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와 의료사회복지- 일시 : 2018년 12월 12일 (수) 13:00~15:00-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대본관 (행정관) 301호 대강의실- 참석대상: 보건, 의료, 복지 301 네트워크 유관단체 (시,군,구 복지관 등) 및 의료기관 150여명- 주최 :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지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 <301네트워크>는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하지만, 경제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해 병의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적정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커뮤니티케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301네트워크'가 지역사회병원의 커뮤니티케어에서 역할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되며, 커뮤티니케어가 궁극적으로 '가난한 만성질환을 가진 오니'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301네트워크 모형이 의미를 가진다.
- 건강, 스킨케어 상담, 건강 식음료 오픈바 &키친, 건기식 및 뷰티제품 판매 ••• 고객 우선 체험형 매장- 인근 주거지역, 뉴오리진 신선식품 딜리버리 서비스예정••• 고객 편의성 확대는 물론 장기 고객 서비스 제공- 2019년 초까지 서울, 수도권 거점 지역에 복합형 로드샵 추가 오픈 예정•••“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 “이제 부산에서도 뉴오리진을 만나 보세요”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부산 남구 용호동 W스퀘어(부산 남구 분포로 145)에 컨셉스토어를 오픈 했다. 서울, 수도권 지역 외 첫 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이번 W 스퀘어점 오픈으로 이제 부산에서도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광안대교가 펼쳐진 용호만 해안과 인접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더블유(W)의 복합쇼핑몰인 W스퀘어의 2층 홀 중앙. ‘NewOrigin’이라는 간판이 걸린 이 매장은 식품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던 아포테카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 초음파검사 및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난소, 직장, 방광에서 자궁내막증 확인 시 보험 급여 가능· ‘비잔®정’, 2018년 3월 아시아 리얼월드 연구 중간분석에서 자궁내막증의 유의한 통증 감소 및 삶의 질 개선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의 자궁내막증 치료제인 ‘비잔®정(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에 따라 12월 1일 자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됐다. 새로운 급여 기준에 따르면 ‘비잔®정’은 초음파 검사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영상학적으로 진단된 자궁내막증 환자로서 난소, 직장, 방광에 생긴 경우 ‘비잔®정’ 투여 시 요양급여 적용을 받게된다. 이로써 기존 복강경 검사 등으로 자궁내막증이 확진된 환자에 한해 적용되던 급여 범위가 확대되어, 자궁내막증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막과 유사한 조직이 자궁강 외부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10%, 불임 여성의 20-30%가 자궁내막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 증상은 만성골반통과 월경통, 성교통, 피로 및 불임증 등이며, 특히 만성적인 골반통을
습성 황반변성치료제,11개 병원에서 환자 모집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251280)이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McEye)의 임상2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ALS-L1023은 유럽과 지중해 근처에서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로부터 추출된 분획으로 혈관신생을 억제해 황반변성을 치료한다. 안지오랩은 주사제인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와 달리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McEye(맥아이)’를 개발해 왔다. 안지오랩은 ALS-L1023을 라니비주맙(Ranibizumab)과 함께 병용 투여하여 혈관신생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위약을 투여한 군과 비교 평가하여 ALS-L1023의 최적 투여용량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임상시험의 결과는 향후 임상 3상의 진입 및 라이센스 아웃 자료로 활용된다. 황반변성은 망막색소상피세포가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죽어가고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의 시세포가 기능이 떨어져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습성으로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출혈이나 실명의 위험은 적다. 하지만 습성 황
‘가톨릭 Saving Life 연구기금' 신설‘생명존중 영성'에 입각한 연구활동 박차 다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생명존중 영성’에 입각한 차별화된 연구활동에 감동받았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오전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포스텍 성영철 교수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생명산업연구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금 100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받은 개인 기부로는 최대 규모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영철 교수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전신수 가톨릭중앙의료원 의생명산업연구원장, 김세웅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올 11월 초, 성영철 교수가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교수에게 기부 의사를 알려왔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한 달 여의 준비를 통해 이 기부금을 ‘가톨릭 Saving Life 연구기금’으로 명명하고 이날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 기부자 성영철 교수는 2005년 국내 대학 간 최초의 공동부설연구기관인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이하 ‘포-가 연구원’)의 초대원장을 역임하며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연을
2세대 TKI 치료 환자군, 이매티닙 치료군 대비 3개월 시점에 더 높은 EMR 달성률 확인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 Early Molecular Response) 달성률이 높으면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한국인 환자 대상 장기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이란 최초 투약 3개월째 혈액 내 암 유전자가 10% 이하인 상태(BCR-ABL≤10%)를 말하며, 치료 초기 3개월 시점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은 환자 장기 예후 예측에 유의한 지표로 쓰인다. 치료 초기 3개월 시점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는 6개월 시점에 약 50% 정도가 질병의 진행을 경험하고, 주요 분자학적 반응(MMR: Major Molecular Response) 에 도달하지 못할 확률이 3배 높으며, 이는 결국 생존율 감소로 이어진다.1 뿐만 아니라, 치료 초기 3개월 시점 조기 분자유전학적 반응(EMR)에 도달하지 못할 시, 환자는 기능적 완치(TFR: Treatment-Free Remission)의 전제 조건인 깊은 분자학적 반응(DMR: Deep Molecu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한 음식으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며 ‘효’에 대한 의미 생각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12월 7일(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에이미키친’에서 부모님을 위한 ‘효(孝)도시락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며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동국제약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건강과 맛을 고려하여, 레몬소스를 곁들인 ‘새우 아스파라거스구이’와 다진 견과류를 묻힌 ‘소고기 찹쌀구이’를 직접 만들었다. 비타민, 철분 등을 함유한 새우에,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아스파라거스를 함께 요리한 새우 아스파라거스 구이와, 소고기에 불포함지방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한 견과류를 묻힌 소고기 찹쌀구이가, 부모님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첫번째 요리로 선정되었다. 이날 클래스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값진 요리를 준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생신과 같은 특별한
올해로 6회, 감각적인 현대 미술가 6인 동참환우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선사하는 ‘By Your Side’ 컨셉전전시작품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비영리단체에 후원금으로 전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현대 미술가 6인과 의료진, 환우와 함께 하는 ‘2018 희망 갤러리’를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종로 소재의 ‘팔레 드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희망 갤러리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선사하는 의료 및 제약분야와 미술분야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바이 유어 사이드(By your Side)’라는 전시 컨셉을 내세워 진행되었다. 전시는 ▲창조적 시선 ▲감각의 정원 ▲생각의 기술 등 크게 세 파트로 구분되며, ‘창조적 시선’에서는 6명의 참여작가가 각각 재해석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전시했고, ‘감각의 정원’에는 희망 갤러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미디어아트 및 라이브페인팅이 전시되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생각의 기술’에는 희망과 치유 철학을 담은 공모작품이 전시되었다. 제 6회 희망 갤러리 참여 작가 6명의 면면도 화려했다. ▲ 이동기 작가는 1994년 일본의 아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