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준 사진 묵상집 출판기념회 21일 개최 임창준 원장(서초이엔이치과)이 4월 12~28일 ‘라 베르나, 오상의 카이로스’를 테마로한 개인사진전 「사진」을 갤러리 1707에서 개최한다. 사진 묵상집 출판기념은 21일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로841 JB미소빌딩 405호(압구정CGV 길건너 스타벅스 4층)에서 갖는다. 임 원장은 서울치대 학생 시절 사진동우회 포토미아회원으로 사진에 입문했다. 치대 교수로 재직하며 임상사진만 촬영하다가, 환갑을 앞두고 다시 사진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포토저널칼럼니스트로, 2018년부터 예술사진연구회(가칭)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프랑스 ‘까루셀드르브르아트페어’, ‘4인의 감각전’ 등 다수의 사진전에 참여했다. 임 원장은 1991년 단국치대 교수시절 가톨릭신자가 됐다. 2011년도에 ‘창조물의 신비’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3차 프란치스칸 영성학술발표회에서 창조물의 신비를 위한 자연과학적 접근을 위해 ‘인간의 생물학적 구조의 변화 및 치유’에 대해 발표했다. 임 원장은 "평소 존경하던 고 바오로 신부가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오상 성흔을 받은 라 베르나 성지에 머무신다는 말씀을 듣고 순례에 대한 의지가 생겼다.
- 색조화장품 전문 기술력 기반 안정적 해외 유통망 확보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색조화장품 전문회사 코디(080530)는 최근 자연 추출 성분을 이용한 ‘바자(Bazaar) 마스크팩’ 100만장을 중국과 수출 계약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바자(Bazaar) 마스크팩’은 우유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와 ‘편백잎 추출물’ 등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 등을 이용해 피부 진정과 수렴작용을 도와주고,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주는 미용 에센스 마스크팩이다. 코디는 최근 CGMP(Cosmetics Good Manufacturing Practice,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 수준의 공장 설비 증축과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이번에 100만장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추가 계약을 통해 중국시장에서만 연간 1,000만장 이상 약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코디는 올해 초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에스유알코리아와 화장품 유통 전문업체인 (주)제이에스글로벌(대표이사 김종수)과의 조인트 벤처 설립을 계기로 중국 외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에스유알코리아의 코스모폴리탄(Cosmo
-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팀, 가슴 안 열고 대동맥판막 스텐트 시술- 네비게이터를 이용한 최적화된 시술 지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센터장 윤상섭 교수) 타비팀(TAVI Team)은 2019년 4월 10일, 타비 시술(TAVI, 경치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300례를 돌파했다. 2012년 첫 시술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2016년 한해만 50례를 달성했고, 2018년에는 한해 100례를 넘어섰다. 이번 300례 시술을 받은 환자는 윤석우(남, 87세)씨로서,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이란 병으로 고통 받다가 이번에 타비 시술을 받게 되었고, 시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다음 날 병동으로 이송되어 퇴원 준비 중에 있다. 서울성모병원의 타비시술 성적은 탁월하다. 병원 타비팀은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를 중심으로 숙련된 의료진(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들이 팀을 이루어 성공적인 시술 결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 1년간 시행한 100례의 환자 평균연령이 80.6세이고, 시술성공율 100%이며, 한 달 내 환자 1명이 사망하여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99%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총 입원기간은 평균 5.2일, 시술 후 입원기
입원 환자 90% 이상 감염성 질환 비급여화는 보장성 강화 역행 정부의 올해 7월 병원과 한방병원의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하위법령 개정으로 인해 소아아동 입원 환자의 1인실 입원 본인 부담금이 100%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개선이 시급하다. 이는 국민건강보험법 하위법령의 개정으로 기존 15세 이하 입원 환자 본인부담금 5% 규정이 사실상 삭제, 1인실 병실료가 급여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소아청소년과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90% 이상이 폐렴, 장염, 바이러스 원인균에 의한 고열질환으로 전염력이 매우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1인실 입원이 불가피한데도 보건당국은 이를 간과한 법 개정을 통해 정부의 정책 기조인 보장성 강화에 [대통령령 제28348호,시행2017.10. 11] 역행하는 법령을 입법예고한 것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17년 전국아동병원 입원 환자수 24만7212명 가운데 21만4410명이 전염력이 강한 질환으로 입원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소아 환자는 입원했을 경우 간호관리료가 입원비 부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므로 15세 이하 입원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적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삶의 질 관리해야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치매, 뇌졸중과 함께 노인성 3대 질환으로 꼽히는 파킨슨병은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뿐만 아니라 50대 이하 중년, 20~30대에서도 발견된다. 