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환자 대상 유전자형 1형에서 하보니 98.4% SVR 달성- 아태지역 C형간염 박멸 위해 잠재환자 발굴 및 1차 의료기관 역할의 중요성 강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PDW 2018)에서 만성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의 임상적 효과를 입증한 대규모 리얼-월드 데이터가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유전자형 1형 환자 대상 하보니 리얼-월드 데이터, ▲아태지역 HCV 박멸을 위한 1차 의료기관의 중요성 등이 발표되었다. 해당 발표를 통해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가 실제 진료현장에서도 임상시험과 유사한 수준의 높은 완치율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만성 C형간염 치료의 기본(Backbone)이 되는 소포스부비르 기반요법, 특히 하보니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근거로 우수한 치료효과는 물론 안전성 프로파일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최근 하보니의 국내 적응증과 급여기준이 확대되고, 하보니와 소발디의 가격이 함께 인하되어 환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길리어드는
-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되는 초음파의 모바일 에디션- 내구성·휴대성 높은 3종류의 트랜스듀서로 다양한 의료 환경 및 광범위한 진료 영역에서 활용 가능 스마트폰, 태블릿PC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필립스의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가 국내에 출시됐다.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11월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앱기반의 모바일 초음파 루미파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미파이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앱), 최신 초음파 트랜스듀서 기술, IT 및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결해 의료진이 비용은 절감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초음파 솔루션이다 . 루미파이는 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초음파 영상을 근거로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적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카트형 초음파는 이동에 제약이 있고 검사를 준비하고 실시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루미파이는 트랜스듀서와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여러 응급 상황에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필립스 초음파 중 처음
머크,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중국 내 환자 대상•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중국 환자를 대상으로 한 CHANGE II임상 결과, 1차 치료에서 세툭시맙(제품명: 얼비툭스Ⓡ)과 백금기반 화학요법 병용치료가 화학요법 단독요법 대비 효능 및 안전성 보여 과학 기술 선도 기업인 머크(Merck KGaA)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회의(ESMO Asia 2018,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Asia 2018 Congress)에서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이하 두경부암) 중국인 환자의 1차 치료로 세툭시맙(얼비툭스Ⓡ)과 백금기반 화학치료 병용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인 CHANGE II의 긍정적인 연구 데이터를 발표했다. CHANGE II 연구는 무작위 다기관 공개형 3상 임상으로,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중국 환자 243명을 대상으로 백금기반 화학치료 단독요법(cisplatin + 5-FU)대비 세툭시맙(얼비툭스Ⓡ)과 백금기반 화학치료 병용요법인 EXTREME 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 임상 결과, 세툭시맙(얼비툭스Ⓡ) 병용요
- 기온이 낮아지면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치질, 겨울철 관리필요성 전달-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이므로 겨울철 항문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부터 서울 시내 일부 버스정류장에 냉기 방지용 방석 설치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1월 27일(화) 오전, 서울 중구더 플라자 호텔에서 겨울철 치질 관리를 위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온이 낮아지면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치질 질환의 겨울철 관리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하는데, 특히 겨울철에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발병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평소보다 잦은 음주와 고지방식 섭취로 항문출혈과 통증•가려움증 등 치질 증상이 심해진다. 실제 건강보험공단 2016년 주요 수술통계에 따르면 11월부터 3월까지 치질 수술 건수가 증가했으며, 해당 기간의 수술 건수가 전체의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 상의 ‘치질’이라는 단어의 검색 건수도 다른 기간에 비해 겨울에 급격하게
‘온 국민이 함께하는 건강세상’으로의 새 걸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1월 28일(수) 오후 1시에 LW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18년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원 기동민의원실,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선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를 분석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권준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문창진 라이트재단 이사장 등 정책책임자와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다. 정책연구와 포럼을 통해 논의된 주요 결과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지자체, 유관기관 및 참석자 토론이 이뤄진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순우 교수는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의 기본 틀에 대해 고찰하고 제5차 종합계획 수립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동진 연구위원은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평가를 위한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체계적 수립을 위한 전략, 가이드라인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11월 29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교정치료,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하거나 수능이 끝난 뒤 교정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환자가 많다. 교정치료는 치아를 예쁘면서도 잘 씹을 수 있도록 배열하고, 이와 함께 균형 잡힌 얼굴을 가질 수 있도록 턱과 얼굴 관계를 개선시키는 치료이다.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윗니 아랫니의 교합을 바로잡아 입안관리가 쉬워져서 각 종 치과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줄여주며, 외모 개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경우도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와 함께 교정치료의 종류와 시기, 방법 등 일반인들이 교정치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2072-1367 ● 일 시 : 2018년 11월 27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 강연자 :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 문 의 : 02)2072-1367
직접 담근 김치 700kg,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통해소외 계층 140여 가구에 전달 ㈜일화(대표 정창주)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주)일화의 ‘사랑나눔 김장’ 봉사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까지 6년째 이어지고 있다. 26일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일화 본사에서 열린 이번 김장 행사에는 정창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현영 부사장, 지현철 전무 등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참여해 힘을 모았다. 임직원들은 조를 나누어 김치 속을 버무리고 완성된 김치를 5kg씩 정갈하게 포장했다. 봉사 활동을 통해 담근 약700kg 분량의 김치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기부되었으며, 이후 해당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140여가구의 소외 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 정창주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에 주변 이웃들과 작은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올해도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얼마 전 구리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 동일그룹 내 국립대치과병원 중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 선정- 공공의료사업팀 서수민 의료사회복지사, 개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11월 26일(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노인병원 등 공공병원 220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대치과병원은 총점 90.8점(그룹평균 83.2)을 획득하여 동일 그룹에서 국립대치과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서울지역 독거노인 중 중증사례 환자를 의뢰받아 심화치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치과서비스’와 국립대치과병원 및 시립치과병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 서울시와 연계한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등이 국립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맞는 우수한 사업들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