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온라인 사이트 ‘원머크 아카데미’ 통해 대장암 전문의들 온라인 직접 참여 및 매칭그랜트 방식 암 환우 지원기금 조성… 3년째 한국혈액암협회 통해 암환자 치료 및 교육 지원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2022년 세계 암의 날(2월 4일, World Cancer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암 환우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3년간의 암의 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대장암 질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범승훈 교수가 참여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장암에 관한 주제로 강의했다. ‘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결책을 증진하며, 지식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세계 암의 날의 취지에 따라, 강의에서는 대장암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 실제 환자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3년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진행한 암 캠페인 관련 퀴즈 및 블록 쌓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블록 쌓기 활동은 올해로 3주년을 맞는 암환자 지원 캠페인인 ‘일취월장- 타임챌린지- 얼씨구’ 로고를 진행 연도 순서대로 쌓는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지난 3년간 진행
- 난임 여성 100명 대상 치료 실태 및 치료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문제 파악- 응답자 과반수(58%)가 난임 문제로 피로감 호소, 51%가 보조생식술 치료에 스트레스 크다고 응답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난임 여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신체적 고통 및 난임 치료의 실태를 조사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난임은 피임 없이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로 국내 난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통계적으로 난임의 원인은 남성, 여성 요인이 각각 40%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이 아이를 분만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의 고통은 여전히 여성들의 몫으로만 남겨지고 있다. 이에 한국페링제약은 난임 여성들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현실적인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난임 치료 시작 및 주요 어려움 ▲보조 생식술에 대한 경험과 의향 ▲심리적 고통과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난임 여성들은 난임 치료 시 임신에 대한 강박감으로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기도 하는데,1 지난해 9월 난임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수의 난임 치료 중인 여성에서 우울감이나 피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에 김재유 안성모아산부인과 원장이 당선되었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22년 1월 17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 선거에 대하여 공고하였고, 2022년 1월 24일(월) ~ 1월 26일(수) 3일간 후보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회장 후보에는 김재유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했음을 알린 바 있다. 2022년 1월 28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리규정안 제7절 제40조 3항에 의거하여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공고하였으며, 2022년 2월 4일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대목동병원장 유재두, 이대서울병원장 임수미 원장도 연임 제19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연임됐다.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유재두 정형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2년 2월 1일부터 2년이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유경하 신임 의료원장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몸담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을 거쳐 2019년부터 이화의료원장으로 재직하며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공으로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했고, 이대목동병원의 환자안전과 고객만족을 담당하는 안전관리부장으로 재임했으며 2019년부터 이대목동병원장을 맡았다. 수술 부위의 3차원 영상을
국정감사 기간 중 의정활동 전반 종합평가해 선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여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전문평가단으로 국정감사 기간동안 해당 국회의원의 제도개선, 정책제안, 언론보도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강선우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상대 휴대폰 사기개통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 ‘가난 증명’ 자소서 폐지 제안 ▲영화관 장애인 좌석선택권 제한 제도개선 촉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식품정보 점자표기 필요성 지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책질의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강 의원의 정책질의가 지상파3사 및 뉴스채널 11건, 주요 일간지 12건 등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 아울러 어린이집 평가제, CCTV노후화, 아동권리보장원 조직 보강 등 전년도에 이어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후속 질의를 통해 실제 개선 여부는 물론 향후 계획까지 꼼꼼히
이대목동병원 심혈관조영실은 최근 심혈관조영실 전용 최신 에크모(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체외막 산소 공급 장치) 장비를 도입하고, 순환기내과 정소담 교수 등을 에크모 전담 전문의로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에크모란 환자의 심장이나 폐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약물이나 인공호흡기, 제세동기 등 다른 치료로도 회복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기계 순환 보조 장치이다. 환자의 혈액을 빼내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로 다시 순환시켜 심장 수술 시 사용하는 인공심폐기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호흡 곤란이나 심인성 쇼크, 중증 심부전, 심정지 환자 등에게 심장 또는 폐의 기능을 대신해야 할 때 활용한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범 과장(부정맥센터장)은 "심혈관조영실 내 전용 에크모를 배치함으로써 응급 시술 상황 중 심정지가 오는 환자에게 즉각적으로 에크모를 활용할 수 있다“며 ”1, 2분이 아까운 ‘골든아워’를 최대한 사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심혈관조영실에서는 전용 에크모를 활용해 응급환자를 치료했다.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50대 남성 A씨가 심근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월 27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의학유전 및 희귀질환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장대현 인천성모병원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간과되는 희귀질환 진단하기 ▲희귀 내과질환 이해하기 등 총 2개 세션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세션에는 ▲파브리병 조기진단(신경과 김영도 교수) ▲모야모야병의 진단과 치료(신경외과 장동규 교수) ▲저신장으로 내원하는 희귀질환(소아청소년과 김신희 교수) ▲유전질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검사의 이해와 실제(진단검사의학과 이재웅 교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전성 심근병증의 진단과 치료(심장혈관내과 변재호 교수) ▲유전성 신장질환의 이해(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재생불량성 빈혈의 진단과 치료(혈액종양내과 양승아 교수) ▲염증성 장 질환의 이해(소화기내과 나수영 교수) 발표가 이어졌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가 개소
아시아 국가들의 평화와 번영 증진에 기여할 전문연구기관 개소‘동아시아 질서 재편과 한-아세안 관계 강화를 위한 전략’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아시아 지역연구의 대표적 연구기관인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에서 아세안센터를 개소한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은 동북아 지역연구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정치·경제·사회·역사 등에 관한 학술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아시아의 대표적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세안센터(Korea University ASEAN Center, KUAC)는 아세안 10개국의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정치안보와 경제, 사회문화 부문에서 개혁과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생산하고,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실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이러한 정책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아세아문제연구원은 2월 7일(월) 오후 2시부터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동아시아 질서 재편과 한-아세안 관계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아세안센터 창립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