고대 구로병원 뇌신경센터 고성범 교수의 도움말로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보자. 운동장애 초래하는 만성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은 뇌 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뇌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신경 세포들이 점차 죽어가면서 움직임 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60세 이상 노인 가운데 1 ~ 1.5%가 앓고 있으며, 치매를 일으키는 알쯔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아직까지 파킨슨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파킨슨병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방법은 없지만 환자의 병력, 증상, 진찰소견,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해서 진단하게 된다.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떨리고, 팔다리가 뻣뻣해지는 경직 현상이 대표적이며, 몸이 엉거주춤하게 굽게 되고 기억력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기립성저혈압 등이 동반된다. 떨림 현상은 파킨슨 환자의 70%에서 나타나는데, 주로 가만히 앉아 있거나 운동하
-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회계 전략 수립 지원- 삼일회계법인, 제약·바이오업계 맞춤형 방안 소개 달라진 외부감사법(외감법)의 감사인 선임 등과 관련해 제약업계의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4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4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회계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 외부감사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당국이 지난 2018년 11월 개정·시행한 외감법은 대표이사와 감사인의 책임 등을 대폭 강화하면서 엄격한 회계 감사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외감법에 따르면 대표이사는 내부회계 관리제도를 자체 점검한 운영실태보고서를 작성해 이사회·감사 등에 보고하고, 감사는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평가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또 감사인의 책임을 강화해 과징금은 감사보수의 최대 5배를 부과하고, 분식회계를 묵인할 경우 최고 10년 이하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매출규모와 업종에 따라 매년 받아야 할 외부감사 시간을 정하는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으로 감사시간도 늘어나 기업의 부담도 커졌다. 이에 협회는 이번 개정 외부감사법 설명회를 통해 회원사 회계 담당 임직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의약품공급자의 의견이 배제된 건강보험 중장기 종합계획(안)에 대한 유감 표시- 규제만 강화되고 신약 가치인정과 등재제도 혁신은 빠진 약제비 적정관리 계획은 국민중심, 가치기반, 혁신지향에 역행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협회)는 보건복지부가 4월 10일 발표한 제 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안)에 포함된 약제비 적정관리 등 약제 관련 계획에 대해 건강보험 종합계획의 핵심 가치를 ‘혁신 지향’, ‘가치 기반’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의 가치인정과 등재제도 혁신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감을 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종합계획(안)은 정부가 건강보험에 대한 중장기적인 비전을 토대로 예측 가능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마련했다는데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하지만, 협회는 단일 보험시장에서는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이 장기적으로 제약산업발전과 의약품공급 전반에 걸쳐 지대하게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제도 운용에 필수적인 의약품관련 공급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절차나 기회가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더욱이 정부가 중장기 건강보험 종합계획에서 사후재평가 등 규제는 강화된 반면 의약품의 혁신가치 인정과 보험등재를 효율적으로 유인하는 정책이
대한암협회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암 진단 후 사회복귀 수기 공모전'을 주최한다. 모집 기간은4월 9일(화)부터 4월 30일(화)까지며,응모방법은(사)대한암협회 홈페이지(www.kcscancer.org)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수기를 작성해 이메일(kcs@kcscancer.org)로 접수하면된다. [암 진단 후 사회복귀 수기 공모전 개최 안내] * 암 진단 후 사회 복귀 여정을 담은 수기 공모전 개최 안내 - 응모내용 ‘암 진단 후 직장,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야기’ 암 진단 후 직장, 사회로 복귀하면서 겪은 어려움 이야기’ (암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 제도적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경험이나 이를 극복한 방법, 주위의 도움 사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됩니다) - 모집 기간 및 응모방법 4월 9일(화)부터 4월 30일(화)까지며, (사)대한암협회 홈페이지(www.kcscancer.org)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kcs@kcscancer.org)로 접수 해주시면 됩니다 . - 시상 내역 및 결과 발표 접수된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50만 원), 특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