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개념과 적용』 대한환자안전학회 지음박영사453쪽3만 3,000원.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박병주, 서울의대 교수)는 환자안전에 대한 포괄적 지침서인 ‘환자안전: 개념과 적용’을 출간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환자안전의 개념 및 국내외 현황으로, 환자안전의 개념, 국제적 동향, 국내 법제도 등 환자안전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과 현황을 다룬다. 2부는 의료 분야별 환자안전관리로 진단, 시술, 약물안전, 감염관리, 기타합병증, 의료기기 안전 등 환자안전관리를 분야별로 나눠 설명한다. 특히,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자신의 분야와 관련된 내용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장을 분류했고, 각 분야별 내용을 심도 있게 기술해, 임상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이 환자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제3부는 환자안전 개선방안으로 환자안전문화 구축, 의사소통, 신속대응시스템, 의료정보기술 활용, 환자안전사건 보고 활성화, 환자 및 보호자의 참여, 환자안전교육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환자안전의 개념부터 의료 분야별 환자안전관리,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방안까지 환자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다. 보건의료
공연명 : '2017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지 휘 : 산드로 쿠투렐로소프라노 : 도희선, 제니아 갈라노바왈 츠 : 비엔나 왈츠 앙상블공연일 및 장소 : 2017.1.19(목)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티 켓 : R석 12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C석 30,000원예 매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 YES24 1544-6399 옥션1566-1369주 최 : 브라보컴 1661-1605, (02)3463-2466 www.bravocomm.co.kr 투어일정 : 2017.1.18(수) 노원문화예술회관 2017년 새해를 시작하는우아하고 흥겨운 단 하나의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 세계적인 소프라노, 발레 스타들이 흥겹게 펼치는 왈츠 명곡의 향연- 요한 슈트라우스家 대표곡 등 새해 희망 전하는 비엔나 신년음악회 정통 프로그램- 국내 최초 360도 빈야드 스타일 롯데콘서트홀, 관객의 마음 한 곳에 모을 수 있어 새해를 향한 기대와 즐거움을 전하며 오는 1월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지속적인 경
해설이 있는 사진감상문화가 있는날 'Photo School'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가수 남진, 노사연, 이용, 김종환 출연 예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의 후원자로 나선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국내 최초 뇌병원 착공을 기념하는 이번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에는 가수 남진, 노사연, 이용, 김종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4일 기공식을 개최하며 첫 삽을 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은 오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지상 6층 지하 3층 총 212병상 규모의 뇌병원이 완공되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000병상이 넘는 초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착공을 기념해 시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방송은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를 포함한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의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 소속사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속사 대표는 병원장입니다.”시간이 흐른 뒤에 등 2곡 수록“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 나눌 것” “제 소속사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고요. 소속사 대표는 병원장이십니다.” 최근 열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해피바이러스 가요제’의 초대가수로 특별출연한 MC GUY는 무대 인사를 통해 이렇게 인사했다. 실제로 MC GUY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임상병리팀에서 임상병리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5월 ‘MC GUY’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표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임상병리팀 손명진 임상병리사가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1집 발표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이번 2집 싱글앨범에는 ‘시간이 흐른 뒤에(Time After Time)’와 ‘marry me’ 두 곡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MC GUY가 작사•작곡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시간이 흐른 뒤에’는 미디엄 템포의 힙합 곡으로 이별하게 되는 남자와 여자의 아픈 마음을 담았다. ‘Marry me’는 MC GUY가 예전부터 지인들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렀던 곡으로 새롭게 편곡해 이윤진 씨와 함께 듀엣으로 불렀다. MC GUY는 1집 음반과 공연 등의 수익금으로 경
서울대병원 간호부문 합창단, 색소폰 콰르텟, 만돌린 오케스트라 등음악으로 암환자와 가족 위로 한 해 동안 꿋꿋하게 병을 이겨낸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선물이 배달됐다. 서울대암병원은 12월 14일 (수) 오후 12시 3층 로비에서 350여 명의 환자, 가족, 내원객이 모인 가운데 2016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음악회인 ‘암병원 음악풍경’의 85번째 순서로 준비된 송년음악회는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합창단 ‘희망소리’의 특별무대로 시작됐다. 간호뿐만 아니라 노랫소리로 환자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자 결성된 ‘희망소리’는 <최진사댁 셋째 딸> 등의 곡을 들려주었다. 이어서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이 <마이웨이>,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고향>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곡들을 연주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끝으로 ‘관악문화원 만돌린 오케스트라’가 오페라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영화 <닥터지바고> 삽입곡,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을 연주했다. 만돌린은 우쿨렐레와 비슷해 보이는 이탈리아 전통악기로 맑고 또렷한 음색을 갖고 있지만, 쉽게 연주를 접하기
醫美, 의학과 미술사이전주홍 최병진 교수 공저, 의학을 담은 그림 이야기일파소, 304쪽, 20,000원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전주홍 교수와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최병진 교수가 의학을 담은 그림 이야기 [의미, 의학과 미술사이]를 펴냈다.의생명과학, 미술 분야 전문가인 두 저자는 의학과 미술이 함께 다뤄지는 작품을 선택하고 역사, 사회, 문화적 배경들을 살펴본다.이 작품들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의 시점을 교환하고 토론하면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 속의 의학 그림으로 안내한다.책은 ▲그리스 로마 시대 의학과 미술에 대한 기억 ▲중세 의학과 미술, 고요한 위대함 ▲근대 세계 의학과 미술의 교감, 확장된 전문 영역 ▲근현대 경계가 만들어낸 의학과 미술의 풍경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전주홍 교수는 “의학과 미술사이에 醫美있는 접점을 찾고자 노력했다. 중세 페스트로 인해 예술계에 삶과 죽음을 관조하는 작품이 탄생됐듯 그림속에 나타난 의학을 살펴보며 다시 우리 삶을 생각해 보자는 의도로 썼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