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스트렝스 파인더로 CEO 강점 분석... ‘개인 강점 개발이 조직 성과 극대화 열쇠’●CEO들, 강점 재발견 통해 조직 내 소통·협업 개선 방안 모색 ●웰빙닥터스, 강점 기반 조직문화 개선 계획 수립... 강점퀘스트와 협력 예정 강점퀘스트 조현영 대표가 한남동 진핏메디컬PT(대표 김진)에서 건강웰빙 협업네트워크 웰빙닥터스의 CEO들을 대상으로 강점찾기 팀빌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팀빌딩은 조현영 대표가 최근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한 '강점혁명' 특강에 이어 열렸으며, 강점 기반 접근법에 대한 CEO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강점코칭 마스터로 유명한 조현영 대표는 이번 팀빌딩 워크숍에서 갤럽의 스트렝스 파인더를 활용해 각 CEO들의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조직 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개인의 고유한 강점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이 조직 전체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열쇠”라며, 강점 기반 접근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조현영 대표의 팀빌딩 과정에서는 각 CEO들이 자신과 팀원들의 강점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 내 소통과 협업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
●8월 18일까지 대한류마티스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 링크 통해 신청 가능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8월 13일(화) 고양특례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임종을 앞두고 있을 때를 대비해 불필요한 연명의료에 대한 거부 의사를 미리 결정하고 문서로 남기는 것이다. 이는 2018년 2월 4일 시행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법적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국립암센터는 2018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상담과 등록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고양특례시 내 등록기관 및 유관기관이 소통하는 자리인 이번 간담회를 최초로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특례시 내 등록기관 및 유관기관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로서국립암센터 주관 하에 등록기관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국민의 존엄한 임종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고양특례시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중 공공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일산동구 보건소, 일산서구 보건소, 덕양구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료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명지병원 그리고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은 오는 8월 22일(목요일) 오후 3시부터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4 엑소좀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나노 크기의 이중지질막 형태로 이뤄진 작은 소포체로 재생 및 면역조절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약물을 원하는 표적에 전달해줄 수 있다. 엑소좀 기반 치료제는 살아있는 세포에서 분비되는 세포 외 소포를 분리, 정제해 개발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중 하나로 파킨슨병, 급성 뇌졸중 등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나 질병 진단 도구, 약물 전달체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엑소좀(세포 외 소포, extracellular vesicle, EV) 연구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성과와 글로벌 사업화 방안 등 엑소좀 분야의 심도깊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일본 니가타 대학교 슈지 테라이(shuji terai) 교수를 비롯해 학계 및 산업계의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해 엑소좀 치료 및 사업화 분야의 글로벌 개발과 관련한 최신 지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권세창 차의료원 R&D사업화총괄 부회장의 환영사와 한국엑소좀학회 김완섭 회장의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9일, 임직원과 직원 자녀 약 70여 명이 참여한 ‘제14회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는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의학과 제약산업의 근간인 과학 원리를 익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한국애브비는 매년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자녀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고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생명과학을 주제로, 과학도구를 사용한 생명체 관찰∙학습 및 자유로운 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활동에 들어가기 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를 통해 숨은 생명과학 이야기를 확인하는 시청각 교육 자료로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다. 첫 번째 세션은 ‘산에서 조난 시 물벼룩으로 식수 찾기’라는 미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가지의 미상의 물질을 물벼룩에 투여 후 식수가 가능한 액체를 찾는 활동을 통해, 단순히 교재에 나와있는 설명과 지시사항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궁금증을 서로 토의하면서 생명과학의 중요성과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로 본 강점 기반 접근법의 놀라운 효과 ●조현영 대표, '자기 이해와 확신이 성공의 열쇠' 강조●참석 CEO들, 강점찾기 팀빌딩 도입으로 조직문화 혁신 나서 7일, 강점퀘스트 조현영 대표가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강점퀘스트 사업 소개 및 '강점혁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강남 지역 주요 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미국 갤럽의 스트렝스 파인더 전문 코치이자 비즈니스 코치인 조현영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갤럽의 강점혁명 개념을 소개하며,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를 활용한 과학적인 강점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점 기반 접근법이 가져오는 다양한 이점을 설명했다.특히 조현영 대표는 갤럽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강점 개발이 조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 직원 몰입도 15% 증가, 생산성 19% 증가, 수익성 29% 증가, 이직률 72% 감소 등의 데이터는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강점혁명의 주요 장점으로는 개인의 고유한 재능 발견, 지속적인 개발 가능성, 조직 문화의 긍정적 변화, 효과적인 리더십 개발 등이 언급되었다. 조현영 대표는
●‘HPV 백신 남녀 모두 접종’ 및 ‘자궁경부암 스크리닝’에대한 학계 입장문 발표 ●여성 감염 및 암 건강 증진 위해 500여명의 각국의 의사 및 기조 연구자 서울에 모여 지난 11일부터 3일간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 · 오세아니아생식기 감염 및 종양학회(이하 AOGIN)가 22개국500여명의 의사와 기초 연구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여성역량 강화와 자궁경부암 퇴치 (Empowering Women, Togetheragainst Cervical Canc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학회는 여성의 감염 및 암 건강 증진에 필요한 최신의·과학 정보와 공공 보건 증진에필요한 아젠다를 논의하는 장으로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질병 진단과 치료에서부터 예방에 대한 논의가심도있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HPV 관련 암과 질환의 예방을 위한 ‘남녀 모두 접종’과 ‘자궁경부암스크리닝’에 대한 학계의 입장문 발표를 통해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한 학계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들이 두 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이자 여성암 사망률 2위이다. HPV 감염으로 인한 암과 질병은 자각할만한 증상이 없어 스크리닝과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과 조기
●1형당뇨병환우 및 가족의 이야기 담은 수기 및 영상 공모전 개최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진행, 1형당뇨병 환우 및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 이하 환우회)가 7월 15일부터 한 달간 1형당뇨병의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공모전은 지난 5월 환우회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체결한 1형당뇨병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하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다. 환우회는 1형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환우와 가족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1형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이에환우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을 주사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1형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전 연령층에서 갑자기 발병하며, 서서히 진행되는 2형당뇨병과발병 원인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낮아 여러 사회적 오해와 편견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당찬 인생 이야기’ 수기 공모전은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며, 1형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