특수영역으로 자리 잡아갔다.‘전통사회의 출산’을 다루는 제1전시실에서는 임신과 출산을 관장하는 삼신에게 순산을 염원하는 등 왕실에서 민간에 이르기까지 순산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을 보여준다.제2전시실은 현대 의학이 출산에 개입하고 의학 교육을 받은 의사와 남성 산파가 등장하는 역사, 산모가 안전한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는 변화, 그리고 출산 이전에 태아의 질병을 치료하고 보조생식술로 생식 초기부터 개입하는 현대 최첨단 의학의 발전상 등을 제시한다. 과거 서울대병원
대한민국 최초의 오페라 테너가수, 대한사진예술가협회 회장 등정치·문화·사회 영역 446명 사회공헌 공로 집대성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들의 사회공헌 내용을 정리한 책 ‘제중원 세브란스인의 사회공헌’이 최근 발간됐다.책에는 1886년 제중원의학당이 설립된 이래 정치, 교육, 문화, 국제사회 등에서 공헌한 졸업생들의 활동이 기록됐다. 수록된 졸업생은 총 446명, 535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책 발간을 위해 2011년 연세의료원 역사위원회가 발족되어 인물선정과 자료수집에 들어갔으며, 지난 2014년부터 편집위원회가 구성돼 발간 작업이 본격화됐다. 연세의대 유승흠 명예교수가 편찬위원장으로, 김병길, 박인서 명예교수와 여인석, 신규환 교수(의사학과)가 편찬위원으로 참가했다.책은 크게 7장으로 구성됐다.제 1장은 항일독립운동과 사회운동에 기여한 졸업생을 다뤘다. 당시 세브란스 졸업생들은 일제의 제국주의 침략을 직접 경험하며 항일독립투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3·1운동, 독립선언문 배포 등에 동참한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2장은 해외 의료기관에 봉직하며 의료선교를 전개한 인물, 3장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전국 의료기관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인
일화, 초정탄산수 3년 연속 후원으로 ‘문화마케팅’ 이미지 구축일화(대표 이성균)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에 초정탄산수를 3년 연속 후원한다.제 20회 2016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CGV부천역, 솔인아트홀 등에서 진행된다.일화는 영화제 기간 동안 스태프, 자원활동가 ‘비파니언’, 그리고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게스트들, 스페셜토크 마스터클래스 포럼 및 피칭 행사 참석자들에게 초정탄산수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24일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정탄산수 후원 기념 페이스북 깜짝 주말 이벤트도 실시했다. ‘영화제에서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질문에 댓글을 남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BIFAN 휴대용 폰 배터리와 BIFAN 티셔츠, BIFAN 반다나 손수건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초정탄산수의 제품 컨셉이 잘 어우러져 3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여름 밤에 영화제를 보러 오신 관객 분들이 시원한 초정탄산수와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고 축제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