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스 시너지’ 아시아인 백내장 환자에서 만족도 높게 나타나백내장 치료 및 노안 교정의 최신 지견 공유테크니스 시너지, 다수 임상 통해 약 33cm 근거리에서도 우수한 시력 제공 확인아시아인 체형 및 핸드폰 사용 거리(33cm) 고려, 한국인 환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 성종현)가 안(眼) 전문가들과 함께 백내장 치료 및 노안 교정의 최신 지견과 ‘테크니스 시너지(TECNIS® Synergy™ IOL)’ 인공수정체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유저 미팅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11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미팅은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대표 크리스토퍼 본윌러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국내외 안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테크니스 시너지’에 대한 임상 경험을 나누고, 신제품 및 미래 백내장 치료기술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대표원장과 제이린안과 한상엽 대표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이 외에도 교토부립대학 마사유키 오우치 교수, 싱가포르 탄톡셍 병원 팜 한보 교수, 호주 오스본 파크 병원 로버트 폴 교수 등 국내외 석학 13인 및 존슨앤드존슨 비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12월 2일 병리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VIP(Value In Pathology)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개인맞춤의료(Personalized Medicine)를 주제로 한 3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첫 순서는 ‘개인맞춤치료를 향해(In Pursuit of PHC)’라는 주제로 로슈그룹에서 바라보는 맞춤 의료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환자의 치료 여정을 개선하기위한 데이터와 통찰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어 한국의 맞춤 의료에 대한 ‘병리학에서의 암환자 관리 단계(The Ladder of Cancer Patient Care in Pathology)’와 ‘실생활에서의 데이터 활용: 더 많은 환자에게 더 나은 데이터를 더 빨리 제공(Real-World Data Utilization: Better Outcomes for More Patients, Faster)’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국내 병리학 전문의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조남훈 교수(연세의대, 대한병리학회장)가 좌장을 맡고, 로라츄 미주 지역 리드(Laura
- 3D프린팅 기술 사용한 환자 맞춤형 가이드 신규 모델 개발 및 비교 검증- 집도의 설문 결과 기존 방법 대비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 인조혈관 제작 시간도 대폭 감소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이 최근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가 출간하는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애니메디솔루션 김국배 대표, 이상욱 연구원과 서울아산병원 교수·연구진들이 참여한 이번 논문으로 흉복부 대동맥류 재건 수술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한 개선된 환자 맞춤형 가이드가 의미 있게 도움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가장 큰 동맥이며, 대동맥류란 혈관 벽이 부풀어 풍선처럼 부풀다가 터지는 중증 질환을 뜻한다. 전조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고 파열될 경우 급사에 이를 수 있다. 대동맥류 중 가장 범위가 광범위한 흉복부 대동맥류는 인조혈관으로 교체하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데 이를 대동맥 재건 수술(인조혈관 치환술)이라고 한다. 수술 시간이 평균 10~20 시간으로 매우 길고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 빈도도 높은 어려운 수술이다. 애니메디솔루션과 서울아산병원은 수술 시간을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포함한 국내 바이오 의약품 공정에 필요한 원료 물질과 맞춤형 솔루션을 보급하여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아반토코리아(한국 · 일본 대표 이상규)가 11월 23일 2021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부 포상 행사로 한 해 동안 보건의료분야에서 기술 사업화와 혁신적 창업을 통해 의료분야 발전, 국민 건강 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3일 진행된 2021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의 개막식과 함께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중계 형태로 진행되었다. 아반토코리아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포함한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에 필요한 원료 물질과 맞춤형 솔루션을 보급하여 국민 건강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2021년 한 해 동안 아반토코리아는 전 세계적인 물류 대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국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백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12월 2일 병리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VIP(Value In Pathology)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개인맞춤의료(Personalized Medicine)를 주제로 한 3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첫 순서는 ‘개인맞춤치료를 향해(In Pursuit of PHC)’라는 주제로 로슈그룹에서 바라보는 맞춤 의료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환자의 치료 여정을 개선하기위한 데이터와 통찰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어 한국의 맞춤 의료에 대한 ‘병리학에서의 암환자 관리 단계(The Ladder of Cancer Patient Care in Pathology)’와 ‘실생활에서의 데이터 활용: 더 많은 환자에게 더 나은 데이터를 더 빨리 제공(Real-World Data Utilization: Better Outcomes for More Patients, Faster)’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국내 병리학 전문의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조남훈 교수(연세의대, 대한병리학회장)가 좌장을 맡고, 로라츄 미주 지역 리드(Laura
의료기기 개발 제조업체인 쉬엔비(대표이사 강선영)가 버츄RF(Virtue RF)의 국내 정식 런칭 소식을 알렸다. 버츄RF(Virtue RF)는 Micro Needle RF 장비로써, 기존 쉬엔비 사의 비바체(Vivace)의 후속제품으로 개발된 신제품이다. 비바체는 미국 시장에서 다수의 수상경력과 높은 판매율을 기록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품 업그레이드 및 개선을 통해 버츄RF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버츄RF는 미국 FDA를 먼저 받아 미국 판매를 먼저 시작하였으며, 현재 미국 판매는 2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이미 미국에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버츄RF의 이와 같은 성공비결과 관련하여 쉬엔비 관계자는, “기존 비바체를 개발하여 판매해오면서 쌓인 MicroNeedle RF 개발 노하우를 모두 적용하여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고, 총3가지의 대표 시스템으로써 버츄RF를 설명할 수 있다. 첨단쿨링시스템(ACS : Advanced Cooling System), 통합펄스조절시스템(IPRS: Integrated Pulsed Radio Frequency System),
ANT-X 임상 실증·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AI 타겟팅 로봇 ANT-C 개발시술용 바늘이 병변에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해 수술 시간 단축 및 정밀한 중재시술 가능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11월 26일 아주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센터장 임상현), 싱가포르 AI 로봇 의료기기 개발사인 NDR Medical Technology사와 AI 타겟팅 로봇 ANT-X의 임상 실증·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AI 타겟팅 로봇인 ANT-C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아주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혁신성 높은 의료기기의 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첨단 기술군별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 인프라를 갖추고 전주기 실증을 이행하는 기관이다. NDR Medical Technology는 싱가포르 난양 공대 출신들이 설립한 싱가포르 소재 의료기기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AI 중재시술 로봇을 개발한 회사다. 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X-선 발생장치인 C-arm의 영상 이미지를 활용한 수술용 AI 타겟팅 가이드 로봇 ANT-X의 임상 실증지원 및 적응증 확장을 위해 비뇨기과, 정형외과
의료진 능률 향상 위해 영상의학장비와 벤더중립(Vendor-neutral) 워크플로우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영상의학 분야 전반에 걸쳐 엔터프라이즈 이미징으로 확장 가능한(enterprise-scalable) 새로운 솔루션으로 정밀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신뢰도와 효율성 제고 로열 필립스 (Royal Philips)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서 진단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벤더 중립(Vendor-neutral) 워크플로우 솔루션과 엔터프라이즈 이미징으로 확장 가능한 (enterprise-scalable) 스마트 커넥티드 이미징 시스템을 소개한다. 필립스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쌓은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병리학 및 유전체학 데이터를 포함한 환자의 모든 데이터에서 임상적 통찰력을 창출하는 데 노력해왔다. 특히, 진료 또는 연구를 위해 발생한 영상을 디지털화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며, 병원을 데이터 플랫폼화하는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시장 공략을 위한 한 차원 높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환자 케어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