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남성 발생률 8위 암종 ‘방광암’[1], 전이성방광암 5년 생존율 9% 불과[2]…원인과 증상 알고 예방및 조기 관리하는 것 중요해 ● 한국머크, 방광암 예방 운동, 건강 식단, 전문의 강연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통해 질환 이해와관심도 높여 ● 국내 유일 1차 유지요법 급여 옵션 바벤시오, RWD 서 30개월 이상 mOS 보이며12 허가 임상과 일관된 데이터 축적중…장기 치료 전략으로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의 질 및 생존 연장에기여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5월 방광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직원 대상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방광암 바로 알기(ListenTo Your Bladder)’ 사내 캠페인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병 9위에 해당하는 암종이다.[1] 방광암의약 90%는 요로상피세포암으로,[2] 첫 진단 단계에서 약 10~15%가 전이성 방광암으로 진단된다.[3]전이성 방광암은 5년 생존율이 9%에불과해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2 국내의 경우 남성발생률이 여성보다 4배 높으며 전체 환자의 85.5%가 65세 이상의 고령층으로,8 초고령 사회에서 방광암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 암성통증 및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5월 27일(화) ‘통증, 참지말고 말씀하세요!’라는 주제로 통증 캠페인을 성심관 2층 호흡기폐암센터·혈액종양내과 앞에서 진행했다. 통증캠페인은 암성통증 및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오해를 해소시키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매년 5월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부천성모병원 입원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소개와 진통제 복용 관련 O,X 퀴즈가 진행됐으며, 위로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기념품이 제공됐다. 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각종 요법 강사(음악, 미술, 원예), 자원봉사자, 영양사,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하며 통증완화와 환자의 힘든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 가족의 심리적, 사회적, 영적 고통 경감을 돕고 있다.
● 전 세계 사망률 1위 담도암 환자들의 희망과 치료환경 개선 위한 대국민 캠페인 진행 ● 배우 김규리, 모친의 담도암 투병 경험으로 캠페인 필요성 공감해 앰버서더 참여 ● 국민 누구나 적극적인 참여 통해 담도암 환자들에게 지지와 희망 전할 수 있어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담도암에 대한 질환 인식을 향상하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百)'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 진단과 동시에 사망 선고를 받는다는 담도암 암환자의 절박한 현실을 알리고, 사회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담도암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사망률 1위, 발병률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지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치료접근성이 낮은 ‘소외된 암’이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진단 시 이미 전이된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고 사망률이 높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도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캠페인의 공식 명칭인 '명명백백(冥明百百)’은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을 찾는다는 의미로, 담도암이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희망을 찾자
● 한국머크, 다발성 경화증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내 강연… 일반적 증상으로 인해 진단 지연 빈번한 다발성 경화증서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 재조명[1],3 ●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와 함께 ‘MS 걷기 챌린지’ 참여, 직원 총 350만보 달성해 환자 응원 메세지 전달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SInternational Federation)가 제정한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이다.[1]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에 맞춰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2024-2025년 주제인 ‘진단(MYMS Diagnosis)’에 맞춰, 임직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이번 달 22일 진행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Un
●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전 직원 플로깅의 확장판으로 개별 일상 속 미션까지 확대 ● 4가지 실천형 지속가능성 미션 통해 탄소 약 3,000kgCO₂ 저감 효과 도출 ● 400명 임직원이 기후 전략 목표 달성 위해 함께 실천하고 소통,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기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지난 달 22일부터 한달 간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SustainabilityChallenge): 팀별 플로깅과 일상 속 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는 2022년부터 시작한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전 직원 플로깅‘의 확장판으로 바이엘 코리아 전 직원이 지구의 날부터 한 달 동안 1번 이상 팀별로 플로깅 미션을 달성하고,더불어 개별적으로는 일상 속에서 ▲에코 출근 챌린지 ▲장바구니 챌린지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등 세 가지 추가 미션을 수행하도록 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이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
● ‘건강한 혈압, 건강한 삶’ 주제로 고혈압 예방 및 인식 제고 위한 사내 캠페인진행 ● 혈압 관리중요성 강조한 사진 공모전, 퀴즈 이벤트 등 프로그램 큰 호응 고혈압 치료제 ‘네비레트(Nebilet, 성분명 네비보롤염산염)’를 판매하는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배한준)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지난 5월 20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사내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혈압, 건강한삶’을 주제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고혈압의 예방과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됐으며, 자전거 타기, 저염 식단 실천, 가족과함께하는 등산 등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주제로 한 사진이 다수 접수됐다. 임직원들의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응모된 작품들 중 실천 가능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우수한 사진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고혈압 골든
● 백내장 및 굴절이상과 관련된 테스트 및 관리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전체 참가자의 77.4%, 이번 활동 통해 눈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매우증가했다’고 응답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은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눈 건강 인식 증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눈치백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내장과굴절이상 등 대표적인 시력 저하 원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약 2,600명의 시민이 눈치백단 캠페인 부스에 참여해 시력 저하에대한 올바른 정보와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백내장과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백내장존’과 ‘굴절이상존’으로 나뉘어, 다양한 체험형 테스트와 눈 건강 정보에 대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프로그램을 통해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있었다.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참가
강원대학교병원 남우동 병원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13일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남우동 병원장은 캠페인의 후속 주자로 권오선 삼척의료원장,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을 지목했다. 남우동 병원장은 “인구문제 해결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결부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 환자분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조금이나마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