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6월 3일(토) 오전 10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마련했으며,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현악앙상블 공연단이 병원을 찾아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클래식 음악 연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청중들이 클래식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라데츠키 ▲위풍당당 ▲마이피우코지 ▲플라이 ▲Mo' Better Blues ▲꽃날(드라마 황진이 OST) ▲솔로연주 등 생활 속 친근한 음악들로 구성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유규형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경기남부권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병원을 찾아준 환자와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개원 4주년을 기념해 5월부터 6월까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유방암 식사가이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가 출간됐다. <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북스고 출판사>는 세계적인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백남선 원장(이대여성암병원장)과 CJ다담의 정재덕 헤드셰프, 샘표 지미원의 원장 이건호 셰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로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성들에게 ‘건강함+맛’을 더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암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지만, ‘건강함’은 ‘맛’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왔다. 이에 이 책은 유방암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와 함께 백남선 원장이 제안한 여성들을 위한 30가지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두 명의 셰프가 77가지 요리를 개발해 요리 과정까지 담아냈다. 고혈압, 당뇨병 등 식사가이드 라인은 이미 넘쳐나지만, 현재 매년 3만 명씩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식사 가이드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여성만이 겪는 유방암이라는 질환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책을 통해 백남선 교수는 “유방암의
야채를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저 자: 나카무라 케이코(中村慧子)쪽 수: 208p가 격: 13,000원주 문: 주요 온라인 서점 및 대형 서점주 소: (주)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0길 2, 덕원빌딩 3층전 화: 02_3481_6801 (주)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은 일본 유명 여배우이자 시니어 야채 소믈리에인 나카무라 게이코(中村慧子)가 연구한 7가지 다이어트 비법이 축약된 건강 다이어트 바이블 ‘미녀와 야채’를 번역 출간했다. 나카무라 게이코는 색깔 야채 속에 숨겨진 영양분을 분석하였고, 좋은 야채를 선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야채를 먹는 방법에 따라 미와 건강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비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모든 비법들이 저자가 몸소 실천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는 점이다. 실연의 아픔에서 비롯된 몸무게의 증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던 온갖 다이어트 비법들은 그녀에게 요요현상과 피부 노화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악순환의 고리를 깨뜨린 것이 바로 야채를 통한 다이어트 건강법이었고, ‘미녀와 야채’에 수록된 모든 정보들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노력의 결과
5월의 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90주년 준비 로제타홀 기념 음악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나춘균)가 지난 5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800여 명의 고의가족이 모인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90주년 준비 로제타홀 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내년 개교 9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KBS 이규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환영사 △이학수 고려대 교우회장 축사 △김효명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하 영상 △이홍식 의과대학장 축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역사 동영상 상영 △기념음악회 순으로 이어졌다. 나춘균 의대교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유명 성악가들과 5월 마지막 주 봄의 향연을 즐기며 느끼는 뜻깊은 자리를 위해 방문해 주신 고의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국경과 인종, 이념을 뛰어넘는 로제타홀 여사의 사랑과 헌신, 박애 정신이 고의가족 여러분의 진료현장과 삶 속에서 면면히 채워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고려대 교우회장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5월 25일(목) 본관로비에서 꿈씨음악회(KUM-C Concert)를 개최하였다. 음악회는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12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실행되었다. 고대 안암병원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매 격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꿈씨음악회’의 첫 번째 행사로, 간호부 박지현 간호사가 자원봉사로 피아노 연주를 하였다. 콘서트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환자 및 내원객들이 로비에 모여들었고, 매 연주가 끝날 때마다 끊임없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친절리더와 의료사회사업팀에서 주관하는 ‘꿈씨음악회’는 격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되며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을 증진하는 목적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안암병원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진료대기 인한 고객불편사항을 감소시키고, 내원객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도모를 통하여 고객만족을 증대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병원홍보, 교직원의 참여를 통한 직원만족도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태교와 출산의 개념을 쉽고 감동적으로 설명‘생애 첫 1시간이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의 개정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자연출산센터 이교원 교수는 저서 ‘생애 첫 1시간이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의 개정판인 ‘이교원의 사랑수 탄생’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태아프로그래밍’학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이와 더불어 계획임신의 중요성 및 태교·출산과의 연관성, 그리고 우리 사회가 왜 태교·출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 교수는 “태교와 출산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 예비부모들에게 태교와 자연출산의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연주의 출산이란 불필요한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산모와 태아중심의 분만으로 유럽 선진국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최근 자연주의 출산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강북삼성병원은 2014년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자연출산센터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사랑수 탄생’의 창시자인 이교원 교수는 자연주의 출산의 핵심인 ‘옥시토신 샤워’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표현했으며 지난 10여
고대의대 교우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나춘균)가 오는 5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90주년 준비 로제타홀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1928년, 로제타 홀 여사는 고대의대의 전신이자 여성의사를 교육하는 최초의 교육기관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세우고 국경과 인종, 이념을 뛰어 넘어 ‘민족과 박애’ 정신을 실천했다. 이번 음악회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내년 개교 9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초기역사를 널리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음악회는 테너 이현, 소프라노 유미숙, 바리톤 장유상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가 무대에 서며, ‘남촌’, ‘임이 오시는지’ 등 가슴을 울리는 가곡부터 민요 ‘거문도 뱃노래’, ‘Amazing Grace’와 같은 친숙한 외국곡까지 다채로운 선율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02-2286-1266, 1267)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금연 전문가가 알려주는 금연 지름길 기인하·윤이화 지음국판 /154쪽 / 2017년 3월 17일 출간 / 정가 11,000원ISBN 978-89-92864-36-7 흡연은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 전체 암 발생의 30%는 흡연과 관련이 있고 특히, 장기별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의 90%는 흡연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는 흡연자의 금연과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해 지난 10여 년 넘게 금연사업을 운영해왔다. 그 사업을 통해 누적된 다양한 금연 경험을 공유하여, 궁극적으로 금연을 통한 암 예방에 기여하고자 『담배보다 좋은 서른 가지』를 내게 되었다. 이 책은 흡연자의 다양한 금연 사례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금연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2015년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성인 흡연율은 21.6%이다. 2015년 성인 인구를 대략 4,000만 명으로 봤을 때 860만 명쯤이 흡연 인구라는 얘기다. 그 860만 흡연자 중 25.5%는 1개월 이내에 금연을 시도할 계획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을 시도할 계획이 있는 백분율은 17.4%, 그리고 언젠가는 금연을 하겠다고 응답한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