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2~3회 투여로 장기간 지속되는 출혈 관리 효과를 위해 특수 개발된 최초이자 유일한 단일 사슬형 A형 혈우병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 앱스틸라 예방요법을 투여한 환자들의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평균 0.00 기록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은 자사의 새로운 장기 지속형 재조합 단일 사슬형 혈액응고 제8인자 제제 앱스틸라(AFSTYLA®, 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 및 성인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앱스틸라는 주 2~3회 투여로 장기간 지속되는 출혈 관리 효과를 위해 특수 개발된 최초이자 유일한 단일 사슬형 A형 혈우병 치료제다. 임상시험 결과 앱스틸라를 예방요법으로 투여 받은 환자들의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Annualized Spontaneous Bleeding Rate) 수치는 평균 0.00을 기록했다. 앱스틸라는 체내에서 활성화될 경우 혈액응고 제8인자와 동일하게 활성화된다. 앱스틸라의 적응증은 A형 혈우병(혈액응고 제8인자의 선천성 결핍) 성인 및 소아 환자에서의 ▲출혈 억제 및 예방, ▲출혈 예방 또는 빈도 감소를 위한 일상적인 예방요법, ▲ 수술 전후 예방(외과적 예방)으로, 본 빌
pcsk9 억제제 레파타TM, 급여 확대로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초고위험군을 위한 선택지 넓혀강화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LDL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초고위험군 대상 급여 적용된 PCSK9 억제제 레파타의 역할 기대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자사의 PCSK9 억제제 레파타TM(RepathaⓇ, 성분명: 에볼로쿠맙)의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ASCVD,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적응증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기념해 1월 22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레파타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초고위험군 환자, 그리고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중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확진 환자 및 스타틴 불내성 환자의 치료에 급여 적용됐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이들 가운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권현철 교수(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병원장)는 ‘PCSK9 억제제를 활용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초고위험군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
L/O, L/I대한 Update 협의글로벌 R&D 협력 네트워크 및 우수 인재 리쿠르팅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이번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러스2020에서 R&D, 글로벌,개발 부문을 포함 자회사 및 해외 법인 등 총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유한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 5천억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루었는데 이와 관계된 파트너들과 상세한 올해의 일정을 공유하고 이후의 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한양행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라이선스 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이어졌다.주로 항암제와 NASH 등의 분야의도입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외에도 우수한 글로벌 R&D 인재들을 리쿠르팅 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되었다. 국내제약사로는 이례적으로 UCSF, UC버클리, 스탠포드 등 총 3개 대학의 KOLIS 회원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3개 학교에 각각 방문하여 회사동영상, R&D소개, 이
한미약품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첫 단추인 ‘신약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AI(인공지능)도입을 본격화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스탠다임社(대표이사 김진한)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신약개발 초기 연구단계에서 AI 활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 스탠다임은 인공지능 기반 선도 물질 최적화(AI-based lead optimization) 플랫폼인 ‘스탠다임 베스트(Standigm BEST®)’ 등 자체 개발 AI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항암, 비알콜성지방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다수의 제약기업과 공동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 협력으로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은 한미약품 주도의 상업화 개발(임상/생산/허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스탠다임 김진한 대표는 “제약분야의 AI 기술 발전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미약품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AI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AI는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혁신적 후보물질을 도
신제품 개발 위한 임상연구 분야 상호 협력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전북 전주시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과 1월 22일, 예수병원 설대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는 임상연구 분야의 포괄적 상호 협력에 관한 것으로, 양측은 ▲대원제약의 개발 제품에 대한 임상 진입 검토 자문 및 임상 연구 협력 ▲예수병원의 임상 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임상 연구 수행에 필요한 의/약학 학술 지식 및 정보 공유 ▲임상시험 관련 세미나, 포럼, 콘퍼런스 등 연관 행사 개최 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 이래 ‘인류 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기업으로, 국산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자궁내막증 치료제 등의 신물질 신약을 개발중이다. 아울러 대원제약은 향남공장에 이은 제2공장으로 세계 수준의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진천 신공장을 준공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경자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작심 365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애브비는 직원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게 새해 결심을 제출하는 참가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직원에게는 축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심 365일 캠페인’은 새해가 되면 누구나 쉽게 결심하지만 깨지기도 쉬운 목표를 직원들이 작심 3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365일 지속 실천하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된 기업 문화 캠페인이다. 또한, 회사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에 국한하지 않고, 직원 개인의 삶 전반에 걸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들은 전 직원들과 새해 결심과 진행 과정 및 중간 성과, 최종 달성 여부를 연간 순차적으로 공유하게 된다. 혼자만의 약속은 자칫 흐지부지되기 쉽지만, 여러 동료들에게 새해 결심을 알려 꾸준한 실천을 돕는 건전한 자극과 격려로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연말 최종 결심을 달성한 직원에게는 축하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직원들이 다짐한 새해 결심은, ’한 달에 2권 책 읽기’, ‘혈액암 환자를 위한 헌혈 20번 하기’, ‘수영대회 참가’
객관적 지표(Sign)와 주관적 증세(Symptom)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결과 확인Sign에서는 각막 중앙부 손상 개선효과 측정지표인 CCSS(p=0.0239)와 각막 전반에 대한 손상개선 지표인 TCSS(p=0.0452)에서 유의성 있는 효과 확인Symptom에서는 EDS(Eye Dryness Score)에서 유의성 있는(p=0.0334) 개선효과 확인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1월 21일 양사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VELOS-2 study)의 Topline 결과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임상 3상은 미국의 안과 전문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인 Ora를 통해 미국 전역 12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고, 637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HL036 0.25% 점안액과 위약(Placebo)을 8주 동안 1일 2회 점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효성 평가에서 객관적 지표(Sign)로는 각막을 상부(Superior), 중앙부(Central), 하부(Inferior)로 구획하여 각 부위에서의 각막손상 개선 정도를 각각 측정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월 16일 성남시 소재 ‘성남 중원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 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과 국제약품 관계자가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함께 했다. 국제약품은 당사제품인 황사마스크 1,800매 와 20kg용 쌀 55포를 전달했다. 사내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동그라미 동전 행복기부’로, 국제약품 임직원들이 작은 저금통으로 시작하여 2019년 한해 이룬 결실을 전달하였다. 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국제약품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쌀과 마스크 덕분에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2020년을 시작할 수 있다“고 국제약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고,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을 대표한 안석환 상무도 "저희의 조그만 배려와 노력이 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약품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