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식’및 제1차 한반도생명․평화 콘서트낮에는 DMZ에서 평화의 인간 띠 잇기, 밤에는 서울광장에서 평화의 노래를! 오는 4월 27일 토요일, 판문점 도보다리 만남의 감동을 보여준 4·27판문점 공동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27분에는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가 주최하여 「DMZ민(民)+평화 손잡기」를 주제로 강화에서 고성까지 ‘평화누리길 500Km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제1차 한반도 생명․평화 콘서트 - Peace in Korea, Peace in the World!>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시민행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콘서트로 진행되며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종화 평화통일연대 이사장 겸 목사가 참석하여 4·27판문점 공동선언 1주년 을 더욱 빛 낼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어떻게 평화의 길을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김준형 한동대학
-임직원 50여명 참여해 혈우병 강의, 환자 응원 메시지 작성- 캠페인 통해 세계 혈우인의 날 의미 강조 및 국내 혈우병 인식 제고 기대 샤이어파마코리아(유)(now part of Takeda, 이하 다케다) 는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세계 혈우인의 날은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4월 17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매년 세계 혈우인의 날마다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는데, 올해의 슬로건은 ‘돌봄의 시작, 다가가기’(Reaching out, the first step to care)로, 혈우병과 환자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케다는 국내 혈우병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동시에, 혈우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크리스토프 웨버 다케다 글로벌 CEO와 페트라 몰란 헤마톨로지 사업부 글로벌 헤드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한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총 16명에 포상 [ BIO KOREA 2019 유공자 포상자 명단 ] NO 이 름 소 속 직위(직급) 결과 1 오세웅 ㈜유한양행 상 무 장관표창 2 최석근 ㈜유바이오로직스 부 사 장 장관표창 3 홍지만 아주대학교의료원 교 수 장관표창 4 안진형 에이비엘바이오(주) 부 장 장관표창 5 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연구소장 장관표창 6 안병진 ㈜씨앤알리서치 전 무 도지사표창 7 김준홍 미래컴퍼니 대표이사 도지사표창 8 고영국 ㈜엔게인 대표이사 도지사표창 9 황종연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도지사표창 10 마대성 유펙스메드 차 장 도지사표창 11 김종문 ㈜툴젠 대표이사 도지사표창 12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의장 원장표창 13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이사 원장표창 14 김소현 아스트라제네카 상 무 원장표창 15 이정훈 닥터프로랩 대표이사 원장표창 16 허 섭 ㈜한국팜비오 사 장 원장표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 행사 둘째날인 4월 18일(목) 제6회 바이오 코리아 보건산업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바이오 코리아 행사때부터 개최된
국제백신연구소(IVI) 주도의 CAPTURA 컨소시엄 국제백신연구소(VI)가 이끄는 국제 컨소시엄이 영국 보건부의 플레밍 펀드(Fleming Fund) 지역기금(Regional Grants)으로부터 아시아 지역의 ‘항생제 내성(AMR) 패턴 및 동향 데이터 분석(CAPTURA)’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비를 획득했다. CAPTURA 컨소시엄에는 미국의 공중보건감시그룹(PHSG), 브리검여성병원, 영국 옥스포드대학 빅데이터연구소(BDI)도 참여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은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 요소 중 하나다. 현재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2050년에는 연간 사망자가 1천만명, 연간 비용이 10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WHO 글로벌 항생제내성감시시스템(GLASS) 보고서는, 감시를 포함하여 항생제 내성차단에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항생제 내성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각국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루시 앤드류스(Lucy Andrew) 플레밍펀드 대표는 “세계보건에 대한 항생제 내성의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그 지리적 분포와 문제의 심각성, 특히
우수한 인프라기반 체계적 통합치료모델 구축 기대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 다할 것 고려대학교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인력과 시설, 지역사회연계 및 협력, 치료성적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정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미 고위험산모 8병상, 신생아중환자실 20병상, 신생아실 4병상과 전문진료장비를 등 집중치료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매월 산모대상 강좌를 개최하고 지역병의원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시설의 지역별 불균형을 해소하여 집중치료 접근성 제고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중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 중인 국가사업의 일환으로서, 주산기 동안 고위험 산모와 태아, 신생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통합치료모델을 구축한다. 한편,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은 의료원 산하 구로병원과 안산병원 모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 및
고대의료원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감사한 마음 전달고대구로병원 친절직원 위한 ‘심학기 상’ 신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에 봄처럼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4월 15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본관 1층 인촌챔버에서 고(故) 심학기님의 유족들로부터 의학발전기금 5억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식에는 심학기 여사의 장남인 이우현(고려대 지질학과 76학번) 교우, 막내사위인 백세현(前 고대구로병원장, 내분비내과) 교수를 비롯한 유가족과 정진택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려대학교 주요 보직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의학발전기금은 고대구로병원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하는 한편, 기부자의 이름을 붙인 ‘심학기 상’을 제정하고 포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매년 고대구로병원 교직원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친절직원을 직종별로 선발하여 수상할 계획이다. 항상 친절한 의료진과 묵묵히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를 따른 것이다. 기부자 대표인 장남 이우현 교우는 “모친의 뜻에 따라 모든 가족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기꺼이 기부에 동의했다
복지부 10억 지원, 서울 서남권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질 향상 기대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오민정, 산부인과 교수)’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 및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로 지역 내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산모 및 태아‧신생아를 관리하는 전문 센터다. 고대 구로병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 3월 양천구, 영등포구, 강서구, 관악구, 동작구, 구로구, 광명시 등 서울 서남권역을 아우르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됐다. 고대 구로병원은 서울 서남권역 내에서 신생아 중환자실을 20병상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내로라하는 산과 및 부인과 교수진을 비롯한 의료진 및 전문시설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저출산 속에서 고위험 산모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고위험 산모 비율 62.3%, 전국 평균 42.8% / 2018년 기준). 또한 2018년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신생아 중환자실을 확장하고 신생아 세부전문의가 신생아중환자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위장관외과 배재문 교수가, 지난 4월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열린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 (KINGCA WEEK)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4월부터 2021년 4월까지2년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하여 1996년 정식학회로 출범하였다. 2014년부터 연차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확장,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는 학회에서 발행하는 JGC(Journal of Gastric Cancer)가 SCIE에 등재되었다. 배재문 교수는 2007년 대한위암학회 학술위원을 시작으로 홍보위원장, 학술위원장, 총무위원장 겸 KINGCA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등 보직을 맡으며 꾸준히 활동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