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에 아큐브 특허 기술 더해…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 확보- 소비자 공감 위한 난시난감 캠페인 및 시험착용 렌즈 제공 이벤트 진행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이선영)이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교정을 위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소비자 난시 공감을 위한 ‘난시난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자세에도 안정적인 렌즈축, 긴 하루 내내 편안함과 또렷함 유지 아큐브 오아시스는 2015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보고서에 콘택트렌즈 세계 판매 1위로 오를 만큼, 현대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눈물을 닮은 습윤인자를 머금어 장시간 근무,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에도 온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지닌 프리미엄 일일착용 콘택트렌즈다. 이번에 출시한 ‘아큐브 오이시스 원데이 난시용’은 아큐브만의 난시 기술력까지 더해 또렷한 시력교정 경험을 제공한다. 아큐브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특허기술은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아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다양한 자세에서도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난시용 렌즈는 렌즈 축이 돌아가지 않아야 선명한 시력교정이 가능한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12월 7일(금) 8층 대강당 ‘누리공감’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을 초청하여 ‘한국의 반부패 정책과 변화하는 국민 인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매월 개최하는 ‘누리공감’은 ‘세상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는 뜻으로 임직원들에게 폭넓은 시각과 함께 인격과 정서를 함양하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명사특강’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한국의 반부패 정책과 변화하는 국민 인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는데 평소 개별기관에 대한 강의를 하지 않았던 박 위원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대치과병원을 특별히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 이라고 말했다. 강연에서 박은정 위원장은 “최근 정부의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서울대치과병원의 청렴도 수준이 다른 기관들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는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와 임직원들의 노력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최근 우리사회가 깨끗해졌다고 하지만 채용비리, 시험문제 유출사건, 사립유치원 비리사태 등을 볼 때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
서울대학교 4개 병원, 서울대 의과대학, 대한공공의학회 공동 주최 서울대학교 4개 병원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한공공의학회가 오는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 외 2곳에서 ‘1st Seoul Clinical Public Health Conference(제1차 서울 임상공중보건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가인 반면, 급속성장으로 인한 후유증과 미흡함이 사회 곳곳에 남아 있다. 더불어 고령화․양극화․기후변화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사회경제 모든 분야에서 난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의료분야는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이 가장 복합적이고 총체적으로 드러나는 분야중 하나이다. 지난 9월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고, 2주간의 시간을 거쳐 완치 판정이 나왔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의 감염관리 시스템에 대한 발전 및 한계점에 대해 재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한공공의학회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복지 연계체계를 주제로 메르스, 기후변화 등 공중보건에
해외실적 증가로 2017년 3천만불 수출탑에 이은 두 번째 수상 쾌거2012년 창립 이래 6년간 65배 성장, 내년 상장 목표 진단용 항원항체원료 제조업체 ㈜젠바디 (대표 정점규, 김진수, http://genbody.co.kr)가 오는 12월 11일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젠바디는 지난해 대비 증가한 해외 실적으로 2017년 3천만불 탑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무역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하는 ‘수출의 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들을 심사 및 선정한다. 수출실적 산정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를 기준으로, 젠바디는 동 기간 동안 약 6,782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젠바디는 콧물, 혈액, 소변 등으로 질환을 진단하는 항원항체원료와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충남 천안에 설립됐다. 2016년 개발한 지카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를 포함해 총 7개 질환 진단 제품을 세계 최초 개발했으며, 현재는 호르몬 및 대사성 질환을 포함한 100여개 질환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약 9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2월 7일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와 ‘저소득 가정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인천성모병원 2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부평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3년간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는 겨울철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지원하며, 기탁한 이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청장 차준택은 “부평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이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의료지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저소득 노인 대상 안과 검진비 지원 ▲한부모 가정 어린이 무료 검진 ▲폭염 속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성금 기탁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단 후원 물품과 의료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자체 운영병원 최초 도입으로 공공의료 서비스 질 향상 기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국내 시립병원 최초로 첨단 방사선 치료기기 ‘바이탈 빔(Vital Beam)’을 도입해 방사선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많은 시민들에게 전문성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라매병원은 올해 연말까지 장비 설치 및 조정의 과정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새 장비를 활용해 환자 치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치료 기기는 기존보다 3배 높은 선량율로 방사선을 집중 조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조기 암이나 전이성 암 치료 시 종양 부위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정확히 조사하는 체부정위방사선수술(SABR)이 가능한 장비다. 해당 장비를 이용하면 간암, 폐암, 뇌종양, 전이암 등의 종양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장비 도입을 통해 체적변조방사선치료(VMAT)를 시행해 1~2분 내에 악성 종양 치료가 가능해졌다. 기존 기기로는 치료에 10~15분이 소요되던 것에 비하면 월등하게 빠른 속도로 부작용을 최소화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아울러 영상 유도 방사선치료를 활용해 환자의 치료 중 호흡주기를 영상으로 분석해 환자별 호흡 움직임에 맞춰
- 이대서울병원에 환자 상태 실시간 분석 가능한 ‘임상통합상황실’ 구축하기로- GE헬스케어의 ‘임상통합상황실’을 국내 최초로 도입- 환자 상태 실시간 위험 감지 및 즉각적 권고 통한 신속한 의료진 의사 결정으로 환자안전 및 치료 결과 향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2019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12월 7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병원을 표방하며 국내 대학병원중 최초로 상급병실료를 받지 않는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병실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감염관리에 취약한 국내 병원 진료 시스템 개선은 물론 의료문화 자체를 바꿀 새 로운전 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를 받으며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 병원 구축 사업의일환으로 GE헬스케어의 ‘임상통합상황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임상통합상황실은 병원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 감시 장치를 통해 모니터
홍성표 교수, 위식도 역류질환 및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원인, 올바른 치료와 예방법 강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12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은 식생활이 불규칙한 현대인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삶의 질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홍성표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과 기능성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기능성질환 환자가 늘고 있지만, 가벼운 병일 것이라고 생각해 고쳐야 하는 생활 습관을 모르고 계속 약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위식도 역류질환 및 기능성 소화불량의 치료법, 예방법, 올바른 생활습관 등 환자와 일반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홍성표 교수는 2017년 소화기능성장애 운동학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3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소화기질환 분야의 권위자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위식도 역류질환 및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