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청소년, 2-6세 때 BMI 급격하게 증가식생활 개선하고 영유아 건강검진 적극 활용해야 성인 누구에게나 관심 많고 고민되는 체중. 비만과 과체중은 대부분 2-6세에 결정된다는 외국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안제 코너 교수팀은 0-18세 어린이 51,505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추적 조사한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비만 청소년 53%가 5세부터 과체중·비만을 보였고, 3세 때 비만 90%는 청소년 시기에도 과체중·비만으로 이어진다고 보고했다. 특히, 2-6세에는 BMI가 증가하지만 비만 청소년은 그 증가율이 정상보다 월등히 높아서 이 시기가 청소년은 물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대사성질환은 물론 심혈관계질환과 각종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현대 문명병이다. 따라서 비만은 어렸을 때부터 조절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창 자라는 아이들의 음식을 줄이면서 체중 조절을 시키는 것은 부모 입장에서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서울대병원 문진수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인스턴트 음식과
- 베트남 제약공단 조성관여하는 현지 건설사 FLC 그룹 관계자와 함께 CJ헬스케어 오송공장 방문- 베트남 정부, 베트남 최초 제약공단 설립 목표로 선진 제약시설 체험 차 오송공장 둘러봐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이 해외 제약산업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생산설비 및 시스템을 알리는 기지로 활약하고 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11월 28일 베트남 식약청장 등 정부관계자 등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공장에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정부 및 현지 건설사가 베트남 최초의 제약공단 설립을 앞두고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의 선진 제약설비 및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오송공장에는 베트남 부 뚜언 끄엉(VU TUAN CUONG) 식약청장을 비롯해 보건부 소속 정책총괄수석과 재무기획, 보험약가, 국제협력,의료기기 담당 국장 및 베트남제약공단 조성에 관여하는 현지 건설사인 FLC그룹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CJ헬스케어의 정제,캡슐제 등을 생산하는 내용고형제 생산동과 자동화 창고, 품질동 등 오송공장의 시설들을 둘러보며 국내 제약기업의 선진화된 생산인프라를 체험했다. CJ헬스케어 오송공장
- 글로벌 제약사,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공급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통한 제약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 위해 적극 노력- 혁신적 신약의 가치, 국내 제약사들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한 상생협력 및 글로벌 진출, 기업시민으로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사회공헌활동과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 조명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증진과 한국 사회에 기여,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 제고를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발자취를 담은 ‘2018 KRPIA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아비 벤쇼산 회장은 “우리나라가 임상시험 및 신약 연구개발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보장하는 제약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 개발과 해외 공동 진출 등 상생 협력을 계속하겠다”며,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제약업계의 신뢰를 높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연간보고서에는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총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혁신적 신약의 가치가 조명됐다. 제약사의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인 혁신
국내 첫번째 밋업 통해 투자 유치 및 제약/의료 산업계와의 파트너십 본격 추진 예정환자가 실시간으로 공유한 디지털 헬스데이터를 임상 연구에 활용, 임상연구 선진화와 맞춤형 의료를 구현하는 엠블리마 블록체인 프로젝트 소개 예정 엠블리마 헬스 블록체인 (Embleema Health Blockchain, 대표이사 로버트 추 Robert Chu) 은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임상데이터 컨소시움을 완료하고 한국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11월 28일(수) 오후 7시 서울 강남에 있는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첫번째 한국 밋업을 통해 대형 제약회사들과의 제휴 추진 현황 및 개발 로드맵 등을 설명하고, 엠블리마 프로젝트의 비전과 사업모델을 포괄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의료/제약업계와의 파트너쉽 유치에 대한 계획 역시 발표할 예정이다. . 엠블리마는 환자의 건강 정보 데이터를 환자 권익 단체, 생명 과학 회사, 헬스 케어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공유해 개발 중인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환자가 자신의 디지털 건강 데이터를 후기 임상 연구용으로 실시간 공유하게 함으로써 환자의 참여를 높이고, 임상결과 데이터의 질을 높일
