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소득산정 제외로청년 수급자 자립지원 강화- 부양의무자 기준완화에 따른 기초수급자 신청 안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9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추가로 완화하고, 일하는 청년 수급자 등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2019년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발표했다.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으로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자식 및 배우자)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함 우선 생계급여 산정 시 자활근로소득의 30%를 소득인정액*에서 공제하여 자활장려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득인정액(참고3)은 소득평가액(실제소득-가구특성별 지출비용-근로소득공제)+재산의 소득환산율(재산가액-기본재산액-부채)×소득환산율))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자활급여도 최저임금 대비 최대 80%(’19년 월 139만 원)까지 인상하고 4만 800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해서는 선정기준을 초과하여도 자활특례로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을 보장하는 기간을 기존 3년간에서 5년간으로 2년을 연장하였다. (특례 대상자 3,250여 명 예정)
- 초연결·초지능의 인간증강 혁신 원천기술 개발 본격 추진- 생체신호 기반 제어기능을 갖춘 착용형 바이오닉 암(Bionic Arm) 개발 및 원숭이 실증- 재활용 필요없이 자연분해되는 플라스틱 대체소재 개발 및 리빙랩 운영 로봇, 인공지능, 바이오 기술간 융·복합으로 인지‧육체‧사회적 능력을 보다 강화하는 인간증강 융합기술개발 등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융합기술개발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간증강 융합기술 개발, 자연모사 혁신기술 개발, 전통문화 융합연구 등에 총 375억원을 투자하는 ‘2019년도 과기정통부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다양한 기술․학문 분야간 창의적‧도전적 융합연구를 촉진하고, 문제해결형 연구를 강화하여 국민 체감의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융합선도 분야에 대한 지속적 투자로 핵심기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인간증강 기술개발 등 신규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기존 융합기술개발사업들은 실제적인 성과창출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계획으로, 주요 사업별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휴먼플러스융합연구개발챌린지사업’은 인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31개 공공기관, 40,000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에 참가취업준비생들은 블라인드 채용 전략, 모의면접,NCS 직업기초능력검사 등에 많은 관심 표명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 9~10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청년들의 구직 부담을 경감하고, 공공부문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공공기관 수는 총 131개로, 개최 이래(‘10~) 가장 많은 공공기관이 참가하였으며,방문객 수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40,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참가기관(개) : (‘10) 84 (‘11) 106 (‘12) 90 (’13) 96 (‘14) 113 (’15) 120(‘16) 123 (’17) 118 (’19) 131 박람회 현장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131개 공공기관이 채용상담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채용정보와 기관이 원하는 인재상 등을 듣기 위해 구직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19년도 채용규모가 큰 기관을 중심으로 많은 인원
◇ 대구 관내 의료기관 이용 영·유아 및 해당기관 의료종사자에서 9명 홍역 확진◇ 최근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 유행 및 국내 유입 위험 증가 - 유행 국가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권고◇ 의료기관은 발열, 발진이 동반된 증상자 진료 시 홍역여부 확인 및 관할 보건소로 신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해외 유입 방지 및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홍역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어린이 예방접종, 국외 홍역 유행지역 여행 전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여 미 접종 시 예방접종 하기 및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등을 당부하였다. 2018년 12월 17일 대구시 첫 환자 발생이후 영‧유아 뿐 만 아니라 의료종사자에서도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9명*(1월 10일 기준)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여 대구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를 진행 중이다. * 현재 환자 9명 중 5명은 격리해제, 4명은 격리입원중이며, 환자상태는 양호함 **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월 14일(월)부터 1월 23일까지 10일간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확대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등의 말기 환자와 가족을 위해 통증 등 힘든 증상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지지를 통해 평안한 임종을 위한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호스피스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2017.8~2019.12.)」- (가정형 호스피스) 호스피스팀이 환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돌봄 상담, 임종교육 등을 제공, ’19.1월 기준, 33개 기관이 참여 중임- (자문형 호스피스) 일반 병동 또는 외래에서 담당질환 의사의 진료를 받으면서 호스피스팀이 돌봄 상담 등을 제공, ’19.1월 기준, 25개 기관이 참여 중임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호스피스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와 호스피스 인력현황 등 운영현황을 작성하여 1월 23일(수) 18:00까지 우편 또는 웹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공모문은 심사평가원 국민포털(www.hira.or.kr) 및 요양기관포털(http://biz.h
- ' 2018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조사 결과' 메디스태프에서 공개- 병원 별 근무환경 및 수련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전공의 지원자들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서비스 (주)메디스태프(각자대표 기동훈, 한명재)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 주관으로 실행된 ‘2018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조사’의 결과를 ‘메디스태프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월 1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최초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메디스태프’는 이번에 공개하는 서비스로, 의사들 각자의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앞으로 전공의들과 전공의 과정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전국 병원의 근무환경, 수련환경, 안전여부와 같이 실제 근무시 중요하게 반영되는 설문 결과들을 빠르게 전달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진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4월, 메디스태프와 대전협은 민감한 의료정보를 보호하고 대전협의 홍보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의 윈윈전략으로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전협은 이번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조사’와 같은 전공의 수련 환경 및 의료 현장 관련 정보들을 의사 및 예비 전공의들에
샤이어 코리아 대표 역임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 걸쳐 풍부한 경험 축적 한국다케다제약은 1월 14일자로 현(現) 샤이어 코리아 문희석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희석 신임 대표는 제약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뒤 얀센 코리아, 한국BMS제약, 바이엘 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에서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문장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지난 2014년 샤이어의 한국법인장으로 초대된 후 위장관질환, 혈액 및 종양 관련 질환, 희귀질환 분야 치료제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샤이어 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홍보부 이동훈 상무는 “문희석 신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고, 국내에서 샤이어 창립부터 성공적으로 제품을 출시해왔다. 추후 한국다케다제약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다케다는 샤이어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통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다케다는 전 세계 제약시장에서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게 되
얼마 전 방영한 TV 드라마 속 주인공, 갑자기 머리를 부여잡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더니 악성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끈지끈 수시로 머리가 아픈 나도 혹시 뇌종양은 아닐까?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 즉 남녀의 절반 이상이 평생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모든 두통이 치명적인 뇌질환을 예고하는 전조 증상은 아니다.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 반드시 구별해야 두통이 발생하면 뇌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하여 근심하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상 뇌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통의 원인은 대체적으로 정확하지 않다. 원인 불명의 특발성(일차성) 두통은 뇌보다 뇌막이나 뇌 바깥으로 흐르는 혈관 또는 두피나 목에 분포하는 말초신경, 주변 근육에 의한 단순 통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특정 두통은 뇌가 보내는 이상신호일 수 있으므로, 이차성 두통, 소위 안 좋은 두통과 그렇지 않은 두통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 체크리스트> 1. 이전에 경험한적 없는 아주 심한 두통(대략 평생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심한 통증을 10점 만점으로 했을 때 7점 이상의 극심한 강도의 두통)2. 두통과 함께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