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카카오톡을 활용한 공식 콘텐츠 및 주요 소식 등 안내와 미디어 소통 확대를 위해 카카오톡채널 운영을 시작한다. 카카오톡채널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출입 언론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체 포스트 기능을 통해 협회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주요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아래의 홈 URL 주소와 QR코드를 통해 채널에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카카오톡채널 URLhttp://pf.kakao.com/_idsxlxb
소외계층과 의료진에게 도움 되길 기대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지난 3월초 대구 경북에 3만장 지원에 이어 경기 성남시청과 분당제생병원에 KF94 보건용 황사마스크를 기부했다. 보건용 마스크를 자체생산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에 3천장,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당 제생병원에 3천장 등 총 6천장을 전달했다. 국제약품은 “정부의 공적마스크 조달80%을 수급하고 남은 20% 생산량으로 기존 판매처와의 계약물품 공급에도 벅차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와 국민보건의 최일선에서 방역용 물품의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기부는 넉넉할 때보다는 어려울 때 하는 것이 값진 것”이라며 “전 국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때에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의료진의 어려움이 미약하나마 해소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수평적 조직문화 지향, 8단계 직급을 3단계(ST·PM·PL)로 간소화 - 사무국 조직은 정책본부, 기획본부, 대외협력본부 체제로 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조직 및 직급체계 개편, 인사이동을 4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3월 17일 밝혔다. 사무국 조직은 현행 5실 11개팀에서 ▲3개 본부(정책본부, 기획본부, 대외협력본부) ▲1실(비서실) ▲10개팀(약무팀, 바이오팀, 공정경쟁팀, 경영기획팀, 홍보조사팀, 관리지원팀, 보험정책팀, 글로벌팀, 교육팀, 광고심의팀)으로 개편된다. 또 직급 체계는 현행 7단계(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실장 등)에서 ST(스탭), PM(프로젝트 매니저), PL(프로젝트 리더) 등 3개 직급으로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중 PL의 경우 혁신을 선도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촉진자이자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이들 가운데 팀장과 실장 등 보직을 맡을 수 있도록 했다. 대외협력본부 장우순 본부장, 정책본부 엄승인 본부장 등 조직 개편에 따른 팀장급 이상 보직 인사와 일반 팀원들의 순환 인사도 단행한다
치료 경험 없는 감염인 뿐 아니라 기존 치료제 경험 있는 HIV 감염인을 위한 첫 2제요법 단일정GEMINI 1, 2, TANGO 임상 통해 3제요법 대비 동등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미국 보건복지부(DHHS), 유럽에이즈임상협회(EACS) 등 주요 HIV 치료 가이드라인 1차 치료제 권고 GSK의 HIV 전문기업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가 3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IV 2제요법 단일정인 ‘도바토(Dovato, 돌루테그라비르 50mg, 라미부딘 300mg)’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바토는 개별 항레트로바이러스 성분(돌루테그라비르, 라미부딘)에 대하여 알려진 또는 의심되는 내성이 없는 성인 및 12세 이상(체중 40 kg 이상) 청소년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1) 감염 치료를 위해 허가된 첫 2제요법 복합제다. 1일 1회 1정 복용하는 도바토는 돌루테그라비르(dolutegravir, DTG)와 라미부딘(lamivudine, 3TC) 등 두 성분의 단일정이다. HIV 및 에이즈 감염인의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HIV 치료제의 개발은 장기적 치료 패턴을 고려해 약물의 복약편의성과 약물 독성을 줄이는
원안대로 모든 안건 가결 부광약품은 3월 13일(금) 진행한 주주총회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하게 마쳤으며 최근 이슈가 되는 사외이사 선임건을 비롯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먼저 전자투표 및 사전서면투표 등을 독려하기 위한 주총안내서신을 발송하여 전체 참석자수를 대폭 줄였다. 그리고 이에 맞추어 4인용 테이블에 한명만 착석할 수 있도록 하여 개인간 간격을 유지하였다. 주주총회장 입구 야외에 천막 3개동을 설치하여 각각 대기, 주주확인 및 자료 등의 배포용도로 사용하였다. 주총참석을 원하는 주주들에게는 건물입구에서 마스크착용 확인, 손소독 및 열화상카메라로 체온측정 후 주주총회장에 입장을 시켰다. 주주총회장에 참석한 인원도 평년기준에 절반정도로 감소하였다. 주주총회 진행내내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주총 전후로 건물에 대한 대대적 소독을 진행하였다. 주총에 상정된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기존 안건 외에도 올해 매출계획 및 주요 파이프라인의 진행상황, 최근에 발표된 레보비르의 코로나19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신규 도입품목 및 처방실적의 꾸준한 상승, 매출성장에 대한 설명을
인기 이모티콘 ‘장트러블티콘‘과 협업해 유쾌한 변비 스토리 다룬 웹툰 선보여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세계[1]·국내[2]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이모티콘 ‘장트러블티콘’과 협업한 브랜드 웹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월 17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김깡깡’ 작가의 ‘장트러블티콘’은 카카오톡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모티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등 ‘장트러블’을 실감나게 표현한 귀여운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멘트로 일명 ‘똥쟁이’들을 위한 이모티콘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장트러블티콘’과 함께한 둘코락스 브랜드 웹툰은 변비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쾌변요정’이 알려주는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담은 총 7개의 에피소드가 ‘김깡깡’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thunjji)을 통해 순차적으로 연재된다. 3월 16일 공개된 첫번째 에피소드 ‘트리플액션(Triple Action)’편은 둘코락스의 세 가지 작용 방식 ▲부드럽게, ▲빠르게, ▲시원하게[3],[4],[5]를 ‘쾌변요정’의 설명을 통해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총 814명 학생에게 약 39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 수여장학금 지원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도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한국화이자(www.pfizer.co.kr)는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20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100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이한 한국화이자의 정기적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9년간 약 39억 5천여만원(총 39억 5,2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마련된 약 6,100만원(총 60,750,000원)은 학기 기준으로 올해 국내 대학생 총 22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 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강석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 17일 발표한 ‘의약품 의료기기 해외 현지실사, 서류심사 전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논평을 게재하며,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극복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석희 회장은 논평을 통해 “이번 조치는 국내 의료제품 허가 일정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 것으로서, 식약처의 유연한 대처가 국제적으로 모범과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정부의 이러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조치와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차질 없는 의약품 수급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논 평] ·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의료기기 해외 현지실사, 서류심사 전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체되고 있는 해외 제조소 실태조사를 서류심사로 전환하여 국내 의료제품 허가 일정과 수급에 차질이 없게 한 것으로 업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판단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위급상황 시 의료제품 허가에 국제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정부의 코로나19 극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