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 위한 올바른 식사법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칼로리 맞춤 영양 레시피 100가지 소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영양팀, CJ프레시웨이가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식사지침서 『올바른 식사법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복부비만),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중 3가지 이상이 기준치보다 높은 경우를 말한다. 식생활의 서구화 및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대사증후군이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사증후군 자체만으로는 크게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특별한 증상도 없지만 당뇨병, 고혈압, 협심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관리를 통한 예방과 개선이 필요하다.대사증후군은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충분히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동과 함께 잘 먹는 법을 통한 생활습관 교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대사증후군 분야의 명의인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30여 년간 환자의 영양관리 및 교육을 담당해 온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수년간 대형병원에서 환자 치료식을
■ 김중만이 작가로서 10년동안 작업해온 《상처 난 거리》, 처음으로 선보인다■ 대형 한지 프린트 작업 35점 최초 공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11월 3일 김중만 사진전 《상처 난 거리》를 개막한다. 작가가 2008년부터 촬영해온 뚝방길의 나무들을 간결한 선과 여백으로 대형 한지에 프린트한 이번 전시작은 메케한 냄새와 먼지 때문에 인적이 드문거리에서 제자리를 지켜온 나무를 통해 치유하고 변화하는 관계를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의 힘은 멈춰서서 계속 보게 하는 데서 나온다.- 롤랑바르트- 사진가 김중만은 사진에 반해 사진으로 평생을 보냈다. 빌린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세상을 보았고, 필름 살 돈이 없어 텅 빈 카메라 셔터를 수없이 눌러댔고, 삶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날의 연속이었지만 지금까지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았다. 평범한 날 언제나처럼 지나던 인적 드문 길에서 망가지고 고통 받아 지친 나무를 만났다. 계절이 바뀌며 바람이 다녀가고 새들이 잠시 머물다 떠나기를 반복했다. 여전히 그곳은 아무도 모르는 인적 드문 곳이었고 김중만은 나무를 바라보고 기다리고 나무와의 거리 두기를 반복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 ‘상처 난 거리’의 나무를 마주한 그날부터 지켜보기를 4
[한미사진미술관] 2018 겨울학기 한미사진아카데미 특별강좌
Basler Festival Orchester <공연정보> 공연명 : 바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Basler Festival Orchester 지 휘 : 유나스 피트카넨 Joonas Pitkänen 협 연 : 타티아나 사모일 Tatiana Samouil (바이올린), 소라노 라예지(12.11/화) 일시 및 장소 : 2018.12.11.(화) & 11.12(수) 오후8시 / 롯데콘서트홀 티 켓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예 매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 1544-1555 주 최 : 브라보컴 1661-1605 www.bravocomm.co.kr *** 지방공연 : 1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축제 참여) 강렬하고 열정적인 바이올리니스트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만나다 강렬하고 열정적인 연주로 러시아 바이올린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우리시대 가장 고무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타티아나 사모일과 화려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스위스 바젤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젤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내한공연을 한다.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은 요제프 요하임의 연주 이후 명곡 반열에 올라 세계인의
‘감염된 독서: 질병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최영화 교수가 최근 새로운 책, ‘감염된 독서: 질병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감염내과 교수가 읽어낸 문학과 역사 속 감염병 및 인간 곤경의 기록으로 에세이면서도 서평 모음집이기도 하고, 질병 특히 감염병과 관련된 책만 다룬다는 점에서 매우 이색적이다. 저자 최영화 교수는 국내 에이즈 최고 전문가로, 감염내과 의사로서 사스 의심 환자를 진료했고(2003), 그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주대 의과대 졸업생들이 선정해서 주는 ‘황금분필상’(2010, 2014)을 받은 성실한 선생이다. 또한 간이식 환자의 이식 후 균혈증과 관련한 논문으로 대한감염학회 학술상(2013)을 받았으며 2015년 메르스 유행 때 즉각대응팀 일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주대학교 총장상(2015)을 받았다.
내과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편의점 식사 마츠이케 츠네오 / 장유주 옮김 국판|152쪽| 값 15,000원 ISBN 978-89-6991-018-9 (03510) 더하기 빼기로, 원컵법으로 확 달라지는 <편의점 식사> 1. 책소개 편의점 음식에 대한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어주는 책이 있다. 『내과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편의점 식사』는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게 해주고 간단하게 건강식으로 바꾸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내과의사이자 장 권위자인 저자 마츠이케 츠네오는 현재 먹고 있는 편의점 음식에 무엇을 추가하면 더 좋아지는지, 혹은 어떤 음식의 일부를 빼면 더 좋은지 알려준다. 장의 부담이나 체중을 신경쓴다면 원컵(One-cup)법으로 에너지양과 식물섬유량을 시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저자는 살아 있는 야채나 과일이 비를 맞아도 쉽게 상하지 않는 자기방어기능, 즉 피토케미컬의 3가지 작용을 강화시키는 식단을 소개한다. 여기서 3가지 작용이란 노화방지, 면역력 증가, 암을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