「레즈메드 아카데미 - ResMed SDB & NIV Academy 2018」 개최, 150여명 의료진 참석, 수면질환 정보 및 양압기 치료, 비침습적인공호흡기 치료 관련 최신지견 공유- 환자관리 ‘커넥티드케어 시스템(Connected Care System)’ 통해, 치료 순응도 높인 치료성공 환자사례 등 소개- 만성폐쇄성폐질환, 신경근육병, 저산소증 환자 위한 ‘비침습적 인공호흡기(NIV) 치료법’ 소개, 호주 및 뉴질랜드 34개 병원 총 2,725명 환자 대상 진행 연구 결과 발표 글로벌 수면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의 한국법인인 레즈메드코리아(대표: 저스틴개리렁, http://ap.resmed.com/korea/)는 11월 24일부터 25일 양일 간서울 코엑스 및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레즈메드 아카데미 - ResMed SDB & NIV Academy 2018>를 개최, 총 1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레즈메드 아카데미는 ‘수면호흡장애(SDB)와 양압기치료’ 및 ‘수면과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NIV) 치료’ 두 가지 주제로,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올해로
삭센다®의 올바른 처방 및 사용 위해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 및 유의사항 등 공유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전국 주요 11개 도시에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삭센다® 바로 알기’ 강좌는 삭센다를 비롯한 비만보조제가 올바르게 처방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비만 치료의 중요성, 적응증 내에서의 비만보조제의 처방, 삭센다의 의약학적 정보 및 사용시 유의사항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2월 5일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분당(12월 10일), 부산(1월 8일), 서울 강북(1월 9일), 인천(1월 10일), 수원(1월 16일), 일산(1월 22일), 대구(1월 23일), 울산(1월 24일), 대전(1월 28일), 청주(1월 29일) 등 전국의 주요 도시 11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비만은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비만치료제에 대한 정확한 의약학적 정보의 부재에 따른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해 안전성 문제 역시 우려되고 있는 상황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국내 사노피 그룹 인사교육(HR) 총괄에 김은주 씨(만 49세)를 새로 영입했다고 11월 28일 밝혔다. 신임 김은주 전무는 국내 사노피 그룹의 모든 인사∙교육 전략을 총괄하며, 인재 채용부터 성과 관리, 보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본사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110여 개국에 진출한 사노피 그룹 내에서 한국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은주 전무는1998년부터 한국화이자 제약에서 한국과 아태지역의 조직 및 인재 개발, 변화 관리, 인사 정책 일원화, 다양성 관리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경험을 쌓아왔다. 2016년부터는 임원 및 CEO 리더십 코치로 글로벌 기업 및 삼성그룹 등을 상대로 활동해 왔다. 김은주 전무는 “건강한 삶의 동반자를 지향하는 사노피 그룹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노피의 직원 한 명 한 명이 환자들의 니즈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인사 정책과 기업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노피(Sanofi) 그룹에 대하여 사노피는 인류가
- 만성 B형간염 환자, ALT 수치 정상화 조기에 도달할수록 간암 발병률 낮아져[i]- 울산의대 임영석 교수, TDF 복용군의 간암 발병률이 ETV 및 LAM 복용군 대비 더 낮다는 국내 코호트 연구 결과 발표[ii] 만성 B형간염 환자가 ALT 수치 정상화를 조기 달성하면, 같은 기간 내 ALT 정상화를 달성 하지 못한 환자군 대비 간암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1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11월 15~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 이하 APDW) 중 자사 주최로 진행한 런천 심포지엄에서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있어 ALT 수치 정상화 조기 도달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데이터가 소개됐다고 밝혔다. 런천 심포지엄 제목은 ‘아시아의 간염 치료 환경 변화(Steering Towards a New Hepatitis Landscape in Asia)’였으며 좌장은 홍콩 중문대학교 헨리 찬(Henry Chan) 교수가 맡고, 연자로는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의 피에트로 람페르티코(Pietro Lampertico) 교수, 울산의대 임영